겉보다 안이 잘나가는 우리새싹학교~♡
작품인물: 주인공 이면서도 인기짱 최리라, 2반 정규원, 지루한 최성환 교장선생님, 고집쟁이 전은탁 선생님, 귀엽고 깜찍한 김보람 선생님, 질투나 우성준 교감선생님, 변한 김예지, 전학생 마선호, 인기짱 임동국 오빠, 영원한 단짝 박예림, 정하경, 1반 김성령, 왠수친구 박예현, 따스해 최진영, 2반 전학생 조서영, 날나리 선배님들(박예은 언니, 정규리 언니, 최예영 언니, 이인행 언니,이규빈 언니), 전학생(김성민,김성은, 한 솔, 이민규, 조형규),그외 많은 사람들 (이곳에 나오는 분들께는 진심으로 사과 하겠습니다. 제가 소설쓰기를 좋아해서 재미있는 소설을 만들기 위해서라면 어쩔수가 없었습니다. 정말 감사하고, 죄송합니다)
나는 시골에서 자라 왔다. 그런데 우리 시골 학교인 새싹 초등학교는 남녀와 구분도 없고, 나이 구분도 하지 않고, 반은 1,2반 밖에 되지를 않는다. 1층밖에 없어서 너무 촌티가 나지만 우리 학교 사람들에서 벌써 이름난 사람들이 몇명이 있다. "안녕? 아직 내 소개를 못했네. 나는 최리라라고 해. 내가 좀 잘나가기는 하지만 나보다 더 잘나가는 얘가 있어. 그건 나중에 말해줄께. 하지만 나는 우리학교 얼짱 2등이여서 만족해. 우선, 나의 등교길에서 부터 알려줄께. 하지만 주의 사항이 있어. 앞에만 읽고 그냥 다봤다고 하면 박예현님이 삐칠꺼야. 그러니까 끝까지 봐바. 완전 재미있을껄." 내가 등교길로가면 정규원이라는 남자얘가 나보고 계속같이 가자고 그런다. 그런날은 일주일에 한번정도 이지만 그럴때마다 지각으로 그 지루한 목소리인 최성환 교장선생님한테 잔소리를 들어야 한다. 얼마나 듣기 싫은지.. 9시가 다 되어서야 이제 나는 반에 들어간다. 나는 1반이다. 선생님은 전은탁 쌤인데 영어와 수학을 어찌나 고집을 하는지 2반인 김보람 쌤반으로 가고 싶을 때가 있다. 하지만 오늘은 새로오신 교감선생님을 축하해주기 위해서 파티를 열었다. 우리학교는 TV나 컴퓨터 같은 것이 없어서 교감선생님이 반이 두반밖에 안되서 돌아다니면서 자기 소개를 하셨다. 우성준 교감이래나 뭐래나..아무튼 우성준 교감선생님은 첫인상이 마음에 들었다. 그런데 뒤로 갈수록 더욱 싫어지기 시작했다. 2반에 김예지라는 애인가? 자기가 잘 났다고 하는 얘인 것 같은데 그 얘때문에 내가 점점 작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나의 질투심을 알았는지 이제 우성준 교감선생님은 나에게 조금 관심을 보였다. 그리고 마선호라는 애가 있는데 그 애는 마녀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지만 마음씨는 착해서 전은탁 선생님 한테 요새들어서 칭찬을 많이 듣고, 교장선생님한테도 표창장을 받았다. 아참, 마선호라는 애말고도 우리 학교에서 공부잘하고 싸움잘해서 인기 많은 사람이 있다. 그 오빠는 우리 학교에서 최고로 오빠다. 나랑은 한살 밖에 차이가 안나지만 이다. 그 오빠는 농구부에서 파격을 보여준다. 키가 어찌나 큰지 농구 골대가 손에 달 정도이다. 그 오빠는 새싹학교 얼짱 1위, 임동국이라는 오빠이다. 그 오빠가 얼굴이 잘 생긴것 같지는 않지만 우리학교에서는 인기 짱이다. 그 임동국 오빠를 따라다니는 단짝이면서도 라이벌인 박예림과 정하경이라는 얘가 있는데, 임동국 오빠가 대회를 나가면 세상어디든 쫓아가는 애들이다. 아직 어려서 사람얼굴을 못보나? 나도 잘 이해가 안된다. 그리고 1반에서 김성령이라는 친구가 있는데 나는 그애와 친해지고 싶은데 성령이가 나와 친해지고 싶지 않는 것 같아서 별로 친하지 않다. 하지만 성령이는 나 최리라의 왠수 덩어리인 박예현과 차갑대나 따스하대나 최진영과 제일로 친하다. 그리고 2반에는 내가 아까전에 말했듯이 임동국 오빠가 1등이다. 1학기 시험때는 그랬다. 하지만 2학기 시험이 남았다. 그래서 우리 학교 학생들은 열공을 하고 있다. 하지만 이와중에도 한가롭게 지내고 있는 애가 있다. 