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채 교환 협상이 종료된 후 그리스 정부는 채권 보유자들 85.8%가 채권 교환의 제의를 받아들였으며 집단 행동 조항이 발동 후에는 95.7%로 오를 것이고 말했습니다. 이는 역사상 최대의 부채 재조정과 디폴트를 확고히 하는 것이라고 영국 텔레그라프는 전합니다. 대단히 높은 참여율을 기록하며 민간 금융 기관들이 파국을 일으킨 당사자라는 비난 내지는 눈 앞의 손실을 피하기 위한 노력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그리스 나아가 유로권의 앞날은 서광이 보이지 않습니다.
그리스에 돈을 빌려준 금융 기관들은 협상에 참여하지 않고 그래서 그리스가 최종 부채 디폴트를 한다면 이후 벌어질 금융 재난의 도미노에서 치명적인 손실을 볼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불가피한 선택을 한 것으로 보이지만 그 참여율이 그리스 정부가 강제할 필요가 없는95%에 미치지 못하여 집단 행동 조항을 발동시켜야 하는 상황입니다. 원하지 않는 채권 보유자들마저 강제로 부채 교환을 하여야 한다면 이는 부채 디폴트라고 신용 평가 회사들이 단언한 바 있습니다. 국제 스왑 신용 협회는 7시간의 장시간의 회의 끝에 만장일치로 그리스의 집단 행동 조항 발령은 부채에 대한 디폴트라 선언을 하였고 31.6억 달러에 해당되는 부채 디폴트 대비 보험료 지급을 일으키게 됩니다. 유로권 회원국 중에서 최초로 공식 국채 디폴트가 발생하게 된 것이지만 CDS 보험을 판매한 미국계 은행들의 손실은 최소로 하고 CDS보험의 무용론을 무마시키는 어쩔 수 없는 결정을 국제 스왑 신용 협회는 내린 듯합니다.
목요일 발표된 그리스의 12월 경제 자료는 5년간의 경제 침체로 그리스의 실업률이 21%에 이르고 있으며 2008년 이후 GDP크기는 5분의 4로 줄어들었음을 보여줍니다. 그리스의 경제는 악순환의 함정에 빠졌습니다. 유로권과 IMF가 빌려준 돈들은 그리스의 경제 회복이 아닌 그리스 부채 상환에 최우선적으로 할당됩니다. 이미 동력을 상실한 그리스 경제는 환율 상승의 혜택도 볼 수 없는 유로에 묶인 채, 회복을 통하여 부채를 갚기는 물 건너 간 이야기이며 독일 쇠블레 재무장관의 말처럼 그리스 구제 금융은 “밑 빠진 독”에 물 붓기입니다.
다음 달인 4월에는 그리스 총선이 있게 되며 좌파 정권이 들어설 가능성이 높다는 관측들이 있습니다. 현재 유로권 협상안을 받아들인 비선출직 관료들이 새로운 좌파 정권의 선출직 정치인들로 교체될 경우 지금까지 힘들게 끌어왔던 협상안들이 쓰레기통으로 내던져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추가 20% 임금 삭감, 20% 최저 임금 삭감과 2015년까지 15만 명의 공무원 축소 등의 혹독한 타협 조건들은 당장의 디폴트를 면하기 위해 받아들여졌지만 사실상 이들 조건들을 맞추기는 그리스인들에겐 너무 힘든 일입니다. 유럽 연합의 GDP대비 4.4% 예산 적자 목표를 무시하고 대신 5.8%를 목표로 한 스페인의 경우를 보더라도 긴축 정책이 얼마나 고통스러운지 알 수 있습니다. 유럽 연합과 IMF가 건네 준 짜디 짠 소금물을 마시면 마실수록 그리스의 목은 타들어 가는 갈증을 느낄 것입니다.
이미 선진국 국채에 100을 투자하여 자발적 상각에 불가피하게 동의하여 30도 건지지 못하면서도 부채 디폴트 보험료 조차도 받지 못하게 된 예상치 못했던 기이한 사태를 지켜보아야 하는 금융 기관들이 유로권의 국채들 나아가 미국의 국채의 안전성을 어떻게 해석할지도 향후 위기의 진앙으로 비화될 불씨를 남겨두고 있습니다.
4월에 탄생할 좌파 정권이 협상 안을 실천하기로 한다고 해도 그리스 부채 문제를 포함한 남부 유럽의 재정 문제는 유로권을 파국으로 이끌게 됩니다. 런던의 롬바르드 리서치의 연구 보고서가 그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 연구는 말하기를 유로권은 현재 형태로 존속할 수 없으며 향후 4년에 걸쳐 단일 통화를 유지하는데 유로권의 채권국가들이 2.4조 유로 이상의 비용을 감당할 것이라고 했으며 유럽의 정치인들이 주저하는 만큼 비용은 더 들게 될 것이라고 했습니다. 이 보고서를 요약하자면 유로권은 각국의 재정 주권을 포기하는 통합 유로권 채권을 포함한 완전한 재정 통합을 하든지 아니면 유로권을 해체하든지 하는 결정을 내려야 하며 그 결정은 늦을수록 그 비용은 늘어간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남부 유럽이 아닌 북부 유럽에서 자신들마저 파국적인 부채의 늪에 빠져드는 것을 피하기 위해 먼저 판을 깰 가능성도 있는 것입니다.
16세기 프랑스의 대예언가인 미셀 노스트라다무스가 이 시대의 신문과 방송을 볼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었다면 그는 양적 완화(Quantitative Easing), 오퍼레이션 트위스트, 불임 양적 완화(Sterilized Quantitative Easing)이라는 용어들을 매체들 기사에서 볼 때 그 의미를 과연 어떻게 이해를 할 수 있었을까 하는 궁금증이 일어납니다. 인터넷 백과 사전인 Wikipedia에선 양적 완화를 ‘중앙 은행의 비전통적인 통화 정책’이라고 설명을 합니다. 노스트라다무스가 이런 말들을 이해하려면 이 시대의 사람들처럼 새로운 전문 용어를 이해하기 위해 인터넷을 활용할 줄 알아야 했을 것입니다. 그래서 이 대예언가가 이 시대 금융 시장의 새로운 용어와 수법을 이해하는데 얼마나 많은 고생을 했을지 충분히 짐작이 갑니다. 위의 설명은 노스트라다무스의 노고를 염려하는 것이 아니라 이 시대에 살고 있는 사람들이야말로 어디에서도 들어보지 못했던 새로운 용어들의 등장에 혼란스러울 수밖에 없음을 설명하기 위한 예입니다. 사실 이런 미국 연준의 용어들은 진실을 알리고 싶지 않은 그들만의 암호이기도 합니다.
이번 주 수요일에는 “불임 양적 완화(Sterilized Quantitative Easing)”라는 3.0 양적 완화의 밑그림이 연준의 보고서에서 등장합니다. Market Watch는 수요일 연준의 보고서의 내용을 이렇게 설명합니다.
“연준은 인플레이션을 가속시키지 않고 경제를 부양하려는 새로운 형태의 양적 완화를 고려 중이다. 분석가들은 새로운 접근은 고유가에도 불구하고 연준을 움직이도록 허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새로운 접근 하에서 연준은 장기 모기지 혹은 국채를 사들이기 위해 새로운 돈을 인쇄하지만 그 돈을 낮은 금리로 다시 빌림으로써 효율적으로 묶어둘 것이다.”
그 요지는 돈을 인쇄하되 인플레이션을 일으키지 않는 최첨단 금융 공학의 기법으로 업그레이드 된 달러 인쇄라는 내용입니다. 계란 프라이를 해 먹되 계란 껍질을 깨지 않을 것이라는 알쏭달쏭한 내용을 좀 더 이해하기 위해 금융 시장을 보다 잘 알고 있는 Jim Sinclair의 해설을 옮겨 봅니다.
http://www.jsmineset.com/2012/03/07/no-captain-at-the-monetary-helm/
“오늘 연준의 설명은 그들이 말하는 것에 대한 기법을 이해하는 사람들에겐 바닥 중의 바닥일 수 있다. 여러분은 한 발로 브레이크를 밟고 한 발로 연료 가속기를 밟으면서 차를 혹은 경제를 몰 수 없다.
양적 완화가 부양과 동시에 흡수를 통해 통제될 수 있다는 것은 말도 안 되는 것이다. 연준이 밀고 당기면서 완벽하게 조율할 수 있다는 생각은 우리가 지금 어디에 서 있는지를 부인하는 것이기도 하다.
서구 경제 세계는 엄폐와 완전한 위조로 자신을 구하고자, 한 위기에서 다른 위기로 뛰어오르는 선장 없이 가라앉는 배다. 이런 앞뒤가 안 맞는 말을 하는 것은 어떤 것도 이루지 못하고 이 말을 이해하는 사람들을 겁먹게 할 뿐이다.
Harry Schultz가 지난 40년 동안 내게 말해왔듯이 이제는 탈출을 시작할 때일 수도 있다. 전체 서구 세계에서 양적 완화가 끝없이 될 것이라는 것을 중앙 은행이 잘 알고 있을 때 우리를 아무 것도 모르는 아이들처럼 다루는 것만큼 우리가 맨 밑바닥으로 떨어지는 느낌은 없을 것이다.
선장이 없는 배가 어떤 구조의 희망도 없이 가라앉는 데서 금만이 여러분을 보호할 수 있다.
나는 오늘 연준의 통화 기법이 얼마나 완전히 왜곡되었는지 알고 두려울 뿐이다. 서구 세계 경제를 번영으로 반등하고 국채 디폴트를 피하려는 죽은 고양이를 자극하는, 악셀레이터를 밟고 동시에 브레이크를 밟는 것을 막음으로써 우리는 전쟁을 이길 것이다.”
