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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예예패밀리 원문보기 글쓴이: 예예아빠
아....
이번주는 정말 집에서 쉴려고 아무준비도 없이
집에서 딩굴 딩굴 거리고 있는데........
점심을 먹으며 우리 딸이
" 어? 오늘 토요일이잖아???? 오늘은 캠핑 안가???? "
순간 마눌 성희님과 둘이 아무말 없이 눈만 껌벅 껌벅......
먹은거 치우고 앉아서 커피 한잔하고,
멍~~~~!!
13주 연속 캠핑 후 후유증 정말 상상 이상입니다. ㅜㅜ
오후 두시에 부랴 부랴 애들 옷가지 챙겨서
별자리로 ㄱㄱ
내 박치기 한방 맞고, 병원갔던 노스스타도 돌아오고.... ㅎㅎ
너무 늦게 도착한 관계로
짐 내리자 마자 저녁 시간...ㅋㅋ
닥트 공사 마무리 되어서
캠퍼 하우스에 볶음 철판 개시가 있었네요....
여러가지 야채로 에피타이져가 제공되고....
새우도 있고..
정말 맛있어요 ... 맛있어요....
조개도 있고~~!!!
고기도 여러가지 있었는데...
요시점에 건이가 땡깡모드로 바뀌어서
나와 건이는
맛을 못봤다는....
지효파파님의 첫 개시텐트인
루프탑을 부럽게 바라보며
아침을 맞이 하네요 ㅎㅎ
이번주는 아도님네와 우리만 아이들이 있어서
썰매장 독점~~~~!!! ㅎㅎ
밀리터리가 정말 잘 어울리시는
캠핑고수 아도님...!!
따님과 썰매도 멋지게~~~!!!
우리도 한번~~!!!
ㅎㅎ 아빠 나두... 나두 탈거야 !!!
그래서 누나와 함께 썰매 타고 외치길~~~!!!!!
" 재미있다~~!!! "
ㅎㅎ
변덕과 욕심 발동!!!!!!
누나 썰매 줘~~~!!!
ㅎㅎ
ㅎㅎ 결국 동생에게 양보하고
팽귄 썰매로 변경!!!!
역쉬!! 누나가 최고야....
음... 변덕쟁이!!!!
또 바뀌었네...ㅋㅋ
ㅜㅜ 날로 사진 촬영도 줄고
후기에 정성이 점점...... 다시 초심으로 돌아가야 하는데....
다음주를 기대해주세요~~~!!!
( 다음주 또 가게??? ㅡ,.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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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아도님댁과 예예팸의 눈썰매장 독점이용기!
아도님 딸과 우리 딸이 꼭 붙어서 계속 같이 놀았는데,,,언니 담에 또 보자~하고 인사하고 헤어졌다네요...아도님~~따님이랑 조만간 또 뵈어요^^
네예은이가 붙임성이 좋고요너무 귀여워요
또 가셨군요~~ ㅋ 식을줄 모르는 열정이 부럽습니다~ 예예아빠님이 부러워~~
울마눌은 꼼딱하기 싫어해서..ㅠ 그래도 이번주엔 무조건 달려갈렵니다 ^^
이번준 장화 신고오셔야 할듯,,,,,꾀기가 많이 나와야 할틴디,,,
ㅎㅎ 주말에 봐요....후배님한테두 안부 부탁요~~~
눈썰매 나오시겠어요배불러요
철판요리는 꼭 다시한번 먹어보고 싶네요...아
비주얼최강캠퍼.....아도님!!!! ㅎㅎ 이번주는 민물매운탕 해주신데요.... 물론 별지기님이 잡으시면요......
글게 말임당,,,아이들은 에너자이저임니다,,,,ㅎㅎㅎ
이번주는 민물고기로 감성돔의 감동을 기대해요~~~별지기님!!!!
아~~~~~~~부럽다....ㅎㅎㅎ
아~~~ 부럽습니다,,,,,,, 저희도 가고싶어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