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말
♥ 공기라는 장애물이 없으면 독수리는 날지 못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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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의정활동 소식(하늘색 글을 클릭하시면, 관련 사진을 볼 수 있습니다.)
9월 셋째주 ~ 9월 넷째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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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일~17일, 민원 경청 및 해결 노력,
프레시안 칼럼(방사능으로부터 우리 아이 지키자) 보도자료 냄(혁신학교 조례 재의 요구 관련) 보도자료 냄(교육청의 임용시험 비공개 문제) - 18일~22일, 한가위 명절 연휴(고향 방문 및 창작, 집필활동)
- 23일(월), 민원 경청 및 해결 노력
- 24일(화), KBS [취재파일팀] 의원실 방문 집중 인터뷰
(계성초 정보 유출 및 학생인권 문제) KBS [소비자고발팀] 의원실 방문 집중 인터뷰
(방사능 오염 식재료 관료) 민원인 방문(경청 및 함께 노력하기로 함) KBS, MBC, 고발뉴스 등 기자들 전화취재 및 인터뷰
- 25일(수), 영등포구청장 주최, 시의원, 교육의원과의 간담회 KBS, MBC, 뉴스타파 등 기자들 전화취재 및 인터뷰
- 26일(목), 보도자료 냄(학교수업중단자와 자살학생 문제 심각) '서울의정포럼' 상견례 참석 사학투명성 강화 특별위 개최(부교육감, 감사관,
교육행정국장 출석) 영등포지역 민원인 의원실 방문(경청 및 해결 노력) KBS, 헤럴드경제, 뉴시스 등 기자들 전화취재 및 인터뷰 - 27일(금), 영등포문화원 행사 참석(옛 사진전 개전식) 영등포구민의 날 행사 참석 아시아경제, MBC, 내일신문 등 기자들 전화취재 및 인터뷰
- 28일(토), 의원실 출근하여 특강 준비 작업 '국어 바르게 쓰기 조례안' 발의 준비 촛불집회 참석(청계광장)
- 29일(일), 교육현안 해결 위해 관계자들 모임 참석 - 30일(월), 보도자료 냄(우리나라 교육정책 진단 및 대안 찾기) 시민 모임 <즐거운 상상> 주최 특강(성북 평생학습관) 시청 시민소통관실 공무원들 의원실 방문
(국어 바르게 쓰기 조례 논의) 강서교육지원청 공무원들 의원실 방문 (강서,양천
지역 교육발전 토론회 협의) 제249회 임시회 개회 TBS, MBC, 고발뉴스 등 기자들 전화취재 및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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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로 보는 김형태 교육의원(자세히 보기를 클릭하시면,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인터뷰 및 사설 |
(2013.09.19)프레시안 칼럼 - "급식 북엇국 먹었다"는 말에 '철렁'…혹시 일본산?|
많은 시민들이 일본산 수산물에 대한 우려를 포함해 큰 관심을 갖고 있음에도, 조례안 처리는 쉽지 않았다. 학생들의 건강과 안전에 직결되는 문제이고, 학부모들의 불안과 걱정을 해소하는 차원에서, 그리고 무엇보다 사안의 시급성과 중대성 때문에, 신속하게 조례 제정을 추진하고자 했으나, 일부 보수 성향 의원들이 "취지는 공감하나 의견 수렴이 덜 되었다"는 식의 발목잡기, 트집잡기를 하는 바람에, 참으로 우여곡절 끝에 상임위를 통과하였다. 방사능으로부터 어린 학생들을 보호하자는데, 학부모님들의 우려와 불안을 씻어내자는데 이것을 정치적, 당파적으로 보는 일부 의원들 때문에 답답함을 금할 수 없었다... + 자세히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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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9.27)토요저널 - 서울시의회, 김형태의원 학교밖 학생들이 위험하다
일부 선진국처럼 투표연령을 낮춰서라도 학생들의 목소리를 이제는 들어야 한다. 아울러 학교밖청소년들에 대해서도 국가적인 차원에서 대책을 마련이 절실하다. 엄격한 의미에서 2세 교육은 가정의 몫과 책임이 아니라 국가의 몫이고 책임이기 때문이다. 핀란드 등 북유럽 국가들처럼 우리나라도 교육만큼은 국가가 책임진다는 발상과 의식 전환이 필요하다... + 자세히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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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원실에서 낸 보도자료 |
(2013.09.17)왜 교육청만 임용시험 문제와 정답 공개하지 않고 이의 신청 받지 않을까?