그림: QE3의 중화를 고심하는 연준 총재들의 회의; 길어지는 피노키오의 코
<글의 취지에 대한 안내>
이곳에 영어권 전문가들의 경제 분석 글과 소식들을 소개하는 것은 투자를 돕기 위한 것이 아니며 경제 전문가들이 예상하고 있는 다가오는 금융 시스템의 재난을 이해하고 개인적으로 대비하는데 목적이 있습니다.
이번 주 내용 목록입니다. 필요한 부분만 선택해서 보셔도 됩니다.
(일주일간의 경제 소식과 평론들을 모아서 내용이 길며, 읽는데 보통 40분 이상 소요됩니다. 시간이 빠듯한 분은 관심 있는 부분만 선택해서 보거나 시간을 두고 조금씩 읽으면 됩니다.
일부 글들은 급변하는 경제 상황과 시차가 있어서 그 내용들이 현 상황과 조금씩 다른 경우도 있습니다.)
1. 주간 금 시세
2. 경제 소식
수백만 명의 은퇴자들이 기본 생필품을 살 수 없다-LAT
자발적 부채 교환 협상의 실패 가능성으로 그리스 디폴트 우려-Telegraph
스페인의 소란과 메르켈의 유럽의 종식-Ambrose Evans-Pritchard(Telegraph)
2.4조 유로 구제 지원이 다가오며 네덜란드 자유당은 유로 탈퇴 추진-Telegraph
지진 학자들, 도쿄의 빅 원 경고-AFP
그리스의 디폴트 우려로 금융 시장 요동-Telegraph
연준은 새로운 형태의 채권 매입을 고려-Marketwatch
독일, 중앙 은행의 보유 금에 대한 검토-Zero Hedge
스위스는 뉴욕 연준에 보관 중인 금의 송환을 원한다-Zero Hedge
그리스 부채 교환 협상은 통과-Reuters
3. 달러의 몰락과 금
1) 휘발유 가격은 인플레이션 쓰나미의 신호-Greg Hunters
2) 경제 붕괴의 다섯 단계-David Meyer
3) 돈은 어디론가 가야 한다-Mike Larson
4) 마크 파버, 금은 거품과는 멀다 -The Gold Report
1. 주간 금 시세
주말에 힘겹게 겨우 1,710위로 올라섰습니다. 금은 유럽의 위기에 하락하고 안정을 찾으면 상승하는 주식시장처럼 위험 자산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통화의 지속적인 가치하락에도 불구하고 그 대안으로 금으로 대피하지 말라는 것이 연준을 비롯한 중앙 은행들이 시장에 보내는 메시지입니다. 달러를 비롯한 주요 통화들의 향후 운명에 대한 확신을 가질 수 없는 대부분 사람들로선 자산 가치가 눈 앞에서 봄날 눈 녹듯 사라지는 것을 대책 없이 그냥 쳐다볼 수 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세계 여러 중앙 은행들이 열심히 금을 사모으고 있고 베네수엘라에 이어 독일과 스위스가 해외에 흩어져 있는 자국의 금을 본국으로 송환하여 소유권을 확고히 하려는 이유를 이들은 헤아려 보아야 할 때입니다.
지난 주에 나타난 금 가격 급락은 종이 금 시장에선 그간 자주 보였던 변동성입니다. 지난 몇 년간 금 변동성을 한 눈에 보여주는 Casey Research의 차트를 보면 온스당 1,000달러를 앞두고 큰 변동성을 보였던 2008년에 이어 2011년부터 온스당 2,000달러를 눈 앞에 두면서 다시 큰 변동성이 등장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http://www.caseyresearch.com/articles/face-volatility?ppref=ZHB442ED0312A
(차트: 2003년 이후 금의 일일 변동성)
주간 종이 금 차트입니다.
1,682에 올라온 40주 이동 평균선을 지지선으로 유지하기 위해 지난 연말부터 힘든 싸움을 벌이고 있습니다.
금 가격 누르기로 하루에 추가 40톤 이상의 실물 금이 매입되었다고 런던의 거래인이 말했습니다. KWN에서 소개하는 단골 런던 금 시장의 거래인의 소식을 봅니다.
“1,700밑으로 하락한 어제 실물 금 주문량을 여러분은 믿을 수 없을 것이다. 미국의 주요 거래인들은 COMEX에 집중하고 있지만 실물 시장은 런던에서 이루어지고 있다.
1,680 달러 밑에선 40톤이 넘는 실물 금 주문이 들어왔다.
1650달러로 향할 때 이들 실물 금 주문은 급격히 증가한다. 금은 은행들은 거기에 이들 주문들이 몰려 있다는 것을 알고 있어서 그 가격이 대치하는 선이다. 그래서 지금 금은 은행들이 열심히 청산하고 있다.
상업 기관들만 공매도를 청산하는 것이 아니고 어제 바닥에서 실제 실물로 전환한 종이 금의 양은 상당했다.
분명 일부는 금은 은행들로부터 담보 이하로 내려간 대여 금을 갚으려는 것이다. 그것 중 상당 부분은 아시아 금고로 사라지고 있다.
런던의 실물 시장에서 벌어지고 있는 것들을 미국 단기 거래인들은 놓치고 있다.
이 가격대에서 상업 기관들은 공매도를 청산하고 있고 강력한 실물 금 매수자들은 금을 모으고 있다.
이번 금 시장 하락에서 실물 금 매도는 없으며 매입하여 쌓아두기만 한다. 금이 1,620달러, 1,600달러, 1,500달러로 간다고 사람들이 하는 말을 여러분은 알고 있다. 단언하건대 이 사람들은 실물 시장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모르고 있다.
대대적인 싸움이 벌어지고 있고 COMEX에서 200일 이동 평균선을 지켜낸다면 바닥이다. 상업 은행들은 200일 이동 평균선 이하에선 청산을 하려 할 것이다. 단기 매매를 하는 사람들과 자금이 충분하지 못한 사람들은 지금 팔고 있다. 이들은 금은 은행들에 의해 이용당하고 있고 금은 은행들은 이를 그들 공매도를 청산하는데 활용한다.”
주간 종이 은 차트입니다.
2주 동안 37달러에서 32달러까지 위아래로 움직이는 비교적 큰 변동성을 보여줍니다. 34.70을 지나는 40주 이동 평균선에 약간 못 미치는 34.21달러에 주말을 마감하였습니다.
Casey Research의 2003년 이후 은 가격의 일일 변동성 차트를 봅니다.
http://www.caseyresearch.com/articles/face-volatility?ppref=ZHB442ED0312A
(차트: 2003년 이후 은의 일일 변동성)
은의 경우는 지난 해 5월에 보였던 16% 가량의 일일 급락이 2008년 일일 급락보다 더 크게 나타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주간 달러 인덱스입니다.
주간 최고 79.92를 기록하고 79.14로 마감했습니다. 이젠 80을 넘기기가 힘들어지는 듯합니다.
주간 석유 가격입니다.
텍사스 경질유는 2주째 조정 중에도 배럴 당 100달러 위에서 움직이고 있습니다. 당분간 하락할 가능성보다는 추가 상승할 가능성이 더 높은 국제 환경이 조성 중입니다.
2. 경제 소식
수백만 명의 은퇴자들이 기본 생필품을 살 수 없다
2012년 3월 1일, LAT
http://www.latimes.com/business/money/la-fi-mo-retiree-living-expenses-20120301,0,2848072.story
9백만 명이 넘는 미국의 은퇴자들이 기본적 생필품 비용을 감당할 돈이 없는 것으로 새로운 연구가 보여주었다.
워싱턴의 비영리 집단인 Wider Opportunities for Women의 분석에 따르면 독신 혹은 배우자와 함께 사는 거의 2천 만 명이 되는 고령의 미국인들의 47%가 매일 적절한 영양, 건강 의료와 같은 필수 사항들을 감당할 수 없다.
(다른 2천 만 명의 노인들은 돌보아 주는 가족이 있으며 이는 이 연구에 포함되지 않았다)
이 연구 기관은 인구 통계청 자료를 사용하여 2010년 65세 이상의 사람들의 평균 소득을 계산하였다. 소득은 사회 보장, 연금과 은퇴 저축 등 다양한 곳에서 나왔다.
이 소득은 각 주에서의 기본 생활 비용에 비교하여 그 차이를 정했다.
모든 주마다 소득과 생활비 사이에 차이가 있지만 몇몇 도시가 많은 주들에서 생활 비용은 많은 노인들이 의존하는 고정 수입을 앞질렀다.
캘리포니아에선 한 사람이 아파트를 빌리는데 연간 25,884달러가 필요하지만 이 나이의 사람들의 중간 소득은 겨우 19,200달러이다.
이미 이들이 은퇴한 것을 감안하면 전형적인 노인들은 6,684달러를 채우기 위해 비용을 줄여야 한다. “이 상황은 끔찍한 것이고 가계들은 세를 내는 것과 식품을 사야 하는 것 사이에 선택을 하여야 한다,”고 이 기관의 Donna Addkison이 말했다.
자발적 부채 교환 협상의 실패 가능성으로 그리스 디폴트 우려
2012년 3월 5일, Telegraph
2천 60억 유로 자발적 채권 교환을 확보하는 것이 점점 안 될 듯하면서 유럽 지도자들은 이번 주 유로권의 첫 디폴트에 대비하고 있다.
자발적 합의 숫자가 요구되는 수에 미치지 못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아테네 당국들은 논란이 많은 집단 행동 조항(CAC)를 집행하여 모든 채권자들에 대한 재조정 협상을 부과할 태세이다.
신용 평가 회사들은 경고하기를 만약 집단 행동 조항(CAC)이 발동된다면 자신들은 아테네가 디폴트에 빠졌다고 선언할 것이라고 했으며 이는 아테네의 3년간 요동치기에서 극적인 절정에 이르는 것이 될 것이다.
