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남선의 아픔을 이겨낸 7월 임시총회 및 월례대회-2

[전충호(남선클럽)]

공식 대회가 7시 정도에 끝이 났습니다.

생일 축하도하고 각부문 우승자들에게 부상으로 셔틀콕과 축하의 박수도 보내고

다들 마지막까지 뒷정리해주시고, 끝까지 수고하신 회원님들 고맙습니다.

(난 뭐해더라??? 아! 창문 닫았네.ㅎㅎ)

뒤풀이로는 영양 만점인 닭갈비.ㅋㅋ

뒷정리하느라 좀 늦게 도착했는데.. 울 회원님들 무지 빠르더라고요.

벌써, 무거운 철판에서 닭갈비 찌글찌글 구워지기 시작하더니 요리저리 뒤집기가 시작되었습니다.

닭갈비 사장님께 양해를 구한후 남은 술로 건배 제의를 하고

지금까지 남선에 있었던 일과 오늘 대회 애기로 이야기꽃을 피웠습니다.

 (병찬형,동기형,현태,동욱,종윤 생일 축하한다. Happy Birthday to you~~~~~~~~~)

 (닭갈비집에선 저두 술 묵느라 사진 정리 못했네요.ㅎㅎ)

1차의 아쉬움이 남았는지...

다시 2차 박원자 누님 지하로 고고씽~~~

거기서 노래도하고 춤도 추고 뭔 애기가 많은지 아직도 술이 고픈지~~

계속 고하네요~~^.^

너무나 잼나게 노느라 문자도 확인 못한 상태에서 마눌 문자 왔네요.

(비도 많이 오는데 그만 놀고 들어오시지 그려유~~~)

미안하고 그동안 내가 남선일땜에 괴로와하는데 끝까지 격려해준 내 옆지기에게 다시 한번 고맙다는 말을 해야겠네요.

'여보 고맙고, 사랑해~~'

하루을 어떻게 보냈는지, 아니 한달을 어떻게 보낸는지 모르게 지나갔지만 월급통장에는 월급이 들어와서 한달이 지났구나

생각했습니다.

남선 클럽은 우리 모두에 클럽이라고 생각합니다.

어제는 제가 건배 제의를 못했지만, 오늘 회원님께 "회원님들 사랑합니다. 이제부터 더 노력하고 사랑하는 남선클럽을 위해서

다 같이 노력합니시다.'라고 건배 제의합니다. 남선클럽 화이팅!!!!!

[도순주]

재밌게 잘보고갑니다 즐건 시간이셨군요. 아시는 지인 몇분 계신것 같은데~ 월례회는 언제인가요 저도 좀 참석하게요

[전충호(남선클럽)]

8월 월례회는 야외코드(남선공원 내)에서 8월 첫째주에 할 예정입니다. 9월부터는 탄방초에서 할 예정이고..
끝까지 읽어 주신 순주님께 감사합니다. 한번 멋진 겜하고 싶네요.

[도순주]

드디어 오늘 만났군요 만나서 오늘은 얼굴 인만 했네요 담엔 한겜하죠

[이연희]

충호씨의 노고가 큼니다. 아낌없는 박수 보냄니다.

[최병찬]

충호씨고생이검나만네

[이인규(남선)]

충호야 고생많았어~ 내가 술이 과했나 안하던짓하며 사진 찍었네!!! 그래도 잘나와서 다행.......

[명심보감]

멋진 그림입니다. 님들의 내일에 무궁한 발전이 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