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국산악회 부총무 입니다. 지난 4,29 재보선 에서 애국산악회를 결성한 애국세력의 차세대 주자인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가 무사히 선거를 잘 치루었습니다 비록 애국세력의 소원하는바 국회입성에는 성공하지못했으나 끝가지 완주한 분투로 고귀한 경험을 이루었다 자부합니다 우리 애국산악회는 지난번 3월 첮주 토요일 인능산 산행후 임원회의를 열었습니다. 변대표의 선거출마로 인한 여러 법적, 물리적 한계로 변희재 대표가 잠시 애산회를 탈퇴하여 선거에 올인하기로 하였는바 선거가 끝난 후 다시 변희재 대표가 애국산악회에 복귀하여 애산회의 위상 재정립, 상벌처리사항 제고, 애산회의 미진한 부분을 본격 수습해서 나아가기로 변대표가 언급하였고 이에 임원진이 흔쾌히 동의하여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이 와중에 전임 임준택씨가 총무자리를 아무 타당한 이유설명없이 그만두게되었고 급작스런 회장,총무의 공석으로 산행이 위축되는 결과를 맞이하였습니다 이에 남아있는 부총무인 저와 제진숙 부총무, 김종서 대장님등이 어려운 여건하에서 애국산악회를 지금까지 이끌어온것은 회원여러분들이 누구나아는 주지의 사실입니다 이에 부총무인 저는 남아있는 애산회 임원과 회원들의 산행에대한 지속적인 활동을 위하여 저번 금요일 낮에 변희재 대표에게 조속한 복귀를 카톡을 이용해 요청하였으나 아직까지 묵묵부답 아무 답이 없습니다 아직 선거피로가 남아있어 그러려니 하여 바로 복귀가 어렵다 예상은 하였으나 간단한 참석의사 가부 여부조차 답이 없어 정기산행에 대한 회원들의 기대가 실망스러움이 높아감에 따라 부총무로서 부득이하게 공지하게됐습니다 이런 와중에 일부 회원들의 애산회 산행이 아닌 다른 개인산행에 참석하는 일도 발생하였고 이번에는 임원 한분이 정기산행에 통보없이 또다른 개인산행에 참석하는 사태까지 변질되었는바 애초 애국산악회의 설립목적에 대한 당위성까지 의심되어지는 심각히 위험스런 상황이 초래되었습니다 이에 부총무인 저는 변희재 대표의 조속한 애국산악회 복귀를 다시한번 요청하며 회원님들께서는 동요하지마시고 애국산악회 의 각종 산행에 동참을 요구드리는 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