시장들은 그리스 디폴트에 대해 몇 달간 준비를 해온 한편으로 이런 움직임은 그리스와 그리스 은행들이 유럽 중앙 은행들로부터 차입이 차단될 가능성이 높다. 월요일 S&P는 그리스가 선택적 디폴트 상태라고 선언하였으며 이는 ECB로 하여금 더 이상 그리스 국채를 새로운 대출 담보로 받아들일 수 없게 할 것이다.
S&P는 말하기를 그런 결정은 CAC의 위협과 이 조항의 실제 사용은 그리스를 진짜 디폴트로 빠지게 할 가능성이 높다는 것에 의해 이루어졌다고 했다. S&P는 그런 과정을 “압력을 받는 부채 재조정”으로 간주한다고 말했다.
런던의 전략 연구소인 Open Europe의 Raoul Ruparel은 말하기를 “그리스는 자발적인 합의에 대한 목표를 달성하려고 애를 쓰는 듯하며 그래서 신용 평가 회사들은 거의 분명하게 이를 디폴트라고 보는 것이다,”라고 했다.
“그 다음에 일어날 일은 미지의 영역이다.”
“그리스 은행들은 아마도 정상적인 ECB차입이 차단될 것이고 대신에 (ECB가 제공하는) 비상 유동성 지원으로 돌려야 하지만 얼마나 오래 갈지는 알 수 없다.”
그리스는 1천 3백억 국제 구제 자금 꾸러미를 확보하여 당장의 디폴트를 피하기 위해선 목요일까지 민간 투자자들의 95%가량이 협상을 받아들여야 할 필요가 있다.
만약 자발적 협상이 목표에 미치지 못할 경우에 그리스 정치인들은 CAC 사용을 지지하고 있다.
지난 주에 국제 스왑 파생 협회는 그리스에선 신용 사태가 없었다고 선언하였고 그래서 신용 디폴트 보험은 발동되지 않았다.
만약 이번 주에 CAC가 발생하면 국제 스왑 파생 협회는 그 결정을 분명 재고할 것이다.
스페인의 소란과 메르켈의 유럽의 종식
2012년 3월 5일, Ambrose Evans-Pritchard(Telegraph)
스페인의 반란은 예상보다 일찍 시작되었다.
많은 독자들이 이미 보았듯이 Mariano Rajoy 수상은 유럽 위원회와 유럽 협의회의 긴축 요구를 따르기를 노골적으로 거부하였다.
“주권 결정”이라고 부르며 그는 올해 유럽 연합의 GDP대비 4.4% 적자 목표를 무시하기로 선언해버렸고 자신의 목표 5.8%목표로 대신했다.
유럽 연합의 일들을 나는 12년 동안 가까이서 지켜보면서 어떤 나라가 그렇게 대담하게 도전하는 것을 본 기억이 없다. 보통 그런 일은 허튼 소리로 여겨지는 것들이다. 나라들은 선에 다가가지만 실제로 넘지는 않는다.
적절한 상징으로 Rajoy는 유럽 연합 회의가 끝난 후 위원회에 통고 없이 자신의 폭탄을 브뤼셀에 떨어뜨렸다. 사실 그는 규정집을 찢어버리고 유럽 연합 예산 통제의 전반적인 장치를 거부하는 것을 즐기는 듯하다.
그는 분명 주도권을 쥐고 있다. 그의 수정된 계획에 의해 올해 스페인의 경제는 1.7% 축소될 것이고 실업률은 24%에 이를 것이다(1990년대 방식으로 하면 29%). 이런 미친듯한 재정 긴축으로 이를 달성하는 것은 정당화할 수 없다.
1930년대식의 초토화 정책을 부과하기로 한 반동적인 관념을 기쁘게 하려고 민주주의가 더 이상 그 시민들을 희생할 수 없을 시점에 온 것이다.
놀라운 것은 스페인에서 Rajoy수상에 대한 지지의 물결이다.
다음의 Pablo Sebastián 발언은 나를 입다물게 하였다.
“스페인은 독일 총리에 모욕을 당할 늙은 나라가 아니다.”
“최근 며칠간 유럽 위원회의 스페인에 대한 태도는 파렴치하고 그들 조약 권한들을 넘어선 것이다. 이들 유로 관료들은 자신들이 스페인의 주인이고 소유자인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
“스페인과 유럽 연합의 다른 나라들은 -사르코지 프랑스 대통령의 도움과 유럽 연합 조약에도 없는 그들이 마치 “대통령”인척 하는- 메르켈 총리의 간섭과 독일의 침해에 지쳤다.”
“Rajoy는 한 발자국도 물러나서는 안 된다. 마치 자기가 유럽 연합의 통치자인 듯 어느 누구의 말도 듣지 않으려 하고 모든 유럽의 저축들을 끌어 모으고 있는 한 총리로부터 오는 모욕을 스페인은 당할 분위기가 아니다. 이 나라의 국권에 그들 손을 대기 전에 메르켈과 위원회는 신중히 생각하여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그것은 불에 타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1640년 대 이후, 아니면 더 한 것도 내가 놓칠 수 있지만, 스페인이 겪고 있는 최악의 불황의 3년째에 이는 오랜 역사와 격렬한 긍지의 스페인에서 무르익고 있는 분위기이다.
라틴 지역이 깨어나고 있다.
2.4조 유로 구제 지원이 다가오며 네덜란드 자유당은 유로 탈퇴 추진
2012년 3월 5일, Telegraph
네덜란드 자유당은 길더로 돌아가기를 요구하면서 단일 통화로부터 철수하는 것에 대한 대대적인 대중 기반을 갖는 유로권 내의 첫 정치적 움직임이 되고 있다.
“유로는 네덜란드 사람들의 관심사항들이 아니다,”라고 의회 내에 6석을 차지하는 우파 인기 정당의 지도자인 Geert Wilders가 말했다. “우리는 우리 집과 우리 나라의 주인이 되기를 원하고 그래서 우리는 길더를 원한다. 다시 길더를 가져오자.”
네덜란드는 유로 회원 자격에 의해 대단히 장애를 받고 있고 향후 4년에 걸쳐 단일 통화를 유지하는데 2.4조 유로 이상 유로권의 채권국가들이 비용을 감당할 것이라는 런던에 자리한 롬바르드 리서치의 결론이 담긴 보고서를 받은 후 Wilders는 그런 결론을 내렸다. “만약 헤이그의 정치인들이 우리 보고서에 동의하지 않는다면 국민투표를 하여 그들에게 보여주자. 네덜란드인들이 결정을 내리게 하자,”라고 그는 말했다.
Wilders는 연립 정당의 일원이 아니다. 하지만 Mark Rutte의 소수 정부는 법안 통과에 자유당에 의존하고 있다. GDP의 4.5%로 뛴 예산 적자를 멈추는데 필요한 새로운 긴축 삭감 160억 유로에 대해 두 사람은 월요일 논의하였다.
이 연구는 말하기를 유로권은 현재 형태로 존속할 수 없다고 했다. 유럽의 정치인들이 주저하는 만큼 비용은 더 들게 될 것이다. “유로권 채권으로 포함되는 국채들과 함께 유로가 재정 이전 통합을 해야만 유로는 존속할 수 있다,”고 보고서 작성자인 Charles Dumas가 말했다.
고통이 오기 시작하게 되면 그리스는 올해 “협상된 이탈”을 택할 것이다. 이는 5월 프랑스 선거 후가 되겠지만 2013년 독일 선거 철이 되기 전이 될 것이다.
포르투갈은 시장들이 부채 역학으로 힘겨워하는 은행들과 지긋지긋한 침체에 초점을 맞추면서 “짧은 질서”에 뒤따를 것이다. “현재는 관심이 스페인과 이태리로 갈 것이고 두 나라는 지금 시행되고 있는 격한 긴축 프로그램에 의해 훨씬 약해져 있다,”고 Dumas는 말했다.
이는 채권 국가들이 지난 2년간 돈을 쏟아 부은 것에 대해 부채 공동화, 재정 통합과 이전들과 함께 유로의 통화 팽창 정책을 받아들이거나 해체를 하든 결정을 할 때이다.
낙관적인 상황에선 남부 유럽을 지탱하는데 1.3조 유로가 들고 만약 이태리와 스페인이 채권 구조의 형식을 요구한다면 2.4조 유로 이상으로 오를 것이다. “놀랄만한 금액인 수 조 달러는 유로가 2015년까지 유지되는데 필요한 돈일 뿐이다. 사실상 대부분 부채는 결코 갚을 수 없는 것이며 보조는 해가 갈수록 계속 될 것이다,”라고 Dumas는 말했다.
보고서는 말하기를 이태리의 이탈은 상대적으로 쉽다고 했다. 통화 자유를 다시 얻으면 이태리는 회복이 될 것이다. 스페인은 GDP대비 7% 예산 적자와 기업들이 해외에서 대규모 유로 부채를 가지고 있어서 이탈을 하기에는 어렵다.
시간이 지날수록 두 나라의 이탈 비용은 급증할 것이다. 단일 통화 내에서 계속 연장되는 경제 불황은 그들 부채를 결국 쓸모 없는 것으로 만들 것이다. 해체가 있다면 “빠를수록 좋다.”
이태리와 스페인은 북 유럽이 인내를 접을 때까지 가능한 오래 머무르려 할 것이다. 독일과 네덜란드는 그때 유로를 떠나 일반적인 자국 화폐의 시대로 돌아갈 것이다.
지진 학자들, 도쿄의 빅 원 경고
2012년 3월 5일, AFP
http://www.terradaily.com/reports/Quake_researchers_warn_of_Tokyos_Big_One_999.html
역사상 최대 지진 중 하나였던 지진 발생 1년이 되면서 일본의 과학자들은 도쿄에 곧 수 천 명의 인명 피해와 손상을 안길 지진이 강타할 수 있다고 경고하고 있다.
도쿄도는 3천 5백만 인구가 밀집하여 있는 곳으로 지난 3월 엄청난 인명 피해의 쓰나미를 일으켰던 9.0규모의 해저 지진 이후 지각 활동에서 3배 증가가 보이고 있다.
