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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갱빈 과수원집
 
 
 
카페 게시글
집안 소식 부모님 동정과 대책1
백록 추천 0 조회 48 11.01.16 21:26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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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1.17 07:59

    첫댓글 동생이 너무나 수고 가 많다. 형이 형의 노렷을 못해서 여려 동생이 수고가 너무 많구나 , 나도 얼마 남지 않는 구정 에 가서 부모님을 , 묘시볼가 생각 하고 잇다.식사 도 혼자 못 하신다 한이 , 많이 걱정이 되군나.

  • 작성자 11.01.17 22:25

    영문형님이 모친 원기회복을 위해 후포 중앙병원에 입원 시키시고, 영양주사 맞는동안 간병인 노릇하느라 고생이 많으시고... 내일은 맏 형님, 창균이 아빠 합류하시면 중지를 논 할 수 있어 보입니다.

  • 11.01.18 07:00

    정성을 다해서 집에서 극진히 모셔드리다가 자연스럽게 임종을 맞게하여 드림이 진정한 효의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병원에서 야단법석을 떨 이유가 있을까요? 물론 젊은 70대 80대의 젊은 노인이라면 모를까.....90수를 넘기신 어머님께 아버지와 본인의 평소 의지를 받들어 모심이 옳을 줄로 생각이 됩니다. 어느 자식인들 오래 사시기를 바라지 않겠습니까마는 주사 바늘에 의지하여 외로이 병원신세를 오래 하도록 함은 그리 좋은 방책이 아닐 듯.....문제는 고향집에서 누가 그 역할을 수행할 것인가의 문제로 귀결되는 바 그게 바로 효심 실천의 이행 척도가 되지 않겠습니까? 큰 희생을 감수하고서라도 능히 행하는 자식의 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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