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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태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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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역사영상실록 이야기 나를 총명하지 않게 해다오.
ㆍ니오ㆍ 추천 0 조회 270 08.05.18 21:13 댓글 1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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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05.03 12:39

    첫댓글 어떤 외국인이 그러더이다.. 대한민국에서는(물론 이 외국인은 KOREA 라고 했겠지요.) 다들 영어를 쓸려고 해서 자기는 한국 문화나 글을 전혀 배울 수가 없었다.고..... 외국인이 우리말을 배우도록 하려면 우리가 영어를 쓰지않는 것이 답이 아닐까 싶소만.. 아무래도 우리가 나랏님을 잘못 뽑은건 아닌지... 조만간 탄핵하러 가야겠소이다. 거참....ㅠ,ㅠ,

  • 08.05.03 11:30

    나랏님이 외국나가서 영어가 짧아 고생을 많이 한 그 체험으로 전국민이 해외나가서 고생하지말라고 하는 깊은 배려가 있는 건 아닐까요. 나랏님이 가방 끈만 길었지 책이 부족한듯 합니다.

  • 08.05.04 01:20

    그러길래 잘 하지두 못하는 영어로, 누가 강요라도 했냐구요?? 왜요? 전 세계 언어학자들이 칭찬하는 한글을 지가 왜?꼴불견!!

  • 08.05.03 11:34

    청와대가 보이는 이 곳에는 서민층도 노령 층이 많은 곳인데 GS에서 건물을 지으면서 영어로 커다란 글씨를 써서 막을 쳐두었습니다. 외국인도 없는 , 노인네만 많은 이 곳에서 건물이 어떤 것인지 굳이 영어로 알릴 필요가 있나 궁금해집니다.

  • 작성자 08.05.03 12:49

    ^^ 지방에 계신 줄 알았더니... 그곳에 계셨네요. 오랫만입니다.

  • 08.05.03 12:16

    우린 너무 똑똑해서 이 현실에 가슴을 치고 있는거로군요...모르는 게 약인가? 아는게 힘인가?

  • 작성자 08.05.03 12:49

    똑똑한 게 아니고 쓰임이 그들의 방식에 맞게 만들어졌죠.^^ 혼매라는 단어를 깊게 생각해 보세요. 몰라도 자연히 아는 것이 있고, 알아도 깊은 속은 모르는 것이 있답니다. 불혹(不惑)하면 아는 것은 힘이고, 모르는 것은 자연히 알게 되죠. 음....말하는 놈이 너무 어렵게 설명하는 것 같다...ㅠㅠㅠㅠ

  • 08.05.03 13:25

    @@

  • 08.05.03 12:58

    앗사 가오리!!!

  • 08.05.03 13:33

    차를 자유자재방식(누워서도 마신다고 들었음^^)으로 마셔서 그런지 글도 도력이 무척 깊다는 것이 느껴지네요 ^^ 니오님 만세이~~~ ㅋㅋㅋ

  • 08.05.04 01:09

    그래서 맹박이는 광우병 소고기 들여와 전국민의 머리속을 스폰지로 만들려고 수작을 부리는건 아닌지...??

  • 08.05.04 11:07

    공감이 갑니다...

  • 08.05.19 12:20

    사상은 확실히 동양이 앞섭니다. 미국을 중심으로 전세계에 물들기 시작한 capitalism은 이 전세계를 혼동에 빠지게 만들었습니다. 현세의 사람들은 개척주의라는 야만적인 사상을 가진 자들의 전유물이 되었고 어느 누구하나 이타적으로 social cost를 줄일 생각도 안하고 그 개념조차 제대로 깨우치지 못하고 있습니다. 전쟁 및 환경파괴가 모두 이 자신의 이익만을 아는 족속들에 의해 진행되고 그 맛을 아는 추종자들이 그것을 바꾸도록 하지 못하게 노력하는 것은 모두가 아는 사실일 겁니다. 동양의 조화와 예를 지키고 우리의 문화를 소중히 여기고 발전시켜가는 것이 전세계를 이롭게 하는 길이고 우리 모두 실천할 마음을 가져야 한다고

  • 08.05.19 12:20

    생각합니다.ㅎ

  • 작성자 08.05.19 14:17

    동감입니다. ^^ 한가지 저의 의견은 '사상은 존재하지 않는다.'라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사상(思想)은 자연(自然)이 생명체에게 부여한 책임과 의무이며, 인간들이 일반적으로 말하는 사상은 사상(邪想)이라 생각합니다. 동양의 사상은 자연철학이기 때문에 여유롭고, 포괄적이고, 포용력이 있고, 여백이 있는 만큼, 그 바탕에서 비롯하여 우러나오는 사상이 진정한 사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상? 그것은 사랑이겠죠. 크나큰 사랑.. ^^ 감사합니다.

  • 08.05.25 04:05

    흠. 니오님 깊은 내공. 지당하신 말씀입니다.ㅎ 사상의 존재라.. 저는 이 가치와 존재를 상실한 이 시대에 과연 무엇이 존재하고 무엇이 가치있게 쓰일 수 있는 일인지 판단력이 흐려지는 현세의 사람들이 걱정됩니다. 사랑의 본 의미조차 왜곡되고 있는 이 판국. 하지만 대세의 흐름속에서도 자신의 책임과 의무를 깨어있는 의식으로 행동 할 수 있는 사람들이 이 땅에 많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ㅎ 쓸데없는걱정이 많군요;; 암튼 니오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09.01.10 15:26

    여기서 또한 책임과 의무를 되뇌입니다..~연일 .....여긴 도인들만 사시나봅니다.잘못들어와서~지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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