세계에서 가장 인구 밀집 지역 중 하나인 도쿄를 중심으로 매일 평균 거의 1.5개의 지진들이 기록되고 있다.
그러나 도쿄 주민들은 잠 잘 때나 일할 때나 지진의 흔들림에 익숙하여 대다수 사람들은 거의 지진에 대한 언급 없이 하루를 보내고 있다.
도쿄는 분명 가장 내진이 잘 된 도시 중 하나이다. 지난 해 3월 11일 도쿄에서 370km떨어져 발생한 괴력의 지진에서도 구조적 손상은 없었다.
대중 교통은 잠시 멈추고 수 천명의 승객들이 고립되기는 했지만 붕괴된 건물은 없었고 대대적인 인명 피해도 없었다.
도쿄 대학의 지진 연구소는 말하기를 4개의 지각판이 만나는 도쿄는 4년 이내에 규모 7.0이상의 대지진이 있을 확률이 50%라고 말했다.
“일어날 지진에 우리는 대비하여야 한다,”고 해양 지구과학 기관의 책임자인 아사히코 타이라가 말했다.
기관이 한 모의 실험은 만약 7.3규모의 지진이 수요일 아침에 도쿄만 북쪽에 일어날 경우 약 6,500명이 사망하고 16만 명이 부상 당하는 것으로 나와 있다.
약 471,000채의 주택과 건물들이 파괴되고 그들 중 대부분은 화재 혹은 액화 현상에 의해 파괴된다.
약 9천 6백만 톤의 쓰레기들이 즉시 발생하게 되고 이는 북동부 해안의 쓰나미에 의해 발생했던 쓰레기의 4배가 되는 양이다.
수 백 만 명이 집에 갈 수가 없고 비상 대피소는 포화 상태가 될 것이다. 1백만이 넘는 가구들은 물, 가스, 전기와 전화가 며칠간 없게 될 것이다.
경제적으로 비용은 1.45조 달러가 되며 이는 일본 GDP의 3분의 1이 된다.
정치적, 경제적 그리고 문화 중심에 대한 대지진의 충격은 세계적으로 느껴져서 일본의 세계적 산업을 감안할 때 확산되는 생활의 혼란이 열도를 넘어서게 된다.
해마다 지구 상의 대지진의 5분의 1이 일어나는 일본은 1923년 간토 대지진 때 자연의 힘에 그 수도를 상실했었다.
7.9의 지진과 뒤이어 일어난 화재들은 약 142,800명의 인명 피해를 일으켰으며 수도를 옮겨야 한다는 구조적 기억을 남겼다.
수도의 후보 도시는 오랫동안 고려되고 있다. 서쪽으로 550km떨어진 오사카가 적절한 곳으로 제시된다.
지금까지 엄청난 부채와 침체된 경제와 싸우고 있는 정치인들은 복수 정부를 설립하는 막대한 비용으로 인해 진지한 움직임을 연기하고 있다.
그러나 과학자들은 위험을 피하기 위한 어떤 조치를 취하여야 한다고 주의를 주고 있다.
“언제 지진이 강타할 지 정확하게 예측하는 것은 대단히 어렵지만 무엇이 일어날 수 있는지 우리는 이해할 수 있으며 거기에서 우리는 그 결과를 초소화하는 전략을 개발하여야 한다,”고 타이라는 말했다.
그러나 일부 전문가들은 일본 지질학자들이, 다른 곳에서도 깜박거리는데도, 도쿄의 빅 원에 생각이 지나치게 붙들려 있다고 우려한다.
전문가인 Robert Geller는 말하기를 54개의 원자력 발전소가 있는 일본은 열도의 어디에서도 강타할 수 있는 대지진의 위험이 도쿄에 대한 관심으로 인해 무시되어서는 안 된다고 했다.
“도쿄의 위험이 다른 어느 곳보다 크다는 정부의 평가는 잘못된 방법론에 근거한 것이며 완전이 무의미한 것이다,”라고 도쿄 대학의 지구 행성 과학의 Geller 교수가 AFP통신에 말했다.
“이런 방법론의 부정확은 같은 방법론이 정부에 의해 지난 3월 11일 전에 사용되어 토호쿠 지역의 위험은 대단히 낮다고 말한 것을 보더라도 분명하다.”
그리스의 디폴트 우려로 금융 시장 요동
2012년 3월 6일, Telegraph
그리스가 목요일 오전 8시(표준시)까지 부채 재조정에 찬성을 하지 않는 채권 보유자들에 대한 2천 60억 유로 재조정을 부과할 준비가 되었다고 말하면서 유럽 주식 시장들은 3%넘게 하락했다.
화요일 프랑크푸르트 회의 후 그리스의 부채 관리 기관은 확인하기를 만약 부채 보유자들 대다수가 합의에 동의한다면 “제안된 개정안을 발효시키고 모든 채권 보유자들에 대한 구속력을 갖는 것을 발표할 것”이라고 했다.
그리스가 협상을 강제 하기 위해 집단 행동 조항(CAC)를 사용할 것으로 예상한다는 경고인 성명을 거래인들은 내놓았다. 신용 평가 회사들은 경고하기를 지난 달 그리스 정치인들이 승인한 소급 수단들은 유로권 최초의 국채 디폴트를 구성한다고 했다.
민간 채권 투자자들을 위해 그리스 정부와 협상을 한 국제 금융 협회(IIF)가 작성한 유출된 문서는 그리스 디폴트로부터 오는 “상당히 중요하고 피해를 주는 결과”를 경고하고 있다. 지난 달 날짜로 된 이 문서에서 국제 금융 협회(IIF)는 말하기를 “1조 유로가 넘지 않을 것이라고 보기는 어렵지만 어느 정도 정확하게 모든 부수적 채무를 다 더 하기는 어렵다,”고 했다.
연준은 새로운 형태의 채권 매입을 고려
2012년 3월 7일, Marketwatch
수요일 발표된 보고서에 따르면 연준은 인플레이션을 가속시키지 않고 경제를 부양하려는 새로운 형태의 양적 완화를 고려 중이다.
분석가들은 새로운 접근은 고유가에도 불구하고 연준을 움직이도록 허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새로운 접근 하에서 연준은 장기 모기지 혹은 국채를 사들이기 위해 새로운 돈을 인쇄하지만 그 돈을 낮은 금리로 다시 빌림으로써 효율적으로 묶어둘 것이다.
이런 “불임” 양적 완화는 은행 준비금으로 흘러가도록 유지하는 역 재매입 합의를 사용할 것이다.
시장은 이에 강하게 반응했으며 원자재도 올랐다.
경제 전문가들은 지난 주 의회에서 이틀간의 증언에서 추가 양적 완화로부터 후퇴하는 것으로 여겨진다고 말했다. 금융 시장들은 버냉키 증언 이후 불안정해져 왔다.
의회 내에서 공화당은 이것이 결국 더 높은 인플레이션을 초래할 것이기 때문에 연준이 더 이상 양적 완화를 취하지 말라고 요구했다.
많은 전문가들은 인플레이션이 향후 몇 달 동안 낮지 않는 한 자산 매입의 새로운 양적 완화를 할 수 없을 것으로 생각한다.
대부분 연준 전문가들은 3월 13일 회의에서 새로운 자산 매입 프로그램을 발표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한다.
“이번 회의에서 어떤 변화를 만들 것으로 우리는 생각하지 않고 그들은 지켜보는 자세를 취하고 있다,”고 BNP Paribas의 Yelena Shulyateva가 말했다.
연준은 장기 금리를 낮추기 위한 오퍼레이션 트위스트라는 기존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다.
Shulyateva는 말하기를 오퍼레이션 트위스트가 끝나면 연준은 불임 양적 완화를 추진할 수 있다고 했다.
그는 말하기를 지난 6월 연준의 2차 양적 완화의 끝에 불안정한 상황들의 결과로서 시장의 변동성에 연준이 지금은 더욱 민감하다고 말했다.
독일, 중앙 은행의 보유 금에 대한 검토
2012년 3월 7일, Zero Hedge
독일 의원들은 연방 은행의 독일 보유 금에 대한 관리와 통제를 검토하려고 한다. 의회 예산 위원회는 중앙 은행이 프랑크푸르트, 파리, 런던과 뉴욕 연방 준비 은행에 있는 것으로 믿어지는 독일 금괴들의 재고 현황을 어떻게 관리하는지 평가할 것이라고 빌트 지가 보도했다.
뉴욕 연준 앞의 CDU(기민당) 의원(왼쪽)과 빌트 지의 랄프 슐러 기자(오른쪽)
독일 연방 감사원은 3,396.3톤 규모의 금 혹은 독일 외화의 73.7%에 이르는 금에 대한 중앙 은행의 엉성한 감사와 재고 관리를 비난하였다.
독일 대중들, 독일 정치인들과 실제 연방 은행 자체도 독일 중앙 은행의 대차대조표의 엄청난 위험에 대해 커지는 초조함이 있으며 이는 독일에서 독일 보유금의 정확한 보관 장소와 그 양에 대한 우려를 높이고 있다.
2차 3년 만기 대출 후 유로권의 중앙 은행 시스템은 ECB의 대차대조표가 지난 주에 3.02조 유로로 급증 한 후 엄청난 불균형을 이루고 있으며 이는 독일 경제보다 31%가 더 크다.
유로권이 붕괴하고 연방 은행의 손실이 0.5조 유로가 -독일 1년 예산의 1배 반 이상 되는 크기- 될 것이라는 우려가 있다.
그런 경우 독일의 국가 보유 금은 통화를 -유로이든 도이치 마르크로 돌아가든- 뒷받침 할 필요가 있게 되는 것이다.
독일 의원들은 미국 보유 금의 감사를 요구하는 미국 대통령 후보 지원자인 론 폴 의원의 발자국을 따르고 있다.
