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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TV..드라마시티 '쓰리(3)의 전설'
방송 : 11월 11일(토) 밤 11시 15분
드라마시티 '쓰리(3)의 전설'은 사기꾼 이야기다. 돈만 밝히고 입도 거친 그녀이지만 마음이 약해서다 된 밥에 재 뿌리는 것이 특기이고 미모와 순발력을 가진 사기꾼역으로 탤런트 전혜빈이 연기 변신한다.
<등장인물> - 박경범 (31세/ 사기전과2범. 사기계의 잔챙이.
- 박필도 (65세/ 경범의 아버지. 왕년에 이름깨나 날리던 베테랑 사기꾼. 머리도, 배짱도, 인맥도 A급인 프로 근성의 사기꾼. 인생에 남은 숙제가 있다면 그것은 바로 하나뿐인 피붙이 경범. 황혼기에 그가 아들과 함께 벌이는 마지막 사업은…)
- 오정자 (30세/ 경범의 옛 파트너. 미모와 순발력을 갖춘 사기꾼. 돈만 밝히고 입도 거친 그녀이지만 마음이 약해서다 된 밥에 재 뿌리는 것이 특기. 어리버리 경범과는 미운 정으로 다져진 사이. )
김창현 (36세/ 필도와 경범을 쫓는 형사) 고백성 (42세/ 사채업을 하는 양아치. 경범의 천적) 심원장 (52세/ 강남에서 유명 미용실을 경영하는 미인대회의 큰손) 양여사 (41세/ 심원장에게 빌붙는 친구)
경범 김영준 권회장 정석규
<기획의도> 이미 내게 있는 것의 소중함을 모르고 더 갖고자 손을 뻗칠 때 우리는 종종 큰 것을 잃는다.
<줄거리> 왕년에 이름깨나 날리던 베테랑 사기꾼인 필도는, 교도소에서 출소한 뒤 아들 경범을 만난다. 필도의 인생에 남은 소망이 있다면, 하나뿐인 아들 경범이 잔챙이 사기 행각을 그만 두고 제대로 사는 것. 그러나 경범은 큰 건이 있다며 제대로 한 건하고 손을 털겠다고 필도에게 도움을 요청한다. 필도와 경범 부자. 그리고 그들의 계획에 합류한 경범의 옛 파트너 정자! 그들은 강남에서 유명 미용실을 운영하는 미인대회의 큰 손 심원장을 상대로 기막힌 사기극을 벌이는데.. 문의 : 드라마팀 이나영PD(781-138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