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개발과 관련해 토지공사를 사업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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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영개발하겠다는 방침을 고수하던 울산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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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조합측의 민간개발방식이 행정절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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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입하면서 개발방식을 놓고 또다시 고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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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듭하는 등 입장을 정리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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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조합측에서 진행중인 민간개발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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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해 북구청에서 주민의견청취를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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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람공고를 거친 뒤 구의회의견 등을 종합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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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중으로 울산시에 승인여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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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길 예정이지만 어떠한 입장도 밝히지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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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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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공영개발을 그동안 천명해오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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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개발에 대한 사업승인여부도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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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토해야하는 등 난감한 입장에 처해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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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을 끌어오던 강동개발이 또 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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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표류할 가능성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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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그런데 공영개발이 좋은가요? 아님 민간개발이 좋은가요? 우리 입장에서 봤을때 말이죠....
공영개발이 되어야 사업 추진도 계획적으로 진행되고 체계척인 개발이 될 것입니다. 민간개발은 지주별 이익이 걸려서 진행에 여러 문제점이 발생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공영이 훨 유리할 것으로 예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