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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5회 동기들 교대 졸업 50주년을 기념하며 - 1 2018년 4월 27일(금), 날씨마져 우리의 교대 졸업 50주년을 축하해 주는 듯 밝고 화창한 날에 우리는 지하철 2호선, 분당선 선능역 1번 출구 밖에 있는 상데리제 센터 2층 컨벤션 홀에서 11시에 만나 기념회를 가졌습니다. 이 날을 위해서 협조해준 친구들은 총 126명, 이 날 그 중에 96명이 기념회에 참석해서 즐겁고 보람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 상데리제 센터 - 우리가 졸업 50주년 행사를 한 곳 - 접수를 맡아 수고 하는 친구들 - 총무 이순자 옆으로 이종옥, 최봉덕 - 컨벤션 홀 무대 - - 식장 밖에서 의논하는 장경자, 장재영회장, 이순자 - - 시작 전 각반 대표자들과 의논 - - 각 반 대표들이 교수님 뵈러갈 반을 추첨하고 있다. - - 식전의 늠름하고 멋진 동기 친구들 모습 - - 여흥시간 사회자 조명수와 함께 여흥에 대해서 의논을 하고있다. - - 접수를 보는 이종옥님 : 수고하심에 감사합니다. - 위 사진 오른쪽 상자에 담겨있는 것이 이번 졸업 50주년 기념행사에서 동기 친구들이 받은 선물입니다. - 선물 내용 - 1. 장재영 회장이 준비한 필기구 필통 세트 2. 이규선님이 제공한 도자기(2점) 세트 3. 이순자 총무가 제공한 설경 그림엽서 아래에 사진을 찍어서 올렸습니다. - 장재영 회장이 준비한 필기구 필통 세트 -
- 이규선, 국내 1호 도자분야 박사가 제공한 도자기(2점) 세트 - - 어머님 영전에 드리는 이규선 박사의 전시회(2003년) 도록 -
서울교대 5회 친구여러분께 드리는 글과 70세 작품집〔Rainbow 무지개 - 삶의 여정에 도자예술이 있어 행복했습니다.〕 이 책이 출판되지 않아서 이번 졸업 50주년에는 우리들에게는 귀한 지난 전시회도록을 한 권씩 제공했으며, 무지개에 실린 글 꼭지 몇 개를 프린트해서 동봉해 준 이규선 박사님께 깊은 감사와 힘찬 박수를 보냅니다. **************************** - 이순자 총무가 제공한 설경 그림엽서 - 이 사진 엽서는 제가 퇴직 후 취미로 그림을 그린지 10년이 되아가는데 올해 1월에 우리나라와 부르나이왕국이 문화예술 분야 MOU를 맺으며 그 기념으로 우리나라 작가들이 부르나이에 가서 전시회를 했는데, 저도 50여명의 작가들과 개인전을 했습니다. 그 때 그림 중에서 열대지방에 사는 부르나이 사람들이 좋아하는 설경 그린 것을 엽서로 만들어서 가지고 갔는데 부르나이 사람들이 무척 좋아해서 금방 100장이 다 소진된 그림 엽서입니다. 설경은 집에 걸어두면 흰 눈이 소복소복 쌓이듯 재물이 쌓인다고해서 우리나라 사람들도 선호하는 그림입니다. 뒷면에 제 사진과 작가 소개 '향기로운둥지" 카페 주소가 있습니다. 앞으로 5회 관련 사진을 계속해서 "향기로운둥지" 카페 '우리들의 이야기'란과 "서울교육대학교 동창회" 카페 '5회'란에 올릴 것이니 이 두 카페에 모두 가입하셔서 두 카페를 다 보시면 더욱 좋고 두 카페 중에 한 카페에라도 꼭 가입을 하셔서 사진을 보시고 대학 학창시절의 친구들과 추억을 되색이며 젊어지시고 행복 가득한 삶이 되시기 바랍니다. - 점심시간에 배경음악 연주할 정해중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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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우리 5회들이 대학 졸업 50주년 행사를 하니 50년만에 만난 친구들도 있고 하여 오랫만에 친구들을 만나니
모두들 약간의 흥분과 들뜬 마음으로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사진을 200장 정도 많이 찍었으나 한 번에 50장 이상은 올릴 수가 없어서 3부로 나누어서 올리는데
1부에서는 식전에 친구들이 만나서 반가워하며 안부도 묻고 회포를 푸는 장면 사진을 올립니다.