김형태 교육의원은 "다른 곳 보다 앞서 나가고 더 모범을 보여야 할 교육청이 아직도 이렇게 변화를 싫어하는 관료적 구태 행정을 하고 있어 시민들로부터 욕을 먹는다. 이것은 누가 봐도 전형적인 권위 행정, 수직 행정, 닫힌 행정, 밀실 행정, 탁상 행정, 후진 행정으로 하루라도 신속하게 제도 개선해야 한다. 이번 교육공무원 시험은 수험생들에게 희망보다 실망을 더 많이 줬다. 이미 서울시청뿐 아니라... + 자세히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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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9.17)문용린 교육감의 ‘혁신학교 조례’ 재의 요구는 서울시민에 대한 무례이며 천만 시민을 대표하는 의회를 무시하는 행태이다
혁신학교 조례안은, 이미 학생들과 학부모들로부터 행복지수와 만족도가 매우 높은 혁신학교를, 4년간의 실험이 아니라 지속적인 운영과 지원을 위해 최소한의 법적 근거를 마련하기 위함이다. 교육감이 누가 되느냐에 따라 학교의 운명이 왔다 갔다 해서는 절대 안될 것이다. 혁신학교 조례는 이를 위한 책임있는 조치이며, 그 어떠한 내용도 교육감의 고유 권한을 침해하지는 않는다. 서울시의회에서도 이미 수차례 법률자문 검토를 받아왔으며... + 자세히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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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9.26)최근 2년 반 동안 서울시내 4만여명의 학생들이 학교를 그만두고, 50명의 학생이 자살이라는 극단적인 선택을...
김형태 교육의원은 “아마 어떤 질병으로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직장을 그만두고 심지어 스스로 목숨을 끊는다면, 주무 장관은 몇 번 사퇴했을 것이고 대통령도 국민 앞에서 머리 숙여 사과하고 특단의 대책을 강구했을 것이다. 그런데 어린 학생들이 이렇게 많이 학교를 그만두고 있고 심지어 꽃다운 목숨을 스스로 끊고 있는데도, 교육당국과 정부는 책임을 통감하고 근본적인 대책을 세우기는커녕 강 건너 불구경하고 있는 것 같아 가슴이 찢어진다. 알고 보면 우리나라에서 어린 학생들은... + 자세히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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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9.30)‘살인적 경쟁교육’ 에서 이제는 ‘희망교육’, ‘두레교육’으로!
김형태 교육의원은“이번 특강을 통해 학부모들을 비롯하여 참석한 시민들과, 우리 교육의 문제점을 진단하고 바람직한 대안을 찾아보는 소중한 시간을 갖게 되어 의미가 있었다. 이제라도 함께 노력하여, ‘교육 때문에 고통스러운 대한민국을, 교육 덕분에 행복한 대한민국’으로 만들어야 한다. 정치논리와 경제논리가 아닌... + 자세히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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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에서 보도한 기사내용들 |
◎ 혁신학교 재의 요구 관련
- (뉴시스, 아시아경제)서울교육청, 혁신학교 조례안 재의 요구
- (프레스바이플)혁신학교 정치적 잣대로 재단하지 마라 - (대한뉴스)서울시교육청은 혁신학교를 정치적,
정략적인 잣대로 재단하지 마라 - (헤럴드경제)서울시 교육청
“시의회 혁신학교 조례안 수용못해”
- (티브로드)[토픽] 서울시의회, 혁신학교 조례 시행 촉구
◎ 학교수업중단자 및 자살자 관련
- (뉴시스, 그린경제, 프레스바이플, 머니투데이, CBC)교육열
높은 區가 자살률도 높다? 양천·강남구 1·2위 - (뉴시스, 아시아경제, MBC이코노미, 교육산업신문)서울시,
학교수업 중단한 학생 4만 명 넘어
- (내일신문, 베리타스알파, 뉴스에듀신문사)교육특구,
학업중단 및 자살 학생 수 많아
◎ 방사능 관련
- (강서양천일보)방사능으로부터 ‘안전한 밥상’
- (한겨레)세슘·요오드는 측정하지만 플루토늄·스트론튬은.. - (오마이뉴스)정부가 허락한 방사능 수산물, 부모들이 손 본다
- (티스토리)[사설] 안전한 食材料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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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중 관련
- (서울신문)영훈학원 임원 물갈이… 국제중 취소는 안해
- (GO발뉴스)영훈학원 임원 ‘전원’ 취임승인 취소…
국제중 지정 취소는?
- (한겨레)교육부 ‘교감 직위해제 처분’ 취소하자 영훈학원,
재판중 이유로 또 직위해제
- (동아일보, 파이낸셜뉴스)영훈국제중 재판서
“이재용 아들 부정입학” 증언
◎ 알려드립니다
- (시민모임 즐거운교육상상 특강)교육다움, 교육다음
- 우리나라 교육정책과 대안
◎ 기타
- (뉴스에듀신문사)김형태의원, '전국문구점살리기연합회'
경제민주화에 기여 감사패 수여 - (헤럴드경제, 그린경제, 아시아경제, 프레스바이플)교육청
임용시험 문제·정답 비공개로 수험생 불만 폭발 - (양천투데이)김형태, 문구점살리기연합회서 감사패 - (한겨레)헌재 "서울시 학생인권조례 공포는 적법" 판결
- (KBS)의혹, 감찰 그리고 소송
- (프레스바이플)교육다운 교육의 현실과 대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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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및 영상으로 보는 김형태 교육의원(해당 기사를 클릭하시면,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오늘의 시
『아버지의 빈 지게』중에서... |
곶감에게서 --- 시 / 리울 김형태
돌아보니
그동안의 무성한 갈맷빛 발자취는
모두 나를 가두는 고치였다.
