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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교회 전환 도와드립니다" | |||||||||||||||||||||||||
안산동교회, 현장 경험 바탕 독창적 세미나 준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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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침없이’ 성장가도를 가고 있는 안산동산교회이지만, 지금의 대형교회로 오기까지 고비도 적잖았다. 무엇보다 많은 훈련을 통해 성도들을 깨웠지만, 수동적인 신앙생활을 극복하지 못한데 따른 한계가 더욱 컸다. 교세가 5000명 선에 이르렀을 때, 교회성장 정체라는 쓴 맛을 보았다. 이때, 안산동산교회는 셀을 접하게 됐다. 2001년 하반기 청년부를 필두로 셀을 시작, 2002년 후반기부터 본격적인 셀교회로 전환을 시도했다. 셀교회로 전환한 안산동산교회는 5년여 만에 놀라운 변화를 경험하게 된다. 처음 셀을 시작한 청년부가 150여명에서 900여명이 되었고, 대학부가 1000여명, 주일학교가 5000여명, 장년성도가 1만 5000여명이 출석하는 교회로 성장한 것이다. 그러나 안산동산교회는 이러한 가시적 성과보다 더 값진 열매를 얻었다고 자랑한다. 예배와 셀 모임을 통해 성도들이 회복되고 삶에 역동성을 회복해 가는 모습에 더 보람을 느끼고 있다.
현재 ‘셀교회’에 대한 명확한 정의는 없다. 이는 나라와 교회 환경에 따라 다르게 나타나고, 소그룹(셀)이 있는 교회라고 모두 셀교회로 부르기 힘들기 때문이다. 그러나 안산동산교회는 ‘셀교회는 하나님의 자녀들이 공동체 안에서 함께 하나님을 경험하는 가족’이라고 자신있게 정의내린다. 이를 더 축약한다면 ‘셀은 하나님의 가족공동체’이라고 강조한다. 이는 안산동산교회가 추구하는 8가지 셀교회 핵심가치 안산동산교회는 셀교회로 바뀌면서, ‘가족’ 또는 ‘관계’를 강조한다. 아버지되신 하나님과의 관계, 하나님의 자녀된 성도와의 관계는 ‘가족’이라는 단어에 축약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셀이 강조하는 가족관계는 전도와 선교, 즉 사역의 장으로까지 영향을 미치면서 예배와 소그룹이 살아나는 역동적인 교회로 변화되는 경험을 지금 안산동산교회가 맛보고 있는 것이다. 셀전환세미나에서도 안산동산교회는 독창적인 접근을 시도한다. 우선 안산동산교회 자체가 개척교회, 전통교회, 제자훈련교회, 셀교회 등 모든 경험을 한 것이 강점이다. 따라서 그 어떤 교회의 형태에서도 무리없이 셀교회로 전환을 돕는데 도움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세미나의 가장 큰 특징을 꼽으라면 바로 ‘경험’이다. 안산동산교회는 셀교회 시스템이나 메뉴얼을 가르쳐 주지 않는다. 셀의 원리를 경험케 한다. 셀전환세미나에서는 교회(목회) 패러다임 전환과 셀교회에 대한 강의뿐 아니라 11번의 셀모임에 직접 참여해 셀을 경험하게 한다. 지식 습득이 아닌 실제 경험을 통해 셀을 이해하고, 현장에서 접목할 때 더욱 효율적이고 효과적이기 때문이다. 이처럼 ‘경험’을 강조하는 셀전환세미나는 세미나답지 않은 현상이 일어난다. 축제적인 대예배의 경험, 전인격적인 교제와 치유가 있는 셀 모임 경험을 통해 죄고백과 용서, 치유, 회복이 그동안의 세미나에서 실제로 일어났다. 안산동산교회는 제5회 셀전환세미나를 9월 3일부터 7일까지 열고 셀교회 핵심가치와 목회철학, 전환과정의 노하우를 소개한다. 이어 셀전환세미나를 이수한 자만을 대상으로 9월 10일부터 13일까지 셀양육세미나를 개최, 셀교회 전환과 정착에 도움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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