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특별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노승재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송파1)은 지난 10일 서울잠실초등학교에서 교장(박경희), 운영위원장, 아버지회 회장 등 학교관계자와 함께 교육환경개선 현안 및 「에코스쿨 조성사업」에 관한 간담회에 참석했다.
□ 이날 간담회는 서울잠실초등학교의 노후 설비교체 및 현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듣고 학교내 유휴공간을 활용해 자연친화적 교육공간을 조성하는 「에코스쿨 조성사업」관련 지원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한 자리였다. 노 부위원장은 교장선생님을 비롯한 학교관계자와 학교시설을 둘러보며 설명을 듣고 현안을 확인하였다.
□ 간담회에 참석한 학교관계자들은 △ 노후 교실 TV 및 칠판교체 △학생용 책걸상 교체 △안전휀스 및 기둥 안전매트 설치 △에코스쿨 조성과 관련된 사항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였다. 특히 학생들의 건전한 정서함양과 인성교육을 위해 「에코스쿨 조성」의 필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 □ 노승재 부위원장은 “ 우리의 미래인 학생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학습 할 수 있는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힘쓸 것” 이라고 밝히며 “오늘 제안된 다양한 의견에 대해 서울시와 긴밀한 협조를 통해 지원방안을 모색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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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풍납동 초등학교도 신경써주세요
물론이지요~~이번에 풍납초등학교 방송실 리모델링 및 방송장비 개선사업으로 1억원을 요청해서 증액했구요, 운동장 정비관련해서도 2억 2천만원을 요청해 놓고 예산부서와 줄다리기 중입니다...영파여중.고 강당정비사업으로도 1억원을 증액했습니다. 다른 학교에서는 요청이 없었구요..계속 노력해야지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