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일시 : 2015.
산행구역 : 모지포마을 버스 정류장-안남공원후문-두도 전망대-희망정-진성산 입구-예비군훈련장입구-장군봉-
감천배수지-조각공원-천마산 전망대-천마산 석성봉수대-감천문화마을-대티고개-시약산기상네이드-
구덕산-내원정사입구-엄광산표지석-삼각점-차단기-개금 지하철1번 출구
산행거리 : 20.2km(GPS거리)
산행시간 : 6시간 43분(휴식시간 포함)
동행여부 : 여영 홀로
08:53' 모지포 마을 버스 정류장
08:55' 산행시작
09:01' 안남공원 후문
27'/29' 두도 전망대
40' 정자
48' 희망정
10:06' 진성산 입구
33' 예비군 훈련장 입구
41' 장군봉(핼기장)
47' 감천배수지
52' 도로
11:13' 조각공원
22' 천마산 전망대
39' 천마산 석성봉수대
54'/12:5' 정자
13' 감천문화마을
23' 공동묘지 입구
36' 대티2배수지
45' 대티고개
13:18' 382봉
36' 시약기상레이드
41' 시약정
47' 구덕산 표지석
14:07' 구덕공원 입구
13'/19' 내원정사 입구
30' 안부 산불초소 삼거리
42'/44' 엄광산 표지석과 정자
53'/55' 엄광산 삼각점
15:15' 270봉 정자
24' 차단기
37' 2호선 지하철 개금 1번 출구(산행 종료)
지도와 사진을 클릭하면 크게 볼 수 있습니다
금정산 등줄기 종주 마지막 2차 산행을 하기 위하여 지하철 1호선을 타고 남포역에 내렸다.
안남공원끝 두도 전망대에 가기 위하여 모지포 마을회관앞 버스 정류장으로 가는 버스는 남포동역에서 7번, 9번,9-1번, 71번 버스가 모지포마을로 가는 버스다.
모지포마을 회관앞에서 내려 도로따라 내려가면 안남공원 후문에 닿고 공원으로 들어간다.
안부 초소를 지나고 좌측으로 돌아 두도 전망대에 닿는다.
암남공원 후문
두도 전망대
능선으로 방향을 잡고 올랐다 내려오면 초소가 있는 곳에서 다시 왔던길과 만나게 되고 다시 능선으로 오르면 지나온 능선을 바라 볼 수 있는 정자를 지나 해발134봉의 희망정에 닿는다.
좌우측 능선에서 좌측 능선은 왔던 길로 갈 수 있는 능선이고 우측 능선따라 내려오면 안남공원 입구로 내려간다
도로따라 약간 오르다 좌측 진성산 입구로 들어서 산 허리를 돌게 되는데 정상부근은 군부대가 있어 진성산 정상은 오르지 못하고 좌우측으로 돌아 부대 훈련장 입구에 닿는다.
좌측 능선으로 붙으면 예비군 훈련장을 걷게 되는데 정상 핼기장이 장군봉이다.
우측으로 펼쳐지는 바다위에 남항대교와 배 그리고 영도 봉래산이 우뚝 솟아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산불감시초소를 지나 감천 배수장을 지나면 시가지 도로를 걷는다.
남항대교
도로에서 좌측 훈련장으로 오른다
장군봉 핼기장에서 본 남해바다
감천 배수지
서구청에서 도로에 장군봉과 천마산을 잇는 길을 도로와 오솔길에 표시를 해 놓아 천마산을 찾아가는데 문제가 없다.
육교를 건너고 도로좌측 조각공원으로 가는 작은 표시판이 있는 곳에서 좌측으로 꺽으면 계단을 오르게 된다.
기다란 계단을 오르고 크다란 돌탑 여러개가 있는 곳에 산불초소를 지나 해광사 우측으로 오르면 조각공원 입구에 닿는다
우측으로 해발272.1봉에 오르면 천마정이 있고 다시 우측으로 내려오면 시내를 바라 볼 수 있는 천마산 전망대가 있다.
날씨가 춥고 보니 여러명이 추위를 피하기 위해 비닐속에 들어가 한잔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추위를 이기기 위하여 참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이 들었다.
천마산과 장군봉 표시
꺽이는 부분 표시
돌탑과 산불초소
정상 천마정
천마산 전망대
조각공원을 둘러 이것저것 작품을 구경하며 층계따라 오르면 운동기구가 있는 쉼터에 닿고 쉼터 좌측으로 오르면 크다란 탑이 있는 천마산 정상 석성봉수대에 닿는다.
천마산은 전망이 좋은 곳이며 약간 진행하면 바위에 부산429번 해발325.1m인 천마산 삼각점을 지나게 된다.
정자를 지나 내려오면 아미동 고개 감천문화마을에 닿는데 오늘 일요일이기 때문에 이곳에 많은 학생들이 몰려 문화마을에 있는 이야기가 있는 집과 감천아리랑이라는 집에 많이 들어가고 있는 것을 보았다.
천마산 정상 석성 봉수대
전망대
마을도로가 굽는 곳에서 골목 길따라 오르면 공동묘지 입구에 닿고 다시 오르면 낙동정맥 능선에 닿는다.
낙동정맥 능선따라 묘 사이로 이어지는 길 따라 내리막이 시작되는 지점에서 공동묘지는 끝이 난다.
마을 도로에 내려오면 다시 시약산과 천마산 방향을 도로에 표시하여 쉽게 낙동정맥길을 찾아 갈 수 있도로 해 놓았다
대티2배수지를 지나 대티고개 건널목을 건너 골목길따라 오르면 산불초소를 만나 좌우측길에서 좌측으로 오른다.
시약산과 천마산 표시
대티고개 건널목
안부 밀양 박씨 묘를 지나 382m 전망대 바위에 올라 시내를 바라본다.
좌측으로 방향을 잡으면 시약산 기상관측소에 닿고 약간 내려와 우측으로 이동하면 시약정이라는 전망대에 닿는다.
도로따라 가다 구덕산이라는 작은 표시판쪽으로 오르면 삼각점을 만나고 5m 정도 떨어져 구덕산 정상 표지석을 만난다.
낙동정맥 능선따라 구덕문화공원을 지나 꽃마을정이 있는 안부 사거리 도로에 닿는다.
도로따라 오르다 내원정사 입구에서 우측으로 방향을 잡고 쉼터 정자에서 좌측 능선으로 오른다.
산불초소가 있는 삼거리에서 좌측으로 방향을 잡고 오르면 무심정이라는 정자 전망대와 엄광산 정상 표지석에 오르게 된다
양호한 등산로 따라 내려오면 여러개의 돌탑이 있는 삼거리에서 좌측으로 내려가야 되지만 엄광산 삼각점에 갔다 되 돌아와 내려간다.
정자가 있는 능선 삼거리에서 좌측으로 방향을 잡고 내려가면 백병원 우측 골목길로 내려가게 된다.
차단기가 있는 곳에서 곧장 내려오다 좌측으로 약간 이동하여 내려오면 지하철 개금 1번 출구에 닿면서 금정산 등줄기 종주 산행은 막을 내린다.
금정산 등줄기 2차 산행은 시가지를 건너게 되는데 서구에서 도로에 진행방향을 잘 표시 해 놓았기 때문에 쉽게 시가지를 통과 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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