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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軍간부로서 기본전술 체득 |
[대전일보 2007-03-14 23:30] |
대덕대 군사학과 학생 250여명이 육군 32사단에서 병영입소 훈련을 받았다.
학생들은 지난 13일 입소, 제식훈련과 기초유격, 각개전투 등 실전과 같은 훈련을 비롯해
안보교육도 받았다. 이 대학이 32사단에서 군사훈련을 받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부대는 학생들이 군을 이해하고 병 기본전투 기술을 습득하는 등 미래 군 간부로서 기초와 기본을
다지는 계기가 되도록 기본 전기전술을 체득하는 실제 군사훈련 위주로 계획, 교육훈련을 가졌다.
이들 학생들은 입학과 동시에 1학기를 시작하는 3월부터 일선 부대에 입소해 훈련을 받음으로써
군 장학생으로서 기술부사관, 3사관학교 입학 후 장교로 임관할 수 있다.
대덕대 군사학과는 2003년 육군본부와 학·군 제휴를 통해 총포광학과, 특수탄약과 등 특수군사계열 학과를 개설해
졸업생을 배출했다.
<곽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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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학번 친구들의 병영체험입니다.
첫댓글 포복인데 오른손이 잘못됐네 ,
고개를 정확히 제껴주는 자세를 취해줘야 도착했을때...그때 쉬는시간을 주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