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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제17회 아시아경기대회의 인천 유치 활동을 이끌었던 유치위원회가 어제 로얄관광호텔에서 총회를 열고 ‘2014인천아시아경기대회유치위원회 법인해산안'을 의결했습니다. 지난 1년 5개 여 월간 치열한 유치활동을 전개했던 유치위는 이달 말까지 공식 해산절차를 밟게 됩니다. 올 연말에 설립될 ‘2014인천아시아경기대회조직위원회’의 경우 인력충원은 [표Ⅰ]와 같이 단계별로 이루어집니다. [표Ⅰ] 대회조직위원회 인력충원계획
△ 어제 로얄관광호텔에서 총회를 열고 ‘2014인천아시아경기대회유치위원회 법인해산'을 의결했습니다.
△ 얼음조각상에 새겨진 ‘아시안게임유치성공을 축하합니다.’가 빛을 발하고 있습니다.
△ 2014인천아시아경기대회유치위원회 해산 총회가 열리고 있습니다.
△ 그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아시안게임유치성공’.
△ 행사가 끝나고 등을 돌리니, 인천의 오색영롱한 야경이 우리를 유혹합니다.
△ 딱 한잔에 부평역(11번 출구계단)에서 출발하는 강남 가는 삼화고속버스 9500번 막차가 23:30에 끊어지더군요. 택시를 탈 수밖에….
남은 시간은 7년. 사상 최고의 대회를 만들기 위한 준비가 시작됐습니다. 조직위는 치밀한 준비작업을 착실히 진행해 파급효과를 극대화하는 전략이 필요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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