독일 금의 약 60%는 독일 밖에서 보관되고 그 중 상당량이 뉴욕 연방 준비 은행에 있는 것으로 믿어지고 있다.
독일과 다른 중앙 은행들은 시스템과 통화 위기를 보다 더 준비하기 위해 그들 보유금에 대한 직접적인 보유와 소유권을 위해 베네수엘라의 차베스 대통령의 발자취를 따라 그들 보유 금을 독일로 송환할 수 있다.
Jim Rickards는 달러와 통화 위기가 격렬한 ‘통화 전쟁”을 일으키고 금 가격을 급격히 상향조정하는 사태가 발생하는 경우 뉴욕 연방 준비 은행에 보관 중인, 독일과 모든 위탁 국가들의 국가들 금을 연준이 징발할 계획의 가능성을 언급했으며 부채 디플레이션을 막기 위해 유사 금 본위제로 돌아가는 내용을 화폐 전쟁에 휘말린 중앙 은행들에 의해 고려 중이라고 했다.
스위스는 뉴욕 연준에 보관 중인 금의 송환을 원한다
2012년 3월 7일, Zero Hedge
http://www.zerohedge.com/news/switzerland-wants-its-gold-back-new-york-fed
독일은 33 리버티(최근 뉴욕 다운타운 지역의 상업용 부동산 가격보다 훨씬 비싼 가격에 새로 인쇄한 달러로 연준은 매입했다) 24미터 지하 금고에 보관되어 있는 것으로 여겨지는 3,400톤의 자국 금이 위기에 처할 수 있다는 것에 대해 점점 관심을 키우고 있으며 연준이 과연 얼마 만큼의 금을 실제로 가지고 있는지 요청할 것이라는 보도를 이른 오전에 한 바 있다.
이런 움직임은 독일만이 아니다. 스위스 금 주도권의 한 부분이 그것이다. 스위스 의회의 4명의 의원들은 최근 스위스 국립 은행의 금 보유 주도권을 확보하기 위한 스위스 주도권을 발의했다. 스위스 인들은 3가지 사안에 대해 투표할 권리를 갖는다. 1) 스위스 금을 스위스에 보관한다; 2) 스위스의 보유 금을 스위스 국립 은행이 더 이상 못 팔게 한다; 3) 스위스 국립은행은 금 자산의 최소 20%를 보유하여야 한다. 이 투표의 의미는 말할 것도 없이 그리스가 유로권에 남을 것인지 여부를 국민투표에 부치는 것과 비교된다. 이는 다음과 같은 질문을 일으킨다. 송환이 안 된다고 하면 얼마나 많은 국제 풀뿌리들이 외치고 그래서 골드만 삭스의 (그리고 뉴욕 연준의) Bill Dudley가 누그러지기 전에 뉴욕 연준이 보유하고 있는 외국의 금에 대한 감사가 이루어질까? 그리고 설령 금 금이 미국 연준에 있다고 해도 금이 존재하고 그 수량이 정확하다면 왜 세계 중앙 은행들은 그들 시민들이 요구하는 것을 밝히지 않는 것일까?
그리스 부채 교환 협상은 통과
2012년 3월 8일, Reuters
http://www.reuters.com/article/2012/03/08/us-greece-idUSBRE8270FH20120308
그리스는 목요일 압도적으로 부채 교환 비율을 넘김으로써 민간 채권자들에 대한 부채 교환 제의를 마감하였으며 부채 디폴트를 면하는데 필요한 자금을 얻는데 가까이 다가갔다.
마감 시간 전에 약 95%의 채권들이 참여를 약속했다고 정부 관료는 말했다.
역사상 최대 부채 재조정은 채권 보유자들이 투자액의 74%의 손실을 보게 되고 그리스의 공공 부채에서 1천 억 유로를 삭감하게 된다.
예상 밖의 강한 참여율은 아테네가 저항이 많은 강제 부채 교환을 피할 수 있음을 뜻한다.
표면적인 성공에도 불구하고 협상이 그리스의 깊은 문제들을 해결하지는 못하며 2차 대전 후 대면하고 있는 최대 경제 위기와 GDP의 160%에 이르는 부채 밑에서 비틀거리는 그리스에 대해 기껏해야 시간만 벌게 해줄 수 있다.
유로권 장관들은 비록 월요일 직접 대면 회의로 최종 결정을 미룰 수 있지만 금요일 오후 전화 회의에서 전체 구제 금융 꾸러미를 집행할 것인지 여부를 결정할 수 있다.
그리스는 자체로는 갚을 수 없는 145억 유로의 채권 만기가 오는 3월 20일까지 자금을 확보하여야 한다.
5년간의 깊은 침체 후 그리스가 접하고 있는 심각한 문제를 부각시키는 것으로 목요일에 나온 자료에선 유로권 평균의 두 배가 넘는 21% 실업률과 51%에 이른 청년 실업률을 보여준다.
국제 채권자들이 주문한 긴축 처방약에 대한 후회가 점증하고 있다. 이는 2008년 이후 20%가 줄어든 경제에 고통을 더해주고 있다.
그러나 파산을 면하기 위해선 국제 지원에 절대적으로 의존하여야 하는 그리스는 개혁 약속에 대한 되풀이 되는 관철 실패로 유럽 연합과 IMF 모두를 격분시키고 있다.
“우리는 그리스와 많은 연대를 보여주었다,”고 독일 재무장관인 볼프강 쇠블레는 수요일 말했다. “그리스 사회의 진짜 문제는 해외가 아닌 그리스 내에 있다는 것을 모두가 알고 있다.”
ISDA, 그리스 신용 사태는 CDS를 일으키는 것
2012년 3월 9일, Reuters
http://www.reuters.com/article/2012/03/09/us-greece-cds-isda-trigger-idUSBRE82817B20120309
그리스는 모든 민간 채권자들에게 법을 사용하여 강제로 손실을 보게 함으로써 디폴트 보험 계약에 대한 지불을 일으켰다고 국제 스왑 파생 협회(ISDA)는 금요일 말했다.
ISDA는 성명에서 신용 사태 선언 결정은 만장일치라고 말했다.
채권 보유자들이 그들 원래 투자 금액을 잃지 않고 있으므로 실제 금액은 낮아질 수 있지만 신용 사태 규정은 최대 31.6억 달러 그리스 신용 디폴트 스왑 계약자들은 보험료가 지급될 수 있다는 것을 뜻한다.
그리스는 집단 행동 조항이 포함된 새로 통과된 법을 사용하여 민간 채권자들을 채권 교환에 강제로 편입할 것이다.
이는 1천 770억 유로의 85.8% 채권자들의 자발적인 교환을 따르게 되고 CAC사용은 참여율을 95.7%로 올리게 된다.
3. 달러의 몰락과 금
1) 휘발유 가격은 인플레이션 쓰나미의 신호
(Gas Prices Signal Tsunami of Inflation)
2012년 2월 27일, Greg Hunters
http://usawatchdog.com/gas-prices-signal-tsunami-of-inflation/
해외에 가족들이 살고 있는 친한 친구가 주말에 전화를 걸어왔다. 그이 누이가 런던에 살고 있는데 그 누이가 “끔찍한 인플레이션”을 어떻게 대하고 있는지에 대한 말이 가장 주된 이야기였다. 말할 것도 없이 갤런당 8달러로 오른 휘발유 가격 급등에 대하여 그 친구는 말하고 있었다(영국의 공식 물가 상승률은 3.6%이지만 나는 그 숫자를 (연료비와 식품비는 이른바 주요 인플레이션에 포함되지 않고 있는) 미국의 인플레이션 상승률만큼 믿지 않는다.
휘발유 가격 상승의 일부는 최근 유럽 연합으로 가는 원유 선적의 중단에 기인하지만 사실 그 상승의 일부는 지난 몇 주 동안 영국이 병들어 있는 경제와 지불 불능의 은행들을 돕기 위해 양적 완화(돈 인쇄)를 해왔기 때문이며 추가 5백 억 파운드 양적 완화를 발표하였다. 악성 부채에 빠진 지불 불능 시스템을 지탱하기 위해 양적 완화에 개입하는 것은 선진 경제 중에서 영국만이 아니다.
“인플레이션은 언제나 모든 곳에서 통화적 현상이다,”라고 저명한 노벨 상 수상자인 밀튼 프리드만이 말했듯이 이는 연료비 가격과 인플레이션에서 일어나는 것에 대해 말하고 있다. 연준은 2008년의 용융을 덮고 유럽에서 국채 위기를 막기 위해 수 조 달러를 만들어내고 있다. 석유는 달러로 가격을 매기며 그래서 세계 곳곳의 석유 가격은 오르고 있다. 지난 주 제로헷지의 글은 향후 5년 내에 배럴당 200달러를 내다보고 있지만 나는 더 빠른 시일에 그 가격을 볼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 글은 이렇게 쓰여졌다, “석유 가격이 급등한 유일한 이유는 몇 달 동안에 세계 유동성이 2조 달러 늘었기 때문이며 이는 양적 완화를 대신하여 역사적으로 가장 엄청난 유동성 쓰나미가 시작된 것이다.”
짐 로저스에 따르면 연준은 이미 3차 양적 완화를 시작하였다. 지난 주의 로이터와의 대담에서 그는 말했다, “우리는 이미 QE3을 보고 있다. 연준의 대차대조표를 보라. 그들은 돈을 투입해온 것을 우리는 알게 된다. M2는 지붕을 뚫고 있다. 모든 자산들이 갑자기 그들 대차대조표에 나타나고 있다. 이것들이 어디에서 온 것인가? 요정이 가져다 준 것이 아니라 그들은 할 수 있는 한 시장에서 사들였기 때문에 그 자산들이 온 것이다. QE3은 이미 와 있다. 이미 와 있기 때문에 그들은 양적 완화라고 부르지 않는다.”
