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 금물산이 너무 좋아서 친구네와 다시 찾은 금물산
선착순으로 변경되어서 일찍 출발한다고 왔긴했으나
사슴, 잠자리는 이미 만석... ㄷㄷㄷ
그래서 매미 마을에 자리를 잡게 되는데...
매미 마을은 사슴, 잠자리, 나비 등 다른 마을과 달리 다음과 같다.
1. 바닥이 파쇄석
2. 그늘이 없음. ㄷㄷㄷ
매미마을 제일 안쪽에 자리를 잡아서리...
구석에 친구네 어메니티를 놓고...
가운데 타프를 치고...
반대편에 우리 메가팰리스로 사이트 구성
작년 친구들과 앙코르와트 가족여행 시에 팔던 그물 해먹
우리는 안샀는데 친구네가 샀더만...
1 인용인데 여름에 시원해서 좋을 듯
자리 잡고 맥주 일잔 중
친구네 부부
고딩때부터 친구니 참 오래 되었네 그려
내 사진은 별로 없는데... ㅋㅋㅋ
사진으로 보니 좀 당황스럽군
매미 마을 전경
건너편이 사슴 마을
사슴과 잠자리 마을 경계선 쯤에 위치하는 탕(?)
갈수기에 이정도면 여름에는 수량이 풍족할듯
아이들 놀기 좋을듯함.
왼쪽 라인이 잠자리 마을
노란색 다음의 텐트있는 자리가 전에 쳤던 자리
오른쪽이 나비마을
친구가 캠핑을 시작하면서 고민했던 수납
루프박스로 마음이 기울어 있는것을 루프백으로 권고해봤는데...
3D 폴더블을 반대방향으로 올려놓기는 했지만...
자세도 좋고 충분히 많이 들어가서 만족 중
자충매트 4, 해먹, 릴렉스 체어 2개 수납 가능
즐거운 금물산
선착순이라 평소에 가기에는 꺼려지기도 하는데...
7,8 월은 예약제로 운영이라 한번 도전해볼 예정
첫댓글 후기 잘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