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학기가 시작되었습니다. 알려드립니다.

[이가이버]

새학기가 되었습니다.

2014년 자료와 마찬가지로 2015년 자료 또한 아래로 내렸습니다.

지난 해가 그리우신 분들은 찾아가 보시면 되겠습니다.

이제 새학기를 맞아 게시판 수정을 조금 합니다.

지난해까지 반별로 구분하던 것을 사진갤러리는 통합을 하며, 주간 계획안은 그룹으로 묶어 넣었습니다.

올해는 키즈노트를 활성화시킬 계획이기에 카페에는 전체적인 행사 사진을 위주로 올리게 될 것이며 키즈노트를 통해 사진이 포함된 연락장으로 시시로 연락하게 될 것입니다.

새로운 반에서 또한 새롭게 만나는 선생님과 즐겁게 한 해를 사귀시기를 바랍니다.

우리 아이는 지난 해와는 또 다른 모습으로 올해를 써 내려갈 것입니다. 기대하시고 즐거움으로 함께 하시면 되겠습니다.

아이는 부모가 꿈꾸는 만큼 자랍니다.

1. 아이를 키워내는 최상의 방법은, 부모가 있는 그대로의 아이를 배려깊은 마음으로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 부모는 아이가 무엇을 원하는지 섬세하게 반응해주고, 언제나 아이의 말을 들을 수 있는 열린 마음을 가지고 있는 것이 중요합니다.

2. 교육을 하는 데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부모의 편의보다는 아이를 먼저 배려하는 것입니다.

→ 내 고정적인 시각으로 아이의 모든 것을 정해주는 것은 자율적으로 성장하게 하는데 방해요소가 됩니다. 아이는 스스로의 인생을 세워갈 것이기에 부모는 지지자로 남아도 충분합니다.

3. 교육은 아이에게 무언가를 넣어주는 것이 아니라, 아이 내면의 힘을 키워 끌어내는 것입니다.

→ 부모가 일방적인 교사가 되어서 이것저것 자꾸 가르쳐주는 사람이 아니라 변화를 위한 중재자가 되어야 합니다. 억지로 부모 마음대로 끌고가면 아이는 배우는 것을 즐길 수 없게 됩니다. 부모는 아이가 자연스럽게 배움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