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광역시 남구 남부순환도로 111 에 있는 울산과학관은 과학의 산실이다.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과학을 재미있게 접할수 있다. 화려한 로봇 물고기가 이리저리 헤엄쳐 다니고 로봇이 음악에 맞쳐 춤을 추고 있다. 동물들의 빠르기를 보고 경주를 하며 자신의 빠르기를 가늠해 보는 것이 재미있고 줄이 없는 실로폰으로 연주하는 것도 재미있다.
울산과학관에서 넓은 우주의 신비를 느낄수 있고 태양계의 행성에 대한 자료도 있다. 블랙홀에 대해서는 어느 각도에서 구슬을 놓아도 구멍속으로 빨려 들어가는 놀이 체험도 있다. 생명을 이루는 여러가지 세포의 모양도 신기하고 우리 눈의 착시현상과 소리가 들리는 귀의 내부구조도 신비한 과학이 숨어 있다. 넓은 우주에서 우리 몸의 작은 세포까지 과학은 풀수 없는 수수께끼가 많다. 자연현상을 관찰하고 실험하는 호기심을 어릴때부터 길러야 한다. 울산과학관에는 여러 가지 전시 체험이 많고 다양한 프로그램과 별보미 천체 관측실 프로그램도 있다
우리 울산에 이렇게 좋은 과학관이 있는 것은 행운이다. 직접체험하는 과학 놀이가 많고 난이도에 따라 이해하는 연령이 다르다. 울산과학관을 여러번 방문해 과학의 세계에 젖어 들면 좋겠다 부모님들이 아기의 손을 잡고 유아때부터 울산과학관을 자주 접하게 하고 과학의 흥미를 심어주면 미래에 훌륭한 과학자가 울산과학관에서 탄생할 것으로 믿는다
첫댓글 더운날씨에 고생하셨습니다~! 사진도 멋지게 찍으시고 내용도 많이 담아주셨네요~!
즐거운 과학여행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