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풍산 유래==
병풍산 해발822m 담양 수북에 있는 산으로 넓은 평야에서 보면은 산세가 북쪽을 막아주고
산세가 병풍 처럼 둘러있다고 해서 병풍산으로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병풍산 주봉아래 바위굴이 있다 그속에 석간수가 솟아 두평남짓 맑은 물이고여
이것을 용구샘이라고 부른다
2015년9월4일 금욜날 철환 친구는 서울 상경 불허
담양 병풍산 9월5일 토욜날 가자고 내가 먼저
서울에 가지 않은 친구께 제안을 해본다
친구는 기다리듯이 ok 대답과 아울려 둘이서 다음날 9월5일
오전09시10분에 담양 병풍산으로 GO.GO 철환이 승용차로 이동한다
병풍산 정상이 해발 822m 초입지에서 정상까지 3.2km 소요 3시간
이상 걸려는데 과연 이정표가 맞는지 ㅉㅉㅉ ?
산행 총시간6시간 소요하고 만보 걸음걸이 거리는19.955보 걸었다고 한다
과연 오늘하루19.955보에 이정표 데로 킬로을 정리 하면은 6.7km 약7km 나오는데
자신이 생각하기는 12~13km는 나오는 거리 라고 생각한다
이유는 어찌하듯이 친구와 둘이서 뿌듯한 산행이였다는 것을 말하고 싶다
철환친구 승용차 이동으로 친구 집 도착하니 19시쯤 된다
둘이서 쇄주/맥주 <맥소>거나하게 마셔 빈속에 취함이 찾아온다
비워있는 배속 마음을 아는지 전어회 덮밥 <맥소> 酒 허기된 배속까지 채워준다
족제비도 낮짝이 있다는데 옥택이는 뻔뻔한 잘못된 만남인지 부끄럽기 짝이 없다
철환친구께 고맙다는 말밖에 할말이 없다 미운자식 떡하나 더 주듯이 만남이 있을때 마다
친구께 신세부담이 당연 하듯이 너무 부끄럽고 할말이 없다네
내가 숨쉬고 사는 그날까지는 잊지 않고 고맙다는 말밖에 친구야 고맙다
오늘도 남은인생 친구 덕분에 담양 병풍산 힐링코스 다녀온 기쁨에 산행후기을 남긴다
두서 없는 산행후기 이만 힐링이란 단어가 좋아 지필로 흔적을
2015년9월5일 토욜날 담양 병풍산 해발822m 철환/옥택 둘이서 댕겨오다
담양병풍산 해발822m 코스 주사위는 던저져 움직이다 배냥끈이 말성이나 보다
오르다 숨좀 고르고 쉬어가는 바위가 있다
나도 바위에 걸터앉아 인증삿
이교수는 가는곳마다 학자답게 무엇을 기록하고 있다
매마른 바위에 바위 채송화 꽃이 피여 내눈길을 잡는다
병풍산 청소년 야영장쪽 개인적으로는 두번째 오르지만 친구는 초행에 힘들었을것이다
한제골 언덕쪽으로 몇회 다녀왔지만 야영장쪽으로는 나도 오늘까지 두번째라 처음으로 가는것 같아 힘들었다
병풍산 천자봉을 도착하니 하늘도 보이고 땅도 보여 살맛이 여기서부터 난다
서로가 천자봉 도착 말로는 표현을 못하고 옆 산꾼께 인증샷을 부탁한다
너도 찍어보고 나도 찍어주고
천자봉 해발 822m올라야 한다 이제야 해발725m 올랐으니 아직도 갈길은 바쁘다
오르고 내리고 웃을 힘조차 없는데 거시기 같은 소나무는 말없이 웃겨준다 상상은 여러분 몫이다
무엇인지 앵글에 자주 친구는 담는다
저멀리서 바라본 철계단은 우리는 오룰수 밖에 없다 이곳을 통과해야 병풍산 정상을 만날수 있으니
병풍산 해발822m 올라야하는데 멀리서 보이는것이 위험한 철계단이 보인다 말은 안해도 쥑일 맛이다 ㅋㅋㅋ
아기 자기한 기암석들이 눈길을 돌린다
이곳을 오르고있는 친구앞에 숨소리가 들린까봐 조용히 숨을 죽이고 한쪽에서 몰래 인증샷을 해본다
철계단을 보고 본인도 기겁을 했는데 철환군은 겁도없이 옆에도 보지않고 잘 오르고있다
바위에 바위가 얻처져 있다