부채의 빙산 일각에 불과한 그리스에서 국채 위기는 돈의 인쇄을 추가하고 있다. 은행들은 청산 대신에 모든 비용을 지불하고 살아남으려 할 것이다. GoldenJackass.com의 Jim Willie에 따르면 서구 은행들을 살려내기 위해선 막대한 양의 돈들이 허공에서 만들어져야 한다. 최근 글에서 Willie는 말했다, “핵심은 은행 시스템의 자본 재확충이며 부과된 그리스 포괄적 해법에서 오는 충격, 긴급한 필요성과 요구가 그것이다.” 은행들에 대한 보다 우호적인 처리가 있을 것이다. 하지만 은행들이 지불 능력을 회복하려면 하이퍼 통화 팽창이 은행들에 겨냥하여야 하며 시스템 내에서 오는 그에 대한 보복은 첫 가격 인플레이션이 될 가능성이 높다. 지난 3년간 경제의 손상으로 넘어가는 통화 인플레이션 유출은 통제가 되었었다.” 상승하는 석유와 금 가격보다 인플레이션 쓰나미(통화 창출에 의한 요인)를 신호하는 것은 없다. 앞으로 세계 곳곳의 사람들이 휘발유 가격에 더 많은 돈을 지불하여야 하는 것은 분명한 것이라고 나는 생각한다.
오바마 대통령은 말하기를 최근 휘발유 가격 급등은 자신의 잘못이 아니라고 했고 “이들 문제들을 신속히 고칠 방법이 없다,”고 했다. 신속히 고칠 방법이 없다는 말은 맞는 것이다. 문제는 공급의 문제가 아니라 너무 많은 달러가 파산했어야 할 월가의 은행들을 구제 하기 위해 만들어져 왔다는 것이다. 미국 내 휘발유 가격은 갤런당 4달러에 육박하고 있으며 어떤 곳에선 5달러에 접근하고 있다.
Forbes.com의 “휘발유 가격이 오르는 것이 아니라 달러가 하락하고 있다,”는 제목의 글을 보면 금 가격에 대한 상대적 가격으로 휘발유는 싸다. 지난 493개월간 평균 가격은 석유 1배럴에 금은 0.0732온스였다. 지금 그 비율은 배럴당 금 0.602온스이다. 이해가 가는가? 금 가격이 내려가든가 아니면 석유 가격이 올라야 500개월 평균 값과 같아지는 것이다. 이 글은 말하기를 금 가격이 내리지 않는 한 휘발유 가격은 상당히 오를 것이 분명하다고 했다. 달러는 많이 인쇄되고 불확정의 불환 지폐이기 때문에 달러 표시 금 가격이 어디까지 오를지는 본래 한계가 없다. 그래서 휘발유 가격의 최종 한계도 없다.”
만약 중동에 전쟁이 일어나면 천연 가스로 가득 찬 방에 성냥을 켜는 것이 될 것이며 연료 가격과 모든 것들 가격 역시 폭발할 것이다. 이른바 “회복”은 마침내 끝나게 된다.
2) 경제 붕괴의 다섯 단계
(Society’s Five Stages of Economic Collapse)
2012년 2월 28일, David Meyer
http://www.shtfplan.com/emergency-preparedness/societys-five-stages-of-economic-collapse_02282012
우리가 알고 있는 사회는 이곳에서 설명한 다섯 단계로 무너지고 붕괴될 것이다. 전쟁, 자연재난, 전염병, 테러 공격 심지어 혜성 충돌과 같은 것들로 인해 이런 붕괴는 가속될 수 있는 한편으로 경제 붕괴는 다섯 단계로 반드시 붕괴된다는 것을 역사는 보여주었다.
붕괴에서 살아남기 위해선 현재 상황에서 어떤 자산들이 중요한 것인지 읽고 해석하고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기에, 여러분은 가능한 최소한의 피해로 충격에 살아남기 위해 최악의 경우를 대비할 수 있는 것이다.
1 단계. 쇠퇴가 시작된다
모든 것이 좋고 경제는 번창한다. 높은 생활 수준이 이루어졌다. 바람직한 것이다. 상품들은 값싸고 쉽게 구할 수 있다. 모든 것이 풍부하다. 가게는 곧 팔릴 물건들로 넘쳐난다. 일반적인 생황은 좋다. 나라의 기반 시설들은 튼튼하고 잘 돌아간다. 하지만 다른 사람이 가진 것을 모두가 가져야 한다는 생각이 이제 사회에 침투한다.
부의 재분배 정책이 시행되고 사회의 구석 구석에 조용히 자리잡는다. 평등과 공평의 모습으로 이들 정책들은 점점 생산성을 하락시키고 정부 복지 혜택과 복지 프로그램에 대한 의존성을 키운다.
주요 자산:
경력
주택 가치
저축
투자-주식과 채권
건강 보험
생활 방식의 모습
부채를 늘리는데 필요한 좋은 신용 등급
2 단계. 미끄러운 줄
경제는 완만해지고 꾸준히 하락을 키워간다. 실업률은 상승하기 시작한다. 점점 많은 사람들이 이런 저런 형태의 정부 보조를 받는다. 사람들은 일을 안 해도 돈이 생긴다. 정부 지출은 급속히 증가한다. 금, 은과 다른 귀금속들은 지난 몇 년간 본적이 없는 가격으로 오른다. 인플레이션이 두 자리 수에 이른다.
주요 자산들:
현금
귀금속, 금화와 은화
직업 안정성
부채 정리
의료 보험
주택 가치
좋은 연비의 자동차
인구 밀집 지역에서 60km가량 떨어진 곳의 토지를 얻는 것
3 단계. 악화된다
상당하고 오래 지속된 하락 후에 경제의 총체적 붕괴는 시작된다. 정부 는 가격 통제를 시행한다. 생필품의 부족은 만연된다. 수 만 채의 집들이 차압되어 빈 집이 된다. 중산층 동네는 빈민가처럼 변한다. 정부는 지불할 돈과 수 천 만 명에 대한 공공 지원을 마련하기 위해 돈을 인쇄한다. 인플레이션은 더욱 커지고 실업률은 25%를 넘는다. 은행들과 사업체의 파산 속도는 점점 커진다. 어느 누구도 돈이 없는 듯하다. 많은 사람들이 이제 노숙자가 된다. 노조는 파업을 일으키고 사회 불안과 대대적인 폭동들이 일어난다. 정부의 서비스는 중단되고 믿을 수 없게 된다. 지방과 국가 기반 시설들은 쇠락한다. 강도들이 극성을 부리기 시작한다. 정부는 개인들의 무기들을 압류하기 시작한다. 폭력은 도처에서 일어난다. 도시들과 도심들은 살기 위헌한 곳으로 되기 시작한다.
이 단계에서 나라는 돌아올 수 없는 지점을 훨씬 지난 듯 보인다. 하지만 지도층의 올바른 사람이 자유, 자주, 해방과 개인의 권리라는 개념의 기본적 사항들을 진실로 믿고 현 추세를 되돌리는 데 필요한 것들을 하는 것에 두려워하지 않는다면 일들을 아직 되돌릴 수 있다.
개인의 책임, 복지 삭감과 복지 프로그램의 종식을 향한 그의 태도 때문에 그 지도자는 중상 비방을 당하고 미움을 받는다.
주요 자산들:
금화와 은화
현금
일자리
자동차
주택
단기 식품 공급’
단기 연료 저장
무기와 탄약
외딴 시골로 이주할 계획
작은 가축들- 닭, 토끼, 물고기
마음이 통하는 사람들과 긴밀한 연결망
생존 지식과 기술들
4 단계. 권력을 위한 장악
3단계 이후에는 언제든지 붕괴가 이 단계로 올 수 있다. 대부분 중산층은 거의 모든 것을 잃는다. 잘 가꾸어졌던 중산층 동네는 파괴범들이 망가뜨린 빈 집들로 채워진다. 나라의 기반 시설들은 대단히 방치되어 대대적인 수리가 필요하다. 전력은 믿을 수 없게 되고 정전은 일상화된다. 금과 은을 더 이상 살 수가 없고 외화를 소유할 수가 없다. 인플레이션은 통제가 안 된다. 이제 경제는 붕괴된다.
모든 것을 구하려고 혈안이 되며 가게 선반은 몇 시간 만에 텅 비게 된다. 사회는 혼란으로 떨어진다. 폭력배들이 거리와 도심 동네를 장악할 때 도심의 통제는 바뀌게 된다. 정부는 경제를 통제하기 위해 제한적인 수단들을 발표한다. 모든 것이 공급 부족이며 극심한 배급이 시행된다. 식품과 휘발유는 대단히 비싸며 구하려고 긴 줄을 서야 한다. 괜찮은 건강 의료는 존재하지 않으며 일자리는 옛 추억이 된다. 구할 수 없는 것으로 일들을 하여야 한다. 제 3세계의 생활이 온 것을 알게 된다.
주요 자산들:
한적한 시골로 이주
무기와 탄약
장기 식품 공급(최소 1년)
적절한 연료 저장
가족과 자산을 보호할 보안 계획
보안을 위한 개 훈련
생존을 위한 실물 지식
생존 지식과 기술들
위의 모든 것이 일단 오게 되면 이 시점에서 현 상황의 인식은 모두 분명해진다. 이때 준비하는 것은 너무 늦었다. 이전에 구하지 않았던 것을 지금 구할 수는 없다. 생존에 필요한 것들은 이미 구하여야 했다. 상황들은 더욱 악화된다.
다음 5 단계가 오고 좋지 않다.
5단계. 자유, 해방과 자주는 상실한다.
