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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엄기창--문학세상 껌 하나의 추억
엄부처 추천 0 조회 60 16.06.23 23:45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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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06.24 08:07

    첫댓글 남편과 함께 그곳을 간 적이 있습니다. 남편의 함부로 버린 담배꽁초 때문에 문제가 되었던 순간을 기억합니다.
    문화재의 중요성을 강조하신 선생님의 글을 읽으며 자연에 심은 문화재 보호에 나부터 앞장설 마음이 생깁니다. 감사합니다.

  • 16.06.24 08:11

    우린 가끔 위대한 영혼을 만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것은 거창한 일이 아닌 남들이 '사소'하다고 생각하는 것에서 볼 수 있습니다. 문화재의 개념조차 무시하는 사람들이 참 많습니다. 유럽에서 근무할 당시 삶의 또 다른 철학을 느끼고 배웠습니다. 껌을 주워 쓰레기 통에 넣었던 분보다. 함부로 껌을 버린 다음, 새로운 앎을 얻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일행분도 많이 배우셨을 겁니다. 빗방울이 하늘을 긋습니다. 텃밭에 채소와 꽃밭 꽃들이 환하게 웃는 아침입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 작성자 16.06.24 08:55

    '국화향기', '바다마루' 두 분 선생님 고맙습니다. 글을 올리면 보아주는 분들이 제일 고마운 분들이지요.수필가는 아니지만 좋은 수필 올리도록 노력할게요.

  • 17.01.19 10:11

    새해에는 우리 문화재를 더욱 아끼고 사랑하며
    "시를 사랑하는 사람이 많은 나라, 전통을 소중하게 계승하려는 노력을 하는 나라, 자신의 문화를 진정으로 소중하게 생각하는 나라에 살고 싶다." 라는 말씀에 공감하며 담아 봅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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