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3월에 강진으로 이사를 하기로 했습니다. 당장 뭘 하기보다는... 강진에 있으면서.. 주변을 더 보기로 했습니다. 왔다갔다하려니 오히려 비용도 들고 집중도 못하는것 같아..강진에가서 서두르지 말고 하나하나 검토하고 신중해지려 합니다. 원하는 임야를 찾는건 정말 어렵더군요..왔다갔다하면서는 더더욱 엄한 일이더군요..
앞으로 긴 시간을 살아갈 것임만큼..
준비를 좀더 조심스럽게 한다고 나쁠것 없다는 다소 편한 마음을 가지기로 했습니다.
아직도 펜션에 대한 마음은 가득하지만 억지로 하거나 가진 능력에서 벗어나 하는 것은 어리석은 일이라는 판단도 들고
강진에서 살면서 일단 버티기하면서 찾아보기로 했습니다.
그러면서 최선의 선택을 해보려구요..
하여간..강진에 이사가게 되면 모임 공지 나면 찾아가서 인사드리겠습니다.
...
첫댓글 실행에 옮기시는군요 꼭 이루시길 ..
환영합니다! 저는 2009년 5월에 강진에왔어요!!!! 반드시 원하는것 성취하세요!!!!
환영합니다. 졸린닥님..언제 이사오실지 꼭 알려주세요!!
큰결정하셨네요. 앞으로 풀어갈 숙제들이 많으신것 같습니다. 이사날짜 잡히면 울력하겠습니다. 꼭 연락주세요.ㅎㅎ
헉 많은 관심 감솨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