정부는 계엄령을 내린다. 시민들과 정부와의 싸움은 전국적으로 일어난다. 30일 이상의 식량공급을 유지하는 것은 식량의 저장으로 간주되고 불법이다. 혹독한 빈곤과 굶주림이 흔히 보이는 일이 된다. 정부는 여러분의 자유, 해방과 자주를 앗아가는 대가로 겨우 살아갈 수 있는 식량, 물과 거주지를 제공한다. 민주주의는 끝나고 몇 년 전에 비교하여 더 나은 평화와 번영이 올 것이라는 거짓 약속과 함께 사회 문제를 고친다는 명목으로 사회주의 정부가 장악한다. 전체주의가 권력을 장악하고 사람들이 누렸던 개인 자유와 해방은 완전히 사라진다.
주요 자산들:
시골로 은신
집단과 자산을 보호할 보안 계획
뜻이 같은 사람들의 공동체에서 살기
보안을 위한 방범견
생존 지식들과 기술
집단의 150%를 먹일 수 있는 텃밭과 작업
깨끗한 물의 안정적인 공급
장기 식량 생산과 물물 교환을 위한 채소 종자들
거친 정치적 환경에서 살고 생존하려는 의지
알다시피 세계가 변하면서 우선 순위가 바뀌고 있다. 오늘날 가장 가치가 있는 여러분의 훌륭한 신용, 호사스러운 자동차와 경력은 경제 붕괴 후 더 이상 중요하지 않다.
오늘 준비하는데 실패하는 것은 내일의 고통의 세기를 증가하게 될 것이다.
너무 일찍 10년을 준비하는 것은 너무 늦게 10분을 준비하는 것보다 낫다. 결코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고 말하는 앞을 내다보지 못하는 사람들과 준비하지 않고 살기로 작정을 한 사람들은 다음 설명을 고려해보아야 한다.
여러분에게 있어서 계획의 결여는 나에게 있어서 비상 사태를 구성하지 않는다.
3) 돈은 어디론가 가야 한다
(Remember, the Money Has to Go Somewhere!)
2012년 3월 2일, Mike Larson
http://www.moneyandmarkets.com/remember-the-money-has-to-go-somewhere-49162
가끔 투자 분석은 대단히 복잡할 수 있다.
여러분은 대차대조표를 위아래로 바꾸고 안과 밖을 뒤집을 수 있어야 한다.
여러분은 회사의 분야, 경쟁자들과 사업을 마치 몇 년간 그곳에서 일했던 것처럼 알아야 한다.
경제 순환이 정확하게 어디에 왔는지 여러분은 알아야 하고 여기서부터 상하이까지 나오는 모든 자료들을 주시하여야 한다.
그리고 가끔? 더 간단해진다.
가끔 시장의 방향은 매우 간단한 원리로 설명되기도 한다. 돈은 어디론가 가야 한다! 그것이 바로 오늘 우리가 서 있는 곳이다.
값싼 돈의 작은 파도가 아니라
그것은 우리가 거의 본 적이 없는 값싼 현금의 쓰나미이다.
내 말이 무슨 뜻인가? 이 차트를 보라. 이는 지난 몇 년간 유럽 중앙 은행의 대차대조표에서 확대율을 보여주고 있다. 1.3조 유로에서 2.67조 유로로 두 배 이상 된 것을 볼 수 있다. 이는 돈 인쇄를 하지 않고 있다고 주장하는 유럽 중앙 은행의 자료이다!
(차트: ECB의 유로 인쇄)
변화를 기대했던 사람들은 물론 실망할 듯하다. 이번 주에도 ECB는 2차 LTRO의 한 부분으로 3년짜리 5천 295억 유로를 추가 기록하였다. 12월의 4천 890억 유로 1차 LTRO때 빌렸던 523개 은행에서 800개 은행들로 늘어나 사실상 공짜 금리에 줄을 섰다. 일본 은행과 영란 은행은 새로 인쇄한 돈으로 그들 시장을 뒤덮었다. 이번 주 의회 청문회에서 연준 의장인 버냉키는 마찬가지로 연준으로부터 값싼 돈이 흘러 넘치는 것을 막을 의도는 가지고 있지 않다는 신호를 보냈다.
특히 그는 말하기를…
“향상된 실업률과 낮추어진 인플레이션 전망과 함께 위원회는 통화 정책에 대한 높은 편의적 자세를 유지하는 것이 두 가지 목적을 추진하는 것과 일맥 상통한 것이라 판단한다.”
그것은 이미 우리가 보았던 연준의 대차대조표에서 218% 파열은 단지 시작에 불과한 것임을 분명하게 해주었다.
핵심: 알랜 그린스팬의 시기에 기술 주 거품을 일으켰던 금리 하락 작업이 미친 짓이었다고 생각한다면, 주택 거품을 일으켰던 부양책이 정신 나간 짓이라고 생각한다면, 몇 년 전에 석유가격이 배럴 당 147달러로 가게 한 값싼 돈이 완전히 미친 짓이라고 생각한다면 여러분은 아직 아무 것도 보지 않고 있는 것이다!
이번에는 미국 연준만 그 정신을 놓은 것이 아니다.
지구 상의 거의 모든 중앙 은행들이 미친 듯 돈을 인쇄하고 있다. 처음부터 말했듯이 돈은 어디론가 가야 한다. 모든 자산들이 팽창하는 이유를 여러분이 궁금해한다면, 혹은 주요 소비자 물가가 40개월래 최대 속도로 급등한 이유를 궁금해한다면 여기 답이 있다!
미쳐버린 세상에서 대처법
이런 환경에서 여러분은 어떻게 대처를 하여야 하는가? 중앙 은행의 공짜 돈을 받아서 형편없는 채권, 주식 혹은 다른 위험이 높은 투자처에 쏟으며 여러분 주변의 투자자들이 제 정신을 잃고 있을 때 여러분은 무엇을 하여야 하는가?
내가 여러 번 조언을 해왔듯이 해가 있을 때 건초를 말려야 한다. 여러분은 값싼 돈으로 인해 급등하게 될 선별된 주식들, 분야 혹은 자산들에 투자를 하기를 원하지만 정점이 시들어 갈 때 그것도 다른 것처럼 될 수 있다.
결국 이런 정책들은 항상 눈물로 끝난다는 것을 기억하여야 한다. 주택 거품은 터졌다. 값싼 돈으로 촉진된 석유와 원자재 가격의 폭발에 의해 부분적으로 일어났던 대침체도 그랬다.
우리는 과거 몇 년 동안 이런 호황과 불황의 주기를 여러 차례 보아왔다. 아직 정책 입안자들은 같은 일을 다른 결과를 기대하며 계속 하고 있다.
이런 값싼 돈의 파열이 우리 눈 앞에서 일어날 것에 대해선 난 추호의 의심을 가지고 있지 않다. 단지 시간의 문제일 뿐이다. 출구를 확보하고 실행할 준비를 하여야 한다.
4) 마크 파버, 금은 거품과는 멀다
(Marc Faber States Gold Far From Bubble Phase)
2012년 3월 3일, The Gold Report
http://www.marketoracle.co.uk/Article33419.html
40년이 넘는 경제 전문가로서 "Gloom Boom & Doom” 보고서의 마크 파버는 금은 거품과는 거리가 아주 멀며 강세장에서 40% 조정은 이상한 것도 아니라고 말했다. 3월 말에 그는 밴쿠버 회의에서 조정을 견디는 자신의 견해를 밝힐 예정이다. Gold Report는 그와 포트폴리오 다변화와 자산 분류들에 대하여 대담을 가졌다.
The Gold Report: S$P는 1월에 유로권 나라들을 강등한 후 당신은 나라들의 신용을 감안하여 더 많은 강등이 있었어야 했다고 말했다. S&P는 포르투갈과 사이프러스에 대하여 투자 등급 아래인 BB와 BB+를 각각 주었지만 이들 일부 나라들은 CCC등급이라고 지적했다. 추가 강등이 예상되는가?
Marc Faber: 미국 뿐만 아니라 대부분 유럽국가들의 차입하지 않은 채무를 계산한다면 정부들 부채의 질은 심각하게 더 낮다. 다른 말로 하자면 시간이 가면서 더 많은 강등이 이어질 것으로 본다.
TGR: 2012년에 일어날 수 있을까?
MF: 그렇다. 일부는 이후에 일어날 것이다.
TGR: 시장은 추가 강등을 이미 반영하였는가 아니면 더 큰 충격이 있을까?
MF: 오늘 미국 10년 만기 채권 수익률은 2%이고 30년 채권은 3%이기 때문에 시장이 반영하였다고 보지는 않는다. 이들 채권들에 대하여 적절한 반영을 시장이 하였다면 수익률은 훨씬 더 높아야 할 것이다.
TGR: 이들 최근 강등으로 수익률이 많이 변했는가?
MF: 그렇다, 투자자들이 미국 국채를 안전한 것으로 여기는 미국에서 특히 그렇다. 인쇄를 할 수 있는 동안 미국은 이자를 지불할 것이다. 그러나 10년 만기 국채 금리가 2%이고 인플레이션이 5-7%라고 생각을 해보라. 언제까지 투자자들이 이 채권을 사고 있을까? 어느 날 그런 의문이 떠오를 것이다.
TGR: 미국에서 안전 자산을 선호하여 투자자들이 유럽을 떠난다는 것에 대해 당신은 토의했었다. 그런 낮은 수익률과 유럽 강등으로 미국 채권은 계속 갈까?
MF: 당분간 간다. 그러나 어느 시점에서 사람들은 깨어나서 미국이 채권 이자를 주는 것이 아니라 통화 가치 하락을 통해 –다른 말로 하자면 돈 인쇄를 통해- 디폴트할 것임을 깨닫게 된다. 미국은 이자 지급을 중단하지는 않을 것이지만 더 많은 돈 인쇄는 통화를 약화시키고 소비자 물가, 자산 가격과 원자재 가격의 인플레이션을 일으킬 것이다. 미국 국채를 들고 있다는 것은 통화 가치 하락을 통해 결국 투자자들은 손실을 보는 것이다.
