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부산 남포동] 20년전부터 2대째 내려오는 오감을 만족하는 빙수~ 하얀고물

[강쇄]

" 오감을 만족하는 빙수~ 하얀고물"

남포동 극장가거리에 위치한 전망과 분위기가 좋은

빙수전문점, "오감을 만족하는 빙수 하얀고물"이 생겼습니다.

처음 이 곳을 알게되었을때, 콩꼬물과 상호도 제품도 비슷하여

가게를 방문했을때, 직접 젊으신 남자 사장님께 물어보았답니다.

남포동에는 콩꼬물과 설빙등의 빙수전문점도 많은데,

하얀고물은 그 곳들과 전혀다른 , 역사도 있고,

이미 tv매체등을 통해 알려진 곳이라고 합니다.

남포동점이 본점이고 이제 곧 광안리점과, 하단점등도

가게를 오픈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오후 11시 가게정리를 할 무렵의 늦은시간에도

많은 커플들이 가게를 방문하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특히나 젊은신 가게 남자사장님께서

너무나도 친절하게 손님들을 맞이해 주십니다.

저희 일행이 주문한 메뉴는

"하얀고물 인절미 빙수"

"콩고물 인절미 빙수"

열심히 사진을 찍으면서 포스팅을 하고 있는데,

사장님께서 일부러 저희 일행들에게

시원한 아이스 아메리카노까지 주셧습니다.

가게서 빙수도 맛있게 잘 먹고,

나오는 길에 극장가 거리에서

아이스 아메리카노도 잘 먹었습니다.^ㅠ^

< 오감을 만족하는 빙수~ 하얀고물> 외관입니다.

위치가 남포동 극장가 한 중심에 있어 쉽게 찾을수 있습니다.

가게를 들어서면 크게 이런 상호가 있습니다.

이미 20년 전 시작되어 2대째 내려온다는군요~

< 오감을 만족하는 빙수~ 하얀고물> 의 메뉴들 입니다.

< 오감을 만족하는 빙수~ 하얀고물> 2층에서 찍은 가게 내부~

저희 일행은 창가에 앉아서 먹었는데,

시원한 바람이 솔솔 들어오고, 바깥 극장가의 번화가에

많은 사람들을 보며 시간 가는 줄 몰랐답니다.

< 오감을 만족하는 빙수~ 하얀고물>2층 입니다.

공간이 조그만히 조금 아담해요.

나름 운치있고 좋아요~

< 오감을 만족하는 빙수~ 하얀고물> 연혁 이라고

가게 내부에 이렇게 액자가 걸려져 있네요

< 콩꼬물 인절미 빙수> 

< 하얀고물 인절미 빙수> 

빙수에 얹어먹는 연유예요.

인절미 빙수의 맛을 더 하네요.

사장님께서 가게를 나가려는 저희 일행에게

특별히 고맙다고 아이스 아메리카노 2잔을 주시네요.

밖에 극장가 번화가를 누리면서 시원하게

잘 마셨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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