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감쌤께서 학교에 대하여 자세하게 설명도 해주시고 우리가 직접 비행기도 타고 체험도 할 수 있도록 배려를 해주셨지.
강호항공고에 입학할려면 적어도 반에서 1~2등은 해야한다고 하니 우리친구들 이곳에 갔다와서 꿈이 항공과 관련이 있다면 열심히 공부하자^^
격납고에서 쌤의 설명을 귀쫑끗하고 듣고 있는 친구들!!
이렇게 큰것이 엔진이라는것에 울 친구들 깜놀했지...무척 크더구나^^
이곳부터는 우리 친구들 전투기를 타보는 그래서 조종사가 돼보는 체험을 했지.
이곳에서는 직접 여객기(항공기)에 타서 강호항공고 친구들이 어떻게 수업을 하는지 체험하고 학교 영상을 보면서 강호항공고가 어떤 학교라는것을 알 수 있게 되었단다.
고창읍성
조선 중기의 읍성으로, ‘모양성(牟陽城)’이라고도 한다. 축성연대는 확실치 않으며, 단종 원년(1453) 또는 숙종(재위 1674~1720) 때로 짐작한다. 왜구를 막기 위해 쌓았는데, 나주진관, 입암산성과 함께 호남을 방어하는 요충지로 꼽는다. 읍성에는 20여 동의 관아가 있었으나 대부분 없어지고, 현재 동헌과 객사 등 10여 채가 복원되었다. 둘레 1.68km, 높이 4m. 읍성이면서도 읍을 둘러싸지 않고 산성처럼 되어 있다. 자연석을 잘 맞추어 쌓아 성벽모양이 아름다우며, 원형이 잘 보조되어 있다. 읍성에서 보기 힘든 주초와 누문을 갖고 있어 성곽연구에도 중요한 곳이다.
고창읍성의 북문이면서 정문 역활을 한 홍화루
고창읍성이 어떤 성인지에 대하여 공부를 하고 있는 친구들~~~!!!
고창읍성에서 성밟기를 하다.
매년 봄마다 고창읍성에서는 성밟기 행사가 벌어진다. 여자들이 돌을 머리에 이고 성을 밟으며 성곽 위를 돌면 무병장수하고 죽어서 극락에 간다고 한다. 이 풍습은 여자들이 머리에 돌을 이고 날라서 성을 쌓았다는 전설에서 유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