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강사들 임신하면 선물을 받을 수 있다는
필리핀 교육센터에 떠돌아 다니는 루머가 사실인가요? ㅎㅎ
진짜 그런가봅니다. ㅎㅎㅎ
민트영어를 8개월째 진행하고 있는 경옥 회원님께서
출산을 앞둔 Sol 강사님에게 멋진 선물을 보내주셨습니다.
어머! 진짜 신기하네요
저도 임신한번 해볼까요? ㅎㅎㅎ
아참! 난 남자구나 ㅠ
그러고보면
민트영어 회원님들은 마음씨가 너무 착하신 듯 합니다.
피터가 본 게시판(감동 학생에게 선물받다)을 만들면서도
과연 몇명이나 참여할까?
불안했던 마음이 있었던 것이 사실이거든요
근데,
저의 걱정은 기우에 지나지 않았습니다.
심심찮게 받던 선물이
연말이 되니까 막 쏟아집니다. 아하하하하
경옥님께서 보내주신 선물이
SOL 강사님으로 하여금
'민트영어'를 최고의 직장으로 만들어주고 있는 셈입니다.
경옥님
이참에,
민트영어 카페에서도 자주 뵈었으면 합니다.
제가 서비스(?) 잘 해 드릴께요 ㅎㅎ
만일 너무 바쁘셔서 불가능하다면
브레인워시라도 도전 해 주세요.
경옥님이 참여하신다면 무조건 합격(?) 시켜 드릴께요. ㅎㅎ
진짜임.
편애하는 거 맞습니다.
무조건 도전 하세요 ^^
앗..
마무리를 어케해야할지.. ㅠㅠ
암튼 경옥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전 이글을 끝으로 퇴근해야겠어요 ㅎㅎ
Hi, Lizzy!
Thank you so much for the gifts you have given me. I am sure my baby would enjoy his first Christmas gift. J Thank you too for the noodles. My husband and I sure did enjoy it. My first son, Wolfgang also enjoyed the Pepero.
I wish someday we could meet in person so that I could also treat you. By the way, thanks for being one of my greatest students. You have always inspired me to become my best. Thank you once again for the gifts you have sent me. Fulfill your dreams and always be the best that you can be. Take care! J
T. Sol
첫댓글 동영상보니 , SOL 강사 말 엄청 빠르넹 ㅎㅎ
경옥님께는 선물의 답례표시로 포인트 쬐끔 보내드렸습니다.
사랑해요 ~!
우우.. 동쓰의 첫번째 얼철딕 작품에 조연을 맡으셨던 솔쌤... 꺄악~ +_+ 요즘 동쓰 수업중에도 솔쌤 웃음소리 자주 들어요. ㅋㅋ 지난번에는 지나가다가 막 손흔들어 인사하구 가시기도.. ㅋㅋㅋ 이제 낼이면 그 웃음소리도 당분간 못듣겠네용.. 흙흙.. 경옥님도 많이 아쉬우시겠당.. 솔쌤이 또 수업 참 재미나게 이끌어주시자나요. 훌쩍~
P.S.
피터자매님.. 동쓰는 남자인데도.. 만삭의 몸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흠칫~
출산하게되면 연락해요! 내가 미역국 아주~~ 맛나게 잘 끓인다우~~이쁜 동자님!
맛있는 멱국에 뜨근한 흰쌀밥 글구 김장김치! 꺄악~ 대박!!!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