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광고 역사를 바꿔 놓은 CF 여왕입니다. 탤런트 또는 영화배우로 성공한 후 가능했던 광고 모델이
스타 연예인의 부업이 아니라 데뷔 무대가 될 수 있음을 보여준 사례입니다. 상업광고의 영향력 확대로 최진실처럼
광고모델로 먼저 인기를 얻고 배우 활동에 상승효과를 일으키는 방식으로 스타를 만들기 시작하였습니다.
최진실의 2008년 해운이고(질병/건강 관련 게시글 19번 참고), 만약 살아있었더라면 다른 CF 스타처럼 활동하고 있었을까
궁금하여 사주를 분석하였습니다.
편재(임 수 16-20세 1983-1987년)-비견(술 토 21-25세 1988-1992년) 대운
편재대운은 학업에는 관심이 없고 영화배우 강수연처럼 되겠다는 연예인의 꿈을 꾸던 시기입니다.
비견대운 1988년 무진년 비견 무 토-비견 진 토 천간합 편인운 병 화 : 광고모델 활동 시작
1988년 가을 '남자는 여자하기 나름이에요'라는 삼성전자 광고모델로 CF 스타 등극
1992년 임신년 편재 임 수-식신 신 금 : 드라마 '질투'로 시청률 50% 달성하며 대중에게 인기 탤런트로 각인됨
상관(신 금 26-30세 1993-1997년)-상관(유 금 31-35세 1998-2002년) 대운
신 금 상관대운은 TV 드라마, 영화 모두 인정받은 배우활동의 절정기였습니다.
1995년 을해년 정관 을 목-편재 해 수 : 영화 '마누라 죽이기'로 대종상 여우주연상 수상
1997년 정축년 정인 정 화-겁재 축 토 : 드라마 '별은 내 가슴에'와 '그대 그리고 나'로 시청률의 여왕 및
중국에서 인기폭발로 최초의 한류스타로 등극
유 금 상관대운에서 2000년 결혼, 2002년 별거
식신(경 금 36-40세 2003-2007년)-식신(신 금 41-45세 2008-2012년) 대운
경 금 식신대운은 유책배우자로 몰려 세상으로부터 심한 비난을 받은 시기였습니다.
2005년 을유년 정관 을 목-상관 유 금 : 드라마 '장밋빛 인생'으로 억척스런 아줌마 이미지로 변신에 성공
신 금 식신대운도 '줌마렐라' 신드롬을 일으키면서 열심히 배우 활동을 하다가 2008년 9월 8일 갑자기 사망
겁재(기 토 46-50세 2013-2017년)-겁재(미 토 51-55세 2018-2022년) 대운
죽기 전날 명주가 친구에게 한 말이 '오드리 헵번처럼 연예계를 은퇴하고 봉사하면서 살까?'였다고 합니다.
만약 명주가 살아있었다면 20년의 식상대운이 끝난 시기이니까 연예계를 은퇴하고,
여성 인권 향상에 힘쓰는 인권운동가의 삶이 가능할까요?
첫댓글 인권운동을 하려면 공부가 좀 되어야죠. 인성이 없으니 불가.
최진실이 수가 강한 사주인가 하는 것은 맞습니다.
왜냐하면, 안재환에게 사채놀이를 했다고 하는 소문이 있었는데, 그것이 사실이 아니어도 소문도 사주대로 일어 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술시나 해시가 맞습니다.
사주에 수기운이 강하므로 금대운에서 비즈니스를 합니다.
그녀의 26~45세의 시기가 비즈니스시기이고, 연예인 생활을 비롯해서 결혼도 그녀에게는 비즈니스 였던 것입니다.
다만, 식상으로 비즈니스를 하려니 삶이 전쟁터였다고 봅니다.
46세 이후로는 금운이 끝나고, 겁재운이니 은퇴를 하고는 봉사활동을 하는게 아니고 투자사업을 할것입니다.
감사합니다. 명주가 이혼 후 여성 인권 향상을 위해 애쓰는 단체들을 돕고 싶다고 했기 때문에 겁재대운에서 가능할까 생각했는데, 역시 겁재는 이해관계, 재물이니까 주로 하는 활동은 투자사업이고, 단체 지원은 부업이 될 가능성이 높군요.
수가 강한 사주에 금운이 들어오면 공황을 일으킵니다.
금대운에 금월의 운에 죽었으므로 자살의 원인이 공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