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구정 명절은 잘 쉬고 계신지요? 이번 구정은 연휴가 짧아 고향이 먼 분들은 고생스러웠겠지만,
그래도 고향의 부모님과 형제, 친척과 친구분들과의 오랫만의 만남은 너무나 즐겁고 반갑지 않습니까?
저는 고향은 따로 있지만 지금은 모두 도시로 떠나 있어 큰 형님이 계신 곳으로 명절을 다녀온답니다. 가까워요...
차로 한시간정도? 때로는 멀리 고향의 부모님 찾아 떠나는 귀성모습을 보면 좀 멀었으면... 하는 생각도 든답니다.
오늘까지 쉬므로, 모처럼만에 아침에 마음 편히 음악을 들으며 몇자 적습니다.
오늘이 음력으로 보면 경인년 새해 두번째 날이죠.
한번 더 새로운 각오를 다지셨나요?
2010년1월 1일을 맞으며 결심했던 새해의 목표와 각오가 잘 진행되도 있겠죠?
올해 다짐하고, 각오하고, 목표로 했던 모든것을 꼭 성취하시기 바랍니다.
그런 의미에서 [(어떤 일에) 착수하다, (어떤 일을) 시작하다]라는 표현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일반적으로 퍼뜩 떠오르는 어휘는, 着手(ちゃくしゅ)する。 始まる。 スタートする 라는 단어 아닐까요?
이보다 조금 더 어울리는 어휘가 있답니다. 자주 사용되고 어휘도 좋은 표현이니 꼭 암기해두고 사용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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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 取(と)り掛(か)かる:(어떤 일에)착수하다, 시작하다.
[예문]
お客様へ提出する提案書づくりに取り掛かる。
고객에게 제출 할 제안서작성에 착수하다(제안서 작성을 시작하다).
今 取り掛かっているプロジェクトは今年最大の規模(きぼ)である。
지금 착수하고 있는 프로젝트는 금년도 최대 규모(의 프로젝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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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일본박사 곰돌이
첫댓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