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 영광 염산교회서 임원회 상황 지켜보며
실시여부 최종 결정 김성수 회장 " 은혜롭게 진행 됐으면"
정읍시기독교연합회 (회장 김성수 목사 정읍 온누리교회)가 지난 15일 순교의 피가 흐르는 전남 영광 염산교회에서
후반기 사업을 위한 임원회를 가졌다.
회장 김성수 목사를 비룻한 임원들은 한국기독교 순교 사적지 제1호로 지정된 염산교를 방문해 믿음의 선배들의
순교 정신을 가슴에 담았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해 미뤄진 사업을 점검하고 향후 추진 계획을 논의하는 시간을 갖졌다.
연합회가 그동안 실시했던 후반기 사업은 8.15 광복절 연합 예배와 목회자 간담회, 연합세미나, 찬양죽제,
연합부흥회, 순교자탐방, 연합야유회 등이다.
임원들은 향후 코로나19 추이를 지켜보며 사업 실시 여부를
최종 결정하기로 하였다.
회장 김성수 목사는 "후반기 사업들이 은혜 가운데 진행되도록 함께 기도하자"며 "어려운 상황이지만 ㅁ
모든 교회가 힘을모아 협력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임원들은 회의를 마친 뒤 영광 칠산타워와 물무산, 백수해안도로 등을 둘러보며
코로나로 지친 심신을 달랬다.
박경원 기자
박경원 기자님 ~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첫댓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