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년 전, 백범 김구 선생의 암살범이며 권력의 꼭두각시였던 안두희가
하늘이 허락한 수명을 다 하는 것은
우리 민족과 역사의 수치라고 여겨,
박기서 선생은 '견리사의 견위수명'의 결단으로 정의봉으로
민족의 죄인을 응징하였습니다.
뜻을 같이 하는 몇몇 사람이 모여
그날의 의기를 되새겨 보았습니다.
2011년 10월 23일 12시 효창원 백범 묘역, 삼의사 묘역, 임정요인 묘역에서
첫댓글 박기서 선생님 존경 합니다...정의봉을 보니 가슴 뭉클합니다..
첫댓글 박기서 선생님 존경 합니다...정의봉을 보니 가슴 뭉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