주변 기암석 풍경이
병풍산 정상 표석이 선명하다
해발 822m 병풍산 정상에 도착하니 철환군은 날아갈 기분이나 보다
나도 힘든 코스을 도착하니 기쁨마음은 모두 다같은 모양이다
이정표가 엉망진탕이다 대방저수지에서 병풍산 정상은 3.2km 적혀 있는데 반대로 하산 이정표는 3.4km로 적혀있다
정원수같은 자연산 소나무 앞에서 인증샷
나도 덩달아 함께 인증샷을 한다
자연이 만들어낸 소나무가 좋아서
벌써 억새꽃이 피고잇다 초가을은 만나보다
고개숙인 소나무 외처러워
초가을 억새꽃도 바람에 휘날이며 풀내음에 발걸음은 너무 가볍다
벼랑 절개지에 떨어질까 말까 버티고잇는 한구루 소나무 예술이다
우측 상단에 소나무 포인트로 인증샷
나도 똑같은 위치에서 인증샷
벼랑끝 기암석에 걸쳐있는것 처럼 버티고 있는 우측 소나무
걷다가 좋은 이미지가 있으며 이교수는 친구한테 카톡을 보내고 한다
투구봉으로 가는 삼거리 만남재 갈림길이 이다
이교수 뒷편 보이는 산봉우리가 병풍산 투구봉이다
오늘 함께 힐링을 즐기는 뉫시여?
병풍산 옹구샘 석간약수로 사용도 하고 한쪽 구석진곳에 있어 목말라 찾는 산방인은 없는것 같다
마지막 내리막 길에 만남재로 하산중이다
뉫시여?
만남재에서 노송 소나무 가지가 한쪽은 말라 죽는다
만남의 장소에서 카톡 보내고 기억력을 보존하기에 기록에 정신이 없다
병풍산 하산 길목 만남의 장소
이름도없는 1타3폭이라고 철환친구는 즉석에서 이름을 지워준다
보다시피 가로수 S스라인 터널이보인다
서로가 마주보고 인증샷을 해본다
빈배냥 어깨메고 서편제 보는듯한 일탈한 발걸음 가볍게 집으로 가고잇다
야영장 임도길 가로수 단풍나무는 천하 일품이다 가로수 터널이 형성되여 너무아름다운 산책코스라고 해야한다
하산길에 남는게 인증샷이 아니던가
공연무대장 건물 같다
이교수는 무엇을 쳐다보고있는지?
수련원건물
돌아온 코스가 잘 정리되여 있다 초입 대방저수지/천자봉/병풍산정상/투구봉 /옹구샘/만남재/임도/야영장 주차장/대방저수지
성암문 지금 홍안과 개인소유 관리을 하지 않는다
광주 홍안과 <성암문> 들어가는 초입지 메타꿔시아 가로수 <성암>홍안과 원장 호 란다
자연미가 넘치는 담양 야영장 초입지 정원수 같은 소나무풍경
여름 피서객들 장작불로 삼겸살 구워 먹으라고 하는것인지 장작을 팔고 있다 담양 청소년 야영장 초입지에서
빈배냥 두어께 메고 나그네 무거운 발걸음 어디로 가시냐 ?
2015년9월5일토요날 병풍산 정상은 해발822m 얼마나 힘든 코스라는것을 이해하기 쉽게 말 해본다
병풍산 초입지에서 정상까지3.2km 회자되어 있다 8백고지가 넘는 산이 얼마나 절개지가 벽처럼 높아
거리 상으로는 3.2km인데 일반적인 산은 해발 8백고지가 넘으며 편도 4km쯤 나온다
이해가 쉽게 되었는지 모르겠다
첫댓글 밥택이 성
수고하셨네. 난 어제 밤 취해서 집에 도착하자마자 떨어져
일요일 오전에야 일어났네.
덕분에 좋은 산행했네. 땡큐네-
말로만 듣던 병풍산 해발822m 5~6회 다녀왔어도 짧은코스 한재골 언덕에서 다녀와 병풍산의 매력을 몰랐는데
친구와 동행 하면서 반대편 긴코스을 통해 오르다 보니 병풍산의 전형적인 매력을 발견하고 추월산 만큼
험한 산인줄 이제야 알았다네 역시 병풍산 고도가 있어 쉽게 생각하고 도전 했다가는 코닥치기
일쓔가 될수도 동안 내경험으로 보아 해발822m 장난이 아닐 거라는것을 생각은 했지만
친구야 고생했네 그래도 우리는 해냈다는 자부심 여안을 삼아 힐링이 되었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