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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5사단 비룡부대 : 우리들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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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계룡_뚜루기 [Ⅱ_08]진달래가 피었습니다
뚜루기 추천 1 조회 94 15.01.05 14:45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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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01.05 17:18

    첫댓글 아! 언제 통일이 되어 내가 만든 방카를 가볼까나... 질통을 메고 산을 오르내리던 기억이 아삼삼 합니다.^^
    첫번째 사진의 정체불명의 고참이 2소대 윤철*병장입니다. 박영*이도 2소대, 김국*이도 2소대 출신...

  • 작성자 15.01.06 08:18

    선뱃님 첫번째 사진에 대한 기억의 착오를 정정합니다.
    사진은 "중대막사(1소대와 2소대사이)뒤쪽"입니다.
    여태껏 "중대막사앞 중대연병장"으로 그리고 뒤쪽 막사는 9중대막사로 생각했는데 기억의 착오였네요.ㅎㅎ

    다시 수정하면 굴둑대가 1소대 빼치카고, 왼쪽에 대대상황실이 보이고 뒤쪽에 대대장벽고와 고량포 사미천에서 채취해 만든 갈대 울타리가 보입니다.

  • 작성자 15.01.06 08:25

    우리가 낳은 서른다섯살짜리 벙커는 지금쯤 자연으로 돌아가 자연의 일부분으로 자림김하고 있을 겁니다.
    저 사진을 들고 그곳을 찾는 다면 아마 벙커 왜에는 어떤 흔적도 없을 겁니다.ㅎ

    아~ 옆모습이라 아무리 생각해도 떠오르지 않았는데 윤병장이 였군요.ㅎㅎ
    인제사, 왜 1소대장과 2소대 병력들이 중대본부 야외촬영에 카메오 출연을 했는지 이해가 됩니다.
    바로 2소대 막사뒤에서 사진을 찍어 대고 있었으니 당연히 처다 보다가 출연을 하게 된거네요.ㅋㅋ

  • 15.01.06 09:44

    @뚜루기 네~ 맞습니다. 장벽고가 보이고,부대 뒷산이 보이는 걸로 보아서 굴뚝은 1소대 베치카 굴뚝 입니다.ㅋ
    콘크리트로 만든 벙커도 흐르는 세월을 감당할 수 없나봅니다. 전에 율포리에 있는 대공초소에서 파견근무할 때
    가 생각나서 그 시절을 떠올리며 대공초소 옆에 있던 벙커에 올라가 봤더니 우거진 숲에 가려 잘 보이지도 않더군요. 당시는 민둥산에 벙커만 있었는데... 세월이 무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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