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 2008년 11월 28일 장소 : 송촌동 선비맛 칼국수 참석자 : 산찾사, 너른숲, 문필봉, 큰곰, 파라다이스, 겨우달려, 홍사백, 바커스, 들뢰즈, 산이랑, 에쿠스, 권영진, 장빠루, 무쇠다리, 차마고도, 백두대간 태산, 느낌표, 조랑말, 사장님, 뫼오름, 유광진, 초록잎새, 맑은소리,잠보, 빨간장미, 황금사과, 백장미(28명) 협찬 : 느낌표님 금일봉, 백두대간님 꽃바구니.
한말씀 : 산장나눔터란 이름을 가지고 산행을 했습니다. 작은 아품이 있었습니다. 그 아품을 회원님들의 넓은 가슴으로 담아 주셔서 새롭게 다시한번 시작합니다.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크다는 말이 있습니다. 기대하지 마시고 그저 마음으로 지켜 봐 주십시요. 앞으로 실망시키지 않도록 운영진 노력해서 우리의 산하 두루 두루 정겨운 마음으로 좋은 산행지로 안내 해 드리겠습니다.
부족한 제가 1년간 회장이라는 직함을 맏았습니다. 그리고 일명 명산 내지는 회원님들이 원하시는 산행지는 산찾사님이 근무 일정에 맞추어서 산행대장을 맏아 주실것이고 문필봉님은 비박 산행 과 멋진 줄기산행을 안내 해 드릴것입니다. 회원님들 추천을 받고 운영진에서 협의하여 산행대장님은 앞으로 1~2분 더 모실 계획입니다.
급하게 서두르지 않고 회원님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해서 공통 분모를 찾아 함께 하겠습니다. 하지만 산행지에선 산행대장님의 말에 절대 복종할 수 있는 마음 가짐 부탁 드립니다. 산장나눔터는 회원님 모두의 것이기에 회원님들의 적극적인 성원 부탁 드립니다. 그리고 운영진 열심히 하겠습니다.
|
출처: 너른숲 山行 그리고 Marathon 원문보기 글쓴이: 너른숲
첫댓글 즐거운 시간을 보내 앞으로 산장의 미래가 더욱 밝게 다가옵니다.
산장나눔터 앞날에영광만 있기를 기원합니다 엄청난 경쟁속에 회장에 당선된 느른숲님 축하를 드리고 대한만국 베스트 오브 베스트 산악인 산찾사 그리고 문필봉님을 산행대장으로 영입하신 느흔숲님의 능력의 한계는 끝이 없습니다 다시한번 축하를 드립니다
산장 나눔터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회장님, 두분 산행대장님 잘 부탁합니다..힘들때라도 늘 함께 할것을 ...
조아요
무궁 무궁 무궁 발전을 기대해 봅니다.
산장나눔터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산장 나눔터 화이팅 ...
정이 흐르는 편안한 카페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힘든 여정을 딛고 다시 항해를 떠나는 선장을 맡아주신 숲님께 짐을 맡겨 미안하고 고맙고....키만 잘 잡아 방향만 정해주면 힘차게 밀어붙이는 항해 기관사가 되겠습니다.
반가운분들을 귀한 자리에서 간만에 뵈어 더욱 즐거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