높다란 누각에 매달려 피땀 흘린 푸른 광합성
그러나 나는 지금 한 마리의 번데기일 뿐이다.
가을,
나무는 움켜쥐었던 잎들을 놓아
스스로 자유를 맛본다.
나도 떫디떫은 땡감 껍질 벗어 버리고
온몸으로 바람 맞고 햇살 입는다.
가시관을 눌러쓴 그리스도처럼
적신(赤身)으로 용오름하면
나를 보듬고 지나가는
가을날의 빠른 기울기
망집(妄執)이 모두 스러져 간다,
허물을 버림으로
알알이 채워지는 속
이젠 칼빛 된바람이 몰려와도 무섭지 않다.
이미 나는 영생을 맛본 한 마리 겨울나비이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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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집『아버지의 빈 지게』에 실린 시를 1편씩 소개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애정어린 성원 덕분에, 2쇄 작업이 끝났습니다. 고맙습니다.
교육의원은 국회의원처럼 후원을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책이라도 한두 권 구입해주시면 도움이 될 듯합니다^^ |
맺음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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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철학자는 독수리가 더 빨리, 더 쉽게 날기 위해 극복해야 할 유일한 장애물은 공기라고 말했다.
그러나 공기를 모두 없앤 진공 상태에서 새를 날게 하면 그 즉시 땅바닥으로 떨어져 아예 날 수 없게 된다.
공기는 비행하는데 저항이 되는 동시에 비행의 필수조건이다. - 존 맥스웰
모터보트가 극복해야 할 장애물은 프로펠러에 부딪히는 물입니다.
그러나 그 저항 없이는 보트가 움직일 수 없습니다.
마찬가지로 인간의 삶에서도 장애물이 성공을 위한 필수조건이 됩니다.
"ㅇㅇ때문에 난 할 수 없어" 라는 말을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난 애가 어려서 못해... 난 시간이 없어서 못해... 난 돈이 없어서 못해...
그러나 생각을 바꾸면, 난 애가 어리니까 그애를 위해서 할 수 있어...
난 시간이 없으니까 그시간을 갖기 위해 해야해...
난 돈이 없으니까 돈을 벌기 위해 해야해...
성공하는 삶을 사는 사람들은 '무엇 때문에 못해'를 '그 무엇 때문에 해야해'로 생각을 바꾸는 사람들입니다!
여러분들도 환경과 여건을 탓하기보다는 걸림돌을 디딤돌로, 장애물을 지렛대로 삼은 역발상의 지혜를 발휘하시기 바랍니다~^*^
[분노와 고난 속에서도 감사하는 마음, 그리고 살아야 하는 이유]
긴 여행을 하던 나그네가 날이 어두워져 천막을 치고 잠을 잤다.
아침에 일어나 보니 맹수의 습격을 받아 타고 온 나귀는 죽어 있었고 먹을 것들은 약탈당했다.
착하게만 살아 온 자신에게 지치고 피곤한 여행 중 왜 이런 변고가 닥쳤는지 몹시도 화가 났다.
한참을 분통해 하던 그는 문득 한 가지 사실을 깨달았다. 이 분함도 살아 있기에 느끼는 것이다.
그 어떤 분함도 살아있다는 감사함을 이기지는 못한다.
자신은 나귀와 같은 장소에 있었으면서도 참혹한 죽음을 피할 수 있었다.
나귀를 빼앗긴 것이 아니라 자신이 새로운 생명을 얻은 것이다.
불평과 원망만을 찾는 사람은 대저택에서도 찡그린 얼굴을 하고, 감사함을 찾는 사람은 오두막에서도 즐거운 얼굴을 하고 있다.
험하고 캄캄한 길에서 태양이 없다고 불평하는 사람도 있고 조그마한 빛만 비추어도 감사해 하는 사람이 있다.
파스칼은 “같은 사건을 당했을 때 웃는 사람도 있고 우는 사람도 있다.”고 했다.
시련 속에서도 감사함을 잃지 않는다면 축복받은 삶을 살 수가 있다.
살아있다는 것만으로도 늘 감사해 해야 한다.
어느새 10월이 시작되었습니다.
이제 2013년이 종반부를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올해 계획만 해놓고 미처 마무리 짓지 못한 일들 있다면 다시 마음 다잡아 새롭게 출발하세요.
설령 계획한 일을 성취하지 못했다 해도 도전한 그대는 충분히 아름다운 분입니다.
자!! 힘차게, 멋있게 10월을 출발하자고요 ^^ 아자 아자 아자~~~!!!
ㅡㅡㅡ 교육의원 김형태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