각 반 사진을 돌아가며 많이 찍었으나 친구들이 오는 시간에 따라서 사진이 다 다르니 본인의 장 생기고 예쁜 모습을
찾아 보시며 그 날을 회상하며 행복한 시간을 가져보시기 바랍니다.
2부는 기념식 모습, 점심식사 모습, 3부는 여흥시간 사진을 올리겠습니다.
성대하게 졸업 50주년 행사를 치루셨군요. 제가 알기로는 敎大 卒業生들 중에서 가장 친목 활동을 모범적으로
하고 있는 팀이 5회라고 들었습니다. 이종옥님, 최봉덕님, 낯익은 반가운 얼굴의 후배님들이 계셔서, 무지무지
반가웠습니다. 모든 분들이 어엿한 할아버지 할머님들로 되었을텐데 .. 인상들이 어쩌면 한결같이 훤출하신지요?
※ 바탕 음악이 좋아서 사진 보는내내~ 장미꽃 香氣가 풍기는듯 하더군요.ㅋㅋ~ "敎大 5 회 Fioghting !!" ☆★☆
@mimi朴 항상 우리 5회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고 후배를 아껴주시는 mimi선배님,
이렇게 벌써 내용 보시고 후한 덕담의 말씀을 해주셨네요.
선배님 넘넘 감사합니다.
준비과정부터 오순도순 정다운 반 별 모습들 올려 주셔서나중에 열어보더라도 50주년이 생생이 떠오를 것 같습니다. 3부까지 나누어 올리다니~ 수고 많으셨습니다.
네, 사진을 이규익 친구가 단계별로 아주 잘 찍어주어서 제가 단계별로 잘 올릴 수 있네요.
벌써 카페 들어와서 보시고 댓글 말씀 남겨주심에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50주년 행사에 나름대로 축하하고픈 일을 하고 싶었는데 사진을 찍는 영광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랜 만에 만난 동기들의 건강한 모습을 볼 때
남은 여생도 이렇게 건강하고 즐거운 나날 보내길 기원하면서 사진을 찍었습니다
총무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사진 찍느라고 수고 많으셨고 점심도 제대로 드시지 못한 것 같아 죄송스럽습니다.
사진을 잘 찍어주어서 어제의 행사 사진을 잘 올릴 수 있어서 참 다행이었습니다.
댓글 말씀 감사합니다.
※ [ 배경음악 歌詞 ]
"""""""""""""""""""""""""""""
♧ 미소 - 노사연 ♧
그대는 아시나요
지나간 옛 시절의 꿈을
못다한 많은 사연은
밤바람에 날려보내리
외로운 마음은 누구의 선물 인가
그대의 마을을 나 에게 주오
장미꽃 향기 처럼
부드러운 그대의 미소
아무도 주지말아요
나에게만 영원하리라
외로운 마음은 누구의 선물 인가
그대의 마음을 나 에게 주오
장미꽃 향기 처럼
부드러운 그대의 미소
아무도 주지말아요
나에게만 영원하리라
배경음악의 노래 가사네요.
못말리는 우리 mimi 선배님, 넘넘 고맙고 감사합니다.
꼼꼼하면서 세밀하게 때론 과감하고 용기있게 리더십을 발휘해서 50주년 행사를 성공적으로 치뤄내셨습니다. 수고많으셨습니다. 그리고 고마웠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많은 친구들이 물심 양면으로 그리고 마음적으로 긍정적으로 많이 도와주신 덕분에 행사가
잘 치루어져서 저도 넘넘 기쁩니다. 감사합니다.
더우기 일찌감치 교직을 떠나 50년만에 만났어도 늘 만난 듯 가깝게 느껴졌고 허물없이 마음열고 이야기할 수 있었던 친구들!
멋지게 성숙된 모습으로 삶을 일궈낸 자랑스런운 모습들에 자부심이 느껴집니다.
또 만날 기쁨으로 가을나들이를 기다리겠습니다.
장재영회장님 이순자총무님 각반대표들! 리허설 없어도 척척 맞게 진행하는 모습들! 흐믓하고 행복한 날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래요. 우리 동기 친구들의 모습이 아직도 그렇게 예쁘고 멋져서 정말 놀랐습니다.
아마도 초등교사로서 어린 아이들을 가르치며 함께 뛰놀고 웃고한 보람이겠지요.
회창과 전화로 카톡으로 많이 리허설을 했답니다. 그리 좋게 생각해 주시니 고맙고 힘이 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