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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내마음의 차향 원문보기 글쓴이: 차향
우리 고운 님들~
(매 주 월요일에 다회를 갖고 있지만,,,)
바람같은 세월은 유수와 같이 달리고
희망이 사랑이 우리 차향안에 가득했던
2009 기축년이 서서히 퇴장하려 할 때 입니다.
가는 세월 못내 아쉬워...
소박하지만
아듀~2009년 차향에서 송년 茶회를
다음과 같이 정하고자 하오니
바쁘신 일손 잠시 내려놓으시고
월진월향속에서 우리 따스한 만남을
오순도순 정겨운 시간
함께 하지 않으시렵니까..
고운 걸음 기다릴게요.^^
***일 정***
일 시 / 2009년 12월 28일(월) 오후 5시 00분 ~
장 소 / 내마음의 차향(안국동 소재 : 가든타워 內)
찬조금 / 1만 원.
※ 후원금or 먹거리는 주시면 감사히 받겠습니다.^^
※ 돌아가실 때는 여러분들이 좋아하실 茶 선물도 있을 듯 합니다.
*송년 茶회에 기쁨을 주실 (기악 or 성악, 소리 등)
출연을 희망하실 고운님께서는
댓글 또는 차향님, 즐거운님이 아니고 마음거울님에게 연락 주십시오.^^
마음거울님이 공지하셨던 내용을 제가 다시 리바이블 했습니다.
모든 행사 일정은 마음거울님이 주관하셔서 할듯합니다.
마음거울님이 큰행사들을 기획하고 주관했던 경력이 있으신 것으로 알기에
제가 그다지 걱정 할 일도 없고 기다리기만 하면 될 것 같습니다.
다만 제가 숙차 저팔게 수육을 한 단계 업해서 준비하는 노력을 심도있게 추진하겠습니다.
이러다가 저팔게 수육 전문점이 되지는 않을까 걱정이 되긴 하지만 청주 김치가 많이 남아서
당분간 몇번 은 더해야 하지 않을 런지 생각해봅니다.
다음 주 28일 다회는 송년 다회입니다.
그날은 마니또 선물 있는거 다 아시지요?
참석하시는 분들께서는 1만원에 해당하는 선물을 각자 준비해 오셔서 서로 나누는 그런 자리를 마련 한다고 합니다.
꼭, 준비해 오셔요.
즐거움은 서로 나누면 배가 된다는 것 다 아시지요 들, 과연 어떤 선물들이 올지 자못 궁금해지네요.
09.12.23 23:50
마음거울님이 다른글에 게시한 댓글인데 제가 잠시 데려다 놨습니다.
참석자 전원에게 내마음의차향에 전시되어있는 잔을 하나 골라서 연말 선물로 가져가는 행사도 준비하겠습니다.
내마음의차향에 비치해두고 내잔으로 쓰셔도 되고 아님 집으로 가져가셔서 내잔으로 쓰셔도 됩니다.
앞으로 내잔을 보관하는 스토로지를 만들 것입니다.
위생상 좋고 서로를 이어주는 다리도 될 것같아서 차통상자님의 제안을 기쁘게 받아드린 것입니다.
끝으로 영화 황태자의 첫사랑에나오는 축배의 노래를 가지고 계신분이나
육성으로 직접 들려주실 분도 오셨으면 하고 바래봅니다.
베르디 축배의노래도 좋아하지만 황태자가 부르는 축배의노래도 듣고싶어서요!
첫댓글 저도 처음이지만 참석하고 싶은데요^^ 6시반이나 7시쯤 도착할 것 같은데 괜찮을까요? 그리고 선물도 준비해야 하나요? ㅋ 엥...가져갈게 없는데^^
음악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