TGR: 마이너스 금리가 사람들로 하여금 투기를 하도록 만들어 엄청난 시장 변동성을 일으킨다고 당신은 지적하였다. 그런 일이 지금 일어나고 있지만 분명 투자자들은 한편으로 막대한 돈들을 한쪽에 비켜 서 있다. 그 돈들이 들어오면 변동성이 더 심해질까? 아니면 똑똑한 돈들이 한쪽에 계속 머물고 투기적 돈들은 이미 참여하고 있다는 것인가?
MF: 많은 돈들이 한쪽에 비켜 서 있다고 나는 생각한다. 시스템을 더 이상 믿지 못하는 사람들은 그곳에 그대로 놔두기를 원하기 때문에 일부는 그곳에 머물 것이다. 일부는 투자를 할 것이지만 주식 시장은 아닐 것이다. 다른 자산으로 갈 수 있겠지만 아마도 금과 은 같은 경화 자산 혹은 미국에선 상대적으로 싼 부동산일 수도 있다.
변동성에 대해선 작년에 급격히 증가하였지만 지난 3개월간 사라졌다. 향후 몇 년간 모든 자산 시장에서 대단히 높은 변동성을 우리는 보게 될 듯하다. 실질적인 마이너스 금리의 환경에서 돈은 흐를 것이다. 위로 급등할 수 있는 자산 시장 또는 주식 시장으로는 더 적게 흘러갈 것이다.
TGR: 어떤 자산에서 투기적 상승을 기대하는가?
MF: 나스닥 거품은 12년 전에, 주택 거품은 4년 전에 보았다. 석유가 147달러로 오를 때인 2007-2008년에 원자재 거품을 나는 말했다. 다음이 무엇일지 나는 모르겠다. 일부 주식들 혹은 일부 귀금속들일수도 있지만 반드시 전체 시장일 필요는 없다.
(주식 관련 내용 생략)
TGR: 몇 주 전에 제임스 터크는 말하기를 2012년 금의 저점은 1월에 이미 지났다고 했다. 다시 하락할 가능성은 있다고 보는가?
MF: 2011년 9월 6일 큰 상승 때 금 가격은 온스당 1,922달러 갔고 연말까지 하락하여 12월
28일에 1,522달러까지 내려갔다. 그리고 상승하여 지금은 다시 1,700달러이지만 조정이 완전히 끝난 것은 아니라고 본다. 40% 조정은 강세장에서 있을 수 있는 일이다.
조언자로서 나는 항상 투자 위험을 사람들에게 알리는 것이 내 의무이다. 난 금이 붕괴된다고 예상하는 것이 아니라 사람들에게 금 가격이 올라가는 것은 그들에게 레버리지를 올리게 하고 투기를 올리게 한다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만약 금이 온스당 50달러 하락하면 그들은 돈이 몽땅 날아간다. 내가 말하는 것은 금 가격 조정이 완전히 끝난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1500달러에서 강한 지지가 있지만 그 밑으로 내려갈 수도 있다. 세계 유동성과 중앙 은행들의 돈 인쇄에 달린 것이다. 세계 유동성이 빠듯해지고 그들이 돈 인쇄를 멈춘다면 큰 조정이 올 수도 있다.
TGR: 조정에 대한 시기는 언제라고 보는가?
MF: 올해 금 값은 2011년 9월 6일에 갔었던 1,920까지 안 갈 수도 있고 갈 수도 있다. 나는 예언하는 사람이 아니다. 내가 사람들에게 말하는 것은 금을 사서 보유하라는 것이다. 나는 금에 투기를 하지 않는다. 여러분이 금을 산다면 금 가격이란 항상 하락할 수 있다는 것을 이해하여야 한다. 그것을 이해하지 못한다면 금이나 다른 것에 투자를 하여서는 안 된다.
TGR: 11년에서 12년간 상승해왔기 때문에 금은 거품이라고 비평가들이 말하는데 당신은 어떻게 생각하는가?
MF: 아니다. 금은 거품이 아니다. 1973년에 금은 거품이 아니었지만 40% 조정이 있었다. 금이 거품 단계 근처에 있다고 나는 생각하지 않는다. 거품 단계란 시장의 대다수들이 참여하는 단계로 특징 지어진다. 1979-1980년의 금 거품을 보았는데 그때 온 세계가 세계적으로 24시간 금을 사고 팔고 하는 거래를 하고 있었다.
TGR: 그런데 그 이후는?
MF: 아니다. 1989년 투자 회의에 가볼 때 거기에 온 사람들의 90%가 일본 기업들 주식들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2000년에는 그들 90%가 나스닥 주식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오늘날 투자 회의 참석자들의 5%가 금을 가지고 있다고 말할 것이다. 세계의 대단히 적은 수의 사람들이 금을 소유하고 있다. 금이 거품이라는 것을 나는 믿지 않는다.
TGR: 아직 금을 보유하지 않은 사람들 혹은 그들 포트폴리오에 금을 추가하고 싶은 사람들은 조정을 기다려야 하는가?
MF: 지난 12년간 투자자들은 매월 조금씩 실물 금을 사들여서 한쪽 놔두고 조정에 관심을 두지 말아야 한다고 나는 주장해왔다. 금을 하나도 가지고 있지 않다면 지금 당장 사기 시작하고 가격이 내려갈 수도 있다는 것을 항상 명심하여야 한다.
내 사업에서 지난 40년간, 너무 많은 돈을 어떤 것에 투자하여 손실을 보는 사람들을 항상 보아왔다. 그들은 공포를 느끼고 팔거나 증거금 때문에 팔고 손실을 본다. 나는 금을 가지고 있다. 내 생애에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한다. 금 가격이 하락할 가능성은 나를 막지 못한다. 강세장은 항상 조정을 갖게 마련이다.
TGR: 대안 귀금속으로 은 보유는 어떻게 생각하는가?
MF: 금과 은은 오르락 내리락 같은 방향으로 움직일 것이다. 어떤 때는 은이 금보다 강할 때도 있고 어떤 때는 금이 은보다 강할 때가 있을 것이다. 내 친구 에릭 스프랏은 은이 급등할 것으로 생각하는데 나는 모르겠다. 나는 금을 가지고 있다. (생략)
TGR: 3월 27-29일 밴쿠버에서 있을 월드 마니쇼에서 강연을 할 예정인데 당신의 강연제목은 “부정직한 돈의 원인들과 투자 의미’로 알고 있는데 당신은 대대적인 재정 적자와 통화팽창 정책의 계획에 없었던 결과들을 논의할 것이다. 당신이 다룰 내용의 중요 사항들을 일부 알려줄 수 있는가?
MF: 기본적으로 나는 기업 순환에서 부드러운 주기 대신 정부 개입이 경제적 금융적 변동성을 일으키고 대단히 부정적 결과를, 특히 미국에서, 가져왔다고 설명할 것이다. 앞서 지적한 것처럼 우리가 이야기해온 재정적 통화적 수단들은 오류 투성이의 경제적 아전인수에 근거한 것이다.
TGR: 당신의 설명에서 사람들은 무엇을 배우게 될까?
MF: 그것은 돈 인쇄의 이런 환경에서 현금과 국채는 안전하지 않으며 다른 자산을 통해 나아가야 한다는 것이다. 정상적인 환경이라면 현금과 국채는 분명 최고 안전한 투자이다. 투자라는 것은 최고의 수익을 가져다 주는 것이 아닌 가장 안전하다는 의미이다. 오늘날은 그렇지 않다.
TGR: 다른 자산들에 대한 여러 가르침에 감사한다.
-------------------------------------------------------------
매주 토요일 다음 아고라에서 소개하던 1주일간의 “금 관련 경제소식들”은 분별없는 댓글들로 인해, 정보의 교환을 원하는 곳으로 기대를 하던 많은 독자들에게 극심한 불편과 실망을 주어서 부득이 “달러와 금 관련 경제소식들” 카페를 신설하여 2011년 9월 3일부터 카페에서 소개하고 있습니다.
카페 주소는 http://cafe.daum.net/DollarnGold 입니다.
한편으로 “금 관련 경제 소식들”은 카페의 회원들에게만 필요한 것이 아니라 필요한 정보를 원하는 모든 분들을 위한 것이기도 하므로 아고라 경제방에서도 계속 소개합니다.
http://agora.media.daum.net/my/list?key=Z2N6sB9jFoo0&group_id=1
|
홍두깨선생님께서는 이미 이화하시고 홍익하셨습니다.고맙습니다.........()............
선생님 귀중한 소식 감사합니다. 이번주는 상당히 구체적인 시나리오들이 많은것 같습니다.
인플레이션 없는 양적완화라..연준은 신들이나 이해 할수 있는 말을하네요.. 평범한 시민인 저는 그들의 생각을 이해 할수 없지만, 진실은 알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세계의 엘리트라는 사람들이 우스운 일을 하고 있는데 세계의 언론들은 환호를 보내고 있는 것을 보면 참 평범한 우리들은 이해하기가 힘든 건지 아니면 무언가 다른 음모라도 진행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의심이 갑니다. 쏟아지는 우매한 기사들만 보다 금처럼 진실한 홍두깨님의 글들이 뭉툭해지는 지혜의 날을 날카롭게 합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준비가 안 된 저에게, 5단계 시나리오는 너무 두렵네요... ㅠㅠ;;;
세계 단일통화/정부가 2024년에 될거라는 내용을 중국의 모작가의 책에서 보았는데, 그러면 5단계가 앞으로 12년동안에 진행된다는 애긴가요..? 그럼 각 단계는 언제인지 짐작이 가는 분은..?
흔하지 않은 좋은 지식,나누어 주심에 다시 한 번 깊이 감사드립니다! 마음 속으로만 준비 하지만 실제로는 엄두가
나질 않는군요,부디,두려운,5단계 시나리오는 일어나질 않길 바랄뿐입니다. 우리 아이들의 미래가 걱정됩니다.
언제나 수고해 주시는 선생님!!환절기에 건강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