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과 가까운 쌍문역에 있는 채선당에 다녀왔어요. 더운 여름이니까 샤브샤브집도 차가운 신메뉴가 등장했네요. 베이비야채와 냉모밀이 차가운 육수에 담겨나와서 더운 날씨에 시원하게 냉샤브샤브와 함께하니 더 좋네요. 쌍문동 채선당은 직영점이라 그런지 더 깨끗하고 예쁘더라구요. 직원들도 친절해서 좋았어요.
채선당 쌍문점
지하철 4호선 쌍문역 4번출구 5분거리 소피아 호텔 건물 1층 쌍문동 88-1 900-4774
쌍문 전철역 4번출구방향으로 5분정도 걸어가면 소피아 호텔 건물 1층에 채선당이 있어요.
실내가 깨끗하고 아기자기하니 잘 꾸며져있네요.
야채가 신선한 집 채선당~ 채소, 등심, 해산물 샤부샤부 전문점
샤브샤브외에도 다양한 메뉴가 있네요.
새우샐러드, 케이준 치킨샐러드, 퓨전만두등 특선메뉴도 있네요.
여름 메뉴로 새롭게 등장한 냉 샤브샤브~ 올 여름에 인기 좀 있을꺼같아요.
와우! 스페셜 해물샤브샤브 , 전복 샤브샤브도 있네요. 다음에 함 먹어봐야겠어요.
매장 안에 수족관이 있으니 신선한 해물을 접할 수 있겠지요.
메밀국수용 간장소스와 샤브샤브 소스~
샐러드도 나오고...
냉샤브샤브를 주문하면 기본적으로 고기와 야채가 나오는데 야채의 양은 조금 적었어요.
차가운 육수에 베이비야채와 냉모밀이 또 나와요~ 이게 바로 주인공이지요. 베이비채소와 깻잎,오이도 있고 차가운 육수에 모밀국수가 나오는데 양도 많고 육수맛도 좋았어요.
그리고 모밀이 여분으로 또 나오네요.
와우~푸짐하지요. 따뜻한 샤브샤브와 시원한 냉모밀~
고기도 먹고...
모밀국수도 먹고... 일석이조네요~~~
냉 샤브샤브는 1인분 주문도 가능하대요. 1 인분 7,000원이에요.
여럿이 갔을때 1인분은 냉샤브샤브로 주문하면 고기도 먹고 모밀국수도 다함께 먹을 수 있어서 좋을꺼같아요.
죽은 따로 추가 주문했어요. 1인분에 2000원...
올 여름엔 채선당에서 소고기샤브샤브도 먹고 시원하게 냉모밀도 먹으면 좀 시원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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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지은맘 원문보기 글쓴이: nom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