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된장줌마네 귀농이야기
 
 
 
카페 게시글
된 장 맛있는 된장은 늘려먹어야죠~!!!
된장줌마 추천 0 조회 386 10.09.14 18:22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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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9.14 19:57

    첫댓글 베란다에 옹기종기들이 모여 있네요 .. 추석이라 바쁘시죠 .. 근데 배추값이 너무 비싸요 .

  • 작성자 10.09.14 20:05

    근데...우린 다 끝났어요. 반타작하고... 이제.. 추석지나면 쑥갓이나 바라봐야지...

  • 11.03.01 23:00

    지난해 발효된 간장에 메주를 담구면 겹된장이 되는걸로 알고있는데 빠개장과는 어떻게 다른지요?
    저도 이번에는 메주 두장정도를 겹된장 담아볼까 생각중입니다.

  • 작성자 11.03.02 06:17

    이런 형식을 겹된장이라고 하는거 같습니다. 빠개장은 지역 명칭에 따라 다른 막된장의 일종 이랍니다. 메주를 미리 빠개어서 불려 담는다고 빠개장이라고 하는 충청도식 막장이랍니다. 불리는 물이 따끈한 물에 불려 재발효후 소금간을 하기도하고, 동치미 국물에 발효시키기도,간장물에 발효시키기도 한답니다.

  • 작성자 11.03.02 06:25

    저도 처음에... 메주띄움방식을 서너장씩 여러가지로...또.. 여러방법의 섞음된장을 만들기도, 해보았는데요.
    간이 잘맞아 잘익으면 더 맛있는데요. 쉬거나 짜지기 쉽더군요.
    빠개장도 일반 된장보다는 빨리 익었는데요... 간장물을 빼주지 않아서인지...곰팡내가 좀 오래가더군요.
    결국 일정량의 간장을 뽑아주는게 서로에게 좋다는걸 알았어요.
    메주 가루로 막장을 만들때 그래서인지 고추씨가루나 여러가지를 섞는 이유가 아마도 빨리 발효되고 냄새나지 않게하려는거 같더군요. 섞음된장은 오래두고 먹을 수가 없는 단점이 있어요.

  • 11.03.06 22:26

    오늘 메주두장에 간장을부었어요. 이놈의 호기심이 일요일도 저를 쉬지못하게 하네요. 지난몇년간 장을담구며 경험해본바로는 지기님의 말씀대로 약간의 간장을뽑아야 간장도 된장도 맛이나더군요. 저도 이것저것 섞어보았는데 메주가루가 좀많이 들어가면 된장찌개가 퍽퍽한맛이 나더군요. 제경험으로는 장을 분리할때 10%정도의 콩을삶아서 찧어넣은 된장이 가장 깔끔하고 군냄새가없는 된장이었던것같아요.

  • 작성자 11.03.06 22:54

    빙고~~수정은 10%선에서. 조금 담는것은 장가르기를 하며 삶은콩을 넣어도 무방하나 많은양은 혹시 실패할까 두려워 1년후 익힌다음 간조절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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