임동국 오빠를 그렇게 따라다니는 2반에 박예림이라고 하는애인데 그애는 신기하게도 공부를 안해도 2~3등안에 들었다. 시험은 점점 다가오고, 내일이면 시험이다. 오늘 조서영이라는 애가 전학을 왔는데 내일이 시험이라는 것알고 전학왔는지 모르겠다. 그애는 아직 전학온지 알마 안되서 그런지 친구가 없었다. 난 그친구가 공부도 잘해보이고 해서 잘 대해주어서 단짝 친구로 만들었다. 나 덕분이서인지 서영이는 어느새 인기가 많아졌다. 드디어 오늘 시험날이 왔다. 최성환 교장 선생님때문에 한반에서 시험을 같이 보게 되었다. 키순으로 앉기로 하였는데. 왠일로 박예현이 양보해서 임동국 오빠랑 같이 앉게 되었다. 나는 왠일이셔?라는 생각을 하였다. 시험은 시작되었다. 타고난 연필과 샤프소리 그리고 지우개를 너무 세게 다루다가 찢어지는 소리가 들어왔다. 애들은 어찌나 빨리 푸는지 말이다. 결국 얼짱 최리라 나는 꼴찌가 되었다. 어떻게 된게 평균이 52점이 된것이다. 나는 그것을 보고 한대 얻어맞는 기분이 었다. 옆을 보니 박예현이 얼굴이 왠지 좋아보였다. 성적이 올랐나보다. 나는 그전보다 낮아졌는데 말이다. 평균이 92래나 뭐래나 예현이 옆에 앉아 있던 성령이도 기분이 꽤 좋아 보였다. 평균이 96이래나 뭐래나 나는 내 단짝도 나처럼 못봤을 거라고 생각하고, 서영이 한테 달려갔다. 물어보니 평균이 95라는 것이 였다. 나는 처음에 서영이를 그렇게 안봤는데 말이다. 어떻게 그렇게 높은 점수를 맞다는 것이 신기 하였다. 이번에도 전교 1등은 임동국 오빠다. 평균이 99라고 한다. 나랑 몇점차이가 나는지... 도저히 계산을 못하겠다. 그래도 우성준 교감 선생님과 최성환 교장선생님이 반평균이 거의 90이 넘는 다면서 떡볶이를 사주신다고 하셨다. 우리는 우리학교 분식점 또또스낵으로 가자고 하였다. 거기서 맛있는 걸 먹는 아이들의 눈에는 웃음이 가득하였지만 나는 아니었다. 나는 기분이 좋질 않아서 정규원한테 평균이 몇이냐고 물어보았다. 평균이 88이란다. 나는 내가 전교 꼴등이라는 사실을 알고는 얼마나 괴로웠는지 모른다. 그래도 전교 꼴등이 아니었는데.. 내가 전교 꼴등이 된 이유에 대해서는 묻지 않았으면 좋겠다. 전교 꼴등인 얘가 전학을 갔기 떄문이다. 나는 돈이 5000원이 있어서 또또스낵에서 친구들과 헤어지고 돈을 들고 집으로 가고 있었다. 그런데 날나리라고 불려진 아주 유명한 패걸들이 내앞에 스는 것이 아닌가! "야, 니가 니네 학교 얼짱이냐?"그언니들은 5명이여서 나는 무서움에 질려서 네라고 조용히 말했다. 여기서 잠깐! 그 언니들을 소개하겠다. 이중에서 키가 제일 큰 예은이 선배님, 제일 무서운 규리 선배님, 이쁜 예영이 선배님, 삐적 마른 인행이 선배님, 얼굴이 하얀 규빈 선배님들이 나를 째려보았다. 원래 같았면 나는 도움을 요청할텐데 핸드폰도 안가지고 있고, 언니들이 나를 둘러싸였기 때문에 나는 어쩔줄 몰라 하였다. 그때 였다. 최성환 교장선생님이 은행에 돈을 찾을 것이 있어서 지나가던 길이였는데 나를 본 것이다. 다행이도 최성환 교장선생님 덕분에 그 언니 한테 돈을 뺏기지 않았다. 언니들은 그 지루한 최성환 교장선생님의 잔소리를 5시간동안 들었대나 뭐래나 아무튼 나는 기분이 좋아서 바로 내일 아이스크림을 돌렸다. 그런데 갯수가 맞질 않았다. 소문이 잘못퍼져서 내가 유명한 패걸 언니들을 무찔렀다고 소문이 나서 아이들이 우리 학교로 전학을 왔다. 그 이름은 김성민, 김성은, 한 솔,이민규, 조형규등의 5명에 아이들이 전학온 것이다. 지금도 우리학교는 유명하고, 나도 유명하다. 나 때문에 아이들이 우리 새싹 초등학교에 많이 전학와서 최성환 교장선생님을 기쁘게 해드렸다. 그이유는 은인이기 떄문이다. 10년후. 1층이 었던 이 학교는 지금은 7층이나 되는 2000명이 다니고 있다고 한다. 그리고 나는 공부를 그때부터 잘하게 되어서 임동국 오빠를 누르고 전교 1등도 되어보기도 하면서 새싹 초등학교 선생님이 되었다고 한다.
