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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닭의 갯벌로 가는 HHP 여행기 2011 날닭의 갯벌로 가는 HHP (9.19 6일차) 23. 대피 대피 대피 끝에 모리오카로
날닭 추천 0 조회 361 14.09.11 12:20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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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9.12 02:11

    첫댓글 (1차 - 이제야 들어왔습니다) 님의 근성의 재래선 여행기는 모든 일정이 신칸센과 특급 열차를 이용하지 않는 것이기에 사실상 이 같은 계획을 사전에 구상하는 것 조차 엄두가 나질 않는 경이로운 것 같습니다. 님의 여행기를 보기 전에는 보통열차와 쾌속으로 어느 세월에 도쿄에서부터 먼 지역까지 갈 수 있을까 의구심이 들 정도였습니다. 게다가 이 노선과 도호쿠 서부 지역의 노선들은 열차 배차 간격이 워낙 적은 편수인자라 사전에 작전을 짜는 것이 쉽지 않으셨을텐데 노고가 많으셨습니다. (도쿄 지역은 더위가 기승을 부릴 시기이지만, 이 여행기에서는 쌀쌀한 추운 기운이 느껴집니다)

  • 14.09.12 02:11

    (2차) 허걱-날씨가 도돠주질 않는군요. 타자와코역에서 비가 갠 후의 운무가 신비한 모습으로 보여서 점차 타자와코선에서 날씨가 개일 줄 알았는데, 모리오카로 향하면서 비가 많이 내려서 아쉽습니다. 날씨만 좋았더라면 좌측 차창가에서 넓은 능선의 웅장한 높이를 자랑하는 이와테산을 보였을 것인데 아쉽습니다. 저는 연구회 입회 이전에 모리오카-신코이와이 구간만 주로 이용했었습니다. 바로 신코이와이 농장 때문입니다. 미식가인 저는 이 농장 유제품을 좋아하고 게다가 이와테산을 장애물 없이 촬영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님의 여행기로 다시 보니 저도 다시 가 보고 싶습니다.

  • 작성자 14.09.12 08:01

    오랜만에 댓글로 뵈니 반갑습니다. 사려깊은 Fujinomiya님의 댓글에 더욱 여행기에 대한 의욕이 생기는 것 같습니다. ^^
    루트는 어떤 경로로 가면 좋을지 정하는 것만 고민하면 그 다음부터는 일사천리였습니다. 로컬선 각각을 따로놓고 보면 배차가 상당히 뜸하긴 한데 시간표를 연계해서 짜보니 신기하리만치 딱딱 들어맞더라구요 ㅎㅎ
    저는 플랫폼 안에서도 좋은 구도로 찍을 수 있는 역을 주로 찾는 반면 밖에서 자연풍경과 어우러진 촬영포인트는 아직 잘 모르는데요, 그럴때 Fujinomiya님의 여행기와 깨알같은 댓글이 많은 도움이 됩니다. ^^; 앞으로도 종종 이렇게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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