오늘은 미조면 미조항과 남해군수협을 남해군컴퓨터봉사회
미조면분회 카페에 소개해 올려봅니다.
남해안의 베네스라고 불리는 미조항은 우리나라 에서 4번째로
큰 섬인 남해섬의 최남단에 있는 남해군 미조면에 위치한 산들에 둘려 쌓여 있어 움푹 하게 들어 앉아 있는 형태이며
1971년 12월 국가 어항으로 지정 되었고 항구는 남항과 북항
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남해군수협은 1932년 창립하여 미조면
남항에 자리하고 현재에 이르고 있으며 활어위판장과 선어위판장 그리고 남해군수협 본소가 들어서 있고 남해군 어업인들의 권익 항상과 편의 제공 및 어업인 4300여명의 조합원으로
결성 되어 있다.
미조항 주변은 횟집들이 늘어서 있고 갈치회, 멸치회가
유명하다.
남항과 북항 방파제 주변에는 낚시꾼 들이 몰린다.
미조항은 매년 5월 "보물섬 미조멸치축제"가 열리는데
어부들의 "멸치털이 시연"의 생동감은 장관이라 할수 있다.
미조항의 주변 유인도 조도, 호도외에 무인도섬 16개가 떠있는 주변 바다의 뛰어난 절경으로 인해 미항으로 유명 하며 남해안의 베니스로 불린다.
남해군수협본소
선어위판장
멸치 위판
은갈치 위판
미조활어위판장
활어위판
단항 회센타
멸치털이 경관
미조남항 전경
미조남항 계류중선박
미조남항 전경
미조망산 에서본 전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