첫댓글 아주 잼있는 소설이예요. 내용이 길수도 있어요. 오타가 있을 수도 있어요. 만약, 자기 이름이 있다면 오해하지 마세요. 이건 소설이예요. 재미있는 소설을 쓰기 위해서는 이런 방법밖에 없었어요. 제소설에 나온 분들은 죄송합니다. 정말 죄송하긴 한데 제 소설 읽고 어떤지 답글좀 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말합니다. 이 소설에 나오시는 분들께 정말 정말 미안하고, 감사합니다!
미안하면다야
고마워 예림아 추천이나 해주다니 말야
미안;
오해하지 마세요라고 있잖아 글 읽었으면서..... 그것도 모르냐
옌언니, 나는 분명 미안하다고 했다!!!!!
그래도 싫다고
그냥 뭐 그럭저럭 이네염 그레도 잘썻어요!!!!!!!!!!!!!!!!!!!!!!!!!!!!!!!!!!!!
그럭저럭? 아무튼 내 소설에 참여한 모든분들에겐 감사감사
첫 소설을 탈고 한것을 축하한다 앞으로 더 많은 관심으로 주위의 모든것을 너의 것으로 만드는 딸이 되길 바라며 아빠가 사랑한다
아빠해주셔서 감사해요
재미있었어^^
미안; 그리고 고마워
둘이 몬 사이야왜케 어색해
누나 이거 몆작이야 첫작은 아니겠지 (첫작치곤 진짜 잘썻당) 님인듯
너 계속 처음이라고 그러는거 장난인거 다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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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민아, 너도 소설쓰려고? 기대가 된다! 답글 너한테 꼭달아서 어떤지 알려줄께!
안뇽 잘썼다. 왠지 할 것 같은 느낌이.... 나 오즘 아무것도 생각이 안나서 걱정되는데...
서영아, 먹을 것같다니 그런말만 들어도 기분이 좋다 그런데 나 오늘 니네 셋째 동생 봤어. 넘 귀엽더라. 니도 마찬가지야
누군진 몰라도 ;; 내용이 이상해 새싹초등학교에 다닌다면 나이가 많아봐야6학년인데 농구 골대에 손이 닿아? 농구 골대 높던데;; (나쁜점만 찾아내는 나의 나쁜습관)
소설은 허구의 세계니까 인기짱이라는 것을 강조하기 위한 표현수단이 아니었을까?^^ 그리고, 너무 멋져보이면 거인처럼보이기도 하자나.ㅋㅋ 나쁜습관은 아니고, 비판이 필요하기도 하니까, 그 작품이 더욱 발전할수있도록 좋은 조언들은 좋아요!
김보람 선생님 말씀이 맞어. 이건 내 소설인 것 뿐이라구. 임똥국 오빠야
선생님은 보면서 마구마구 웃었단다. ^^* 실존인물과 소설속인물과 비교해가면서 말이야. 잘썼어! 앞으로도 많은 작품 부탁해요
잘썼다,예현아~^^*
고마워 잘썼다고 해주어서
왜, 왜!내가 잘난척해야 돼????????????????????????????????????????????????????????????????????????????????
미안; 하지만 오해하지말렴. 이건 내가 지어낸 잼있는 소설일 뿐이라구. 아무튼 미안
저기 소설의 김예지는 다른 김예지일껄.ㅋ 선생님 생각엔 착하고 겸손한 독서스쿨에 다니는 김예지가 아닌 다른 사람인것 같아. ^^
아닐껄요전 선생님 의견에 반대 합니다
예은이언니 소설속의 예지가 그렇다고? 현실은 아닐꺼야.......
예은이 언니!!!!!
햇빛공주 신경쓰지마 울 언니 원래 그래
덕분에 W도 받고....
허거거걱 100명도 아닌 99명에서 멈추다니 허거거걱
글 넘 잘썼당^^ 늦게 읽어서 미안..... 그치만 내가 100명 채웠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