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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주택의 습기및 결로
3층 내지 5층 단독주택에서 바닥(장판 종류)아래 습기가 손으로 만져질 정도로 습기가 많이 차며 방에 곰팡이가 많이 피는 경우에는 아래와 같이 하여 보시기 바랍니다. 수조 로 들어가는 밸브와 보일러를 끄고 입수 밸브도 꽉 닫는다. 각층의 출수밸브와 계량기를 잘 응용하면 어디쯤 누수가 생기고 있는지 쉽게 잡을수 있다. (보일러의 전원을 끄고 30여분 정도 경과후 다시 켰을 때 램프가 깜박 거리면서 물보충 소리가 들리고 보일러가 작동된다면 보일러배관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때는 주저하지 마시고 전문가에게 누수탐지 의뢰를 하셔야 합니다.)
있는 층은 대개 겨울철에 결로가 많이 발생하는데 이 층에 누수나 결로가 있다고 보면 틀림이 없으며 그 아래층의 방의 천정부분 주변에는 곰팡이가 많이 생기는 것이 대부분이다. (1. 2. 와 같이 하여 누수가 없으면 보일러를 켜고 입수밸브를 열고 계량기를 보아서 별이 미세하게라도 돌아가면 난방부분의 배관에 이상이 있다고 볼수 있는데 각방의 장판을 들어보고 유난히 습기가 많은 부분을 의심하면 된다.) 쇠수세미 또는 벽지 제거용 칼날스크립퍼로 ?어 내고 락스나 곰팡이 제거재로 세척한다 (곰팡이를 완전히 제거하지 않으면 약간의 습기만 있어도 벽지를 또다시 곰팡이로 오염시킬 확율이 있다. 예:가습기를 틀어 놓을경우) 곰팡이 생성이므로 취약한 단열을 보완해 준다면 확실한 결로방지의 효과를 배가시켜 주며, 이로인해 곰팡이 생성이 억제된다. 다음과 같이 하면 된다. 다음 누수가 아니면 결로일 확률은 90%이상이다. 이때 결로에 대한 정확한 원인진단을 해야하는데, 결로의 생성원인은 취약한 단열상의 문제도 있지만 외벽면의 균열로 인해서 차가운 공기가 벽면을 통해서 유입된다고 생각하면 된다. 이 부분을 정확하게 ?아서 제거해 준다면 결로는 완벽하게 차단 할 수 있는것이다. 또한 외벽의 방수가 취약해서 외벽면을 통해서 누수가 생성되는 경우도 있는데 이경우는 다음의 10번에서 설명하기로 한다. 방수를 하고 천청의 방수는 상층이 옥상일경우 옥상방수를 해줘야 하며, 상층이 세대인 경우 상층의 누수부위를 ?아 방수처리 해 주어야 한다. 이때 상층의 방수는 정확한 누수탐지 결과에 따라서 방수를 해 주는것을 원칙으로 한다. 11. 위와 같이 하면 대다수의 습기및 결로로는 잡힌다고 볼수 있으나 그래도 겨울철 장판바닥 아래에 습기는 차지 않지만 아침에 실내 거울등과 벽에 결로가 생기면 단열에 문제가 있다고 보아야 한다. 공사를 해 주는것이 효과적이라 할 수 있다. 13. 단열은 실내와 실외은 온도차를 줄여주는 작업을 말한다. 결로가 생성되는 조건은 실내와 실외은 온도차가 15˚C이상 차이가 났을때 생성되는데, 이를 줄여주는것을 단열이라 한다. 단열의 방법과 순서는 다음과 같다. 미장벽면에 크랙등이 있는가 주위깊게 살펴보고 있으면 위에서 언급했던 V컷팅을 한 후 그곳을 충진한다. (단열재를 붙이는 경우 완벽하게 밀착시켜 주지 않으면 벌어진 틈으로 다시 결로가 생성되므로 완벽한 밀착 및 접착을 필요로 한다.) 이때 가구의 배치는 벽면에서 성인남자의 주먹하나가 들어갈 정도의 틈을 띄워 주어야 하고 이를 해주지 않으면 환기가 안되어 또다시 곰팡이가 생성될 위험이 있음을 명심해야 한다.
도배마감 전 외벽면에 단열재를 사용한 경우는(결로방지재를 시공한 경우는 제외) 석고보를 사용해서 한번 더 단열의 효과를 극대화 시켜주는것이 좋다. 그러나 석고보드를 사용하게 되면 목작업이 어느정도 들어가게 되므로 개인이 스스로 시공하기는 힘들다는것을 말해주고 싶다.
이러한 과정이 힘들다 느껴진다면 주저하지 말고 녹색지대 및 전문가와의 상담을 통해서 개선책을 찾는것도 좋은 방법중의 하나다. |
출처: Dr.gompangee 원문보기 글쓴이: 김정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