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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지맥(호남) 2021. 1. 30.~31.(주말) : 고흥지맥 2구간 졸업(먹곡재-지호대교)
퐁라라 추천 0 조회 518 21.02.02 02:06 댓글 1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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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1.02.02 10:50

    첫댓글 스크랩 해가신분!
    일부를 보충해서 다시 손봤으니 새로 가져가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21.02.02 12:02

    오...
    풍라라님...
    고흥지맥 으로 첫번째 지맥을 졸업하셨네요..
    왕..축하 드립니다...ㅎ
    택시비는 겁나 저렴하게 나왔네요 ^^

    늘...즐거운 맥길 이어가시길 응원합니다.
    맛점하세요

  • 작성자 21.02.02 13:14

    넵! 무영객형님!
    주변에 볼거리를 챙길 수 있어 좋았습니다.^^
    팔영산은 기회 닿으면 일반산악회 따라서 다녀올 참입니다.^^
    외려 고흥지맥을 한번에 끝낸다면 더 서운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21.02.02 12:32

    까탈스런 고흥지맥 2구간으로 마무리 하고 첫 지맥을 스타트 했네요..

    세세한 설명도 후답자 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듯 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 작성자 21.02.02 13:39

    넵, 산너머대장님!
    100km는 제가 한번에 하기엔 넘 벅찬 기럭지입니다.^^
    여러 사람의 산행기에 흩어져 있는 토막상식을 한군데로 모은다고 모아봤습니다.
    일상에 시간이 빠듯한 분들에게 조금이라도 더 주변을 챙기며 갈 수 있도록 도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한명이라도 더 쉽게 지맥길을 나서도록 편안한 안내서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감사합니다.^^

  • 21.02.02 13:17

    고흥지맥으로 고행길에 들어섯네요.
    누구나 그랗지만 대간 끝나면 정맥까지만 정맥끝나면 100km넘는 기맥 지맥까지만 그러다보면 나도 모르는 새에 고생길인 지맥에 빠져있습니다.

    고흥지맥 졸업 축하 드림니다.

  • 작성자 21.02.02 13:23

    부뜰이운영자님!
    가시잡목이 너무나 지긋지긋해요. ㅋㅋ
    그리고 술도 클라이밍할 때보다 두배는 더 먹는것 같습니다. ㅎㅎ~
    하루라도 빨리 코로나정국이 끝나서 스포츠클라이밍으로 되돌아갔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넘 바쁘신가 봐요. 진도지맥 제 댓글에 답글도 안 주시고~~ ㅋ

  • 21.02.02 13:29

    아이코 분명히 답글을 달았는데.
    이게 우째된 일이지?
    근무중에 스마폰으로 하다보니 잘못눌러 등록이 안됐나 봅니다.
    아이고 죄송해유.

  • 21.02.02 13:19

    수고하셨습니다. 전 올 년말쯤 6회에 걸쳐 다녀올까 마음 먹고 있는데, 가시나무 팍팍 밟아 놓으셨죠

  • 작성자 21.02.02 13:31

    넵, 레드벅선배님!
    가시나무 뿌리도 뽑고, 옆으로 벌려두 두고, 그리고 가지도 많이 부러뜨리며 지났습니다.
    혹시 모르니 휴대용 전지(절단기)하나 장만해서 싹둑싹둑 잘르며 가시면 좋을듯 합니다.^^

    1구간에 17.3km씩 약 7시간 잡고,,
    남해선 철도를 이용하거나 부산에서 순천으로 가셔서 당일치기로 다니실 계획이신가 봐요. 감사합니다.^^

  • 21.02.02 18:48

    새해 첫달 마지막 날에 첫 지맥인 고흥지맥을 마무리하셨군요.
    비교적 여유롭게~ 이어 가신 듯 합니다.
    날머리 지호대교 위에서 놀래미 낚시꾼의 모습을 보면서 첫 산줄기 답사의 감회도 누리셨을 듯 합니다.
    시작이 반이라고~ 이제 본격 산줄기 답사에 접어드신 셈이구요..
    이어지는 멋진 추억담도 기대됩니다.^^
    고흥지맥 졸업을 축하드립니다!

  • 작성자 21.02.02 19:06

    내, 방장님!
    벌써 마음은 여수지맥으로 보내 놓았습니다.^^ ㅎㅎ~
    무릎에 부담도 안되고 너무 널널하니 좋았습니다.
    고흥지맥 끝머리가 지죽나루라고도 불리는지 알았는데 지호대교 건너 지죽마을회관 옆에 따로 있더군요.
    일욜이라 고흥읍내에 문 연 식당이 없어 치맥으로 요기겸 뒤풀이를 했습니다.

  • 21.02.03 09:12

    퐁라라님
    첫 지맥을 고흥지맥 으로 완주 테이프 를 끊 으셨네요
    축하드립니다.

    먼저 가셔서 즈려밟아 놓으신 고흥지맥길
    나중에 천천히 따르도록 하겠습니다.


    빡세기로 유명한 고흥은 어떨까?
    퐁라라님 통해 슬며시 들여다 보게 됩니다.

  • 작성자 21.02.03 09:21

    넵, 다류대장님!
    기럭지에서 한번에 끝내기가 빡시다는 것이지 난이도에서 빡신건 아니네요.
    난이도 빡신 부분은 운암산 다가서기 전입니다.
    그러니깐 당재 채석장에서부터 운암산에 오르기까지가 클라이막스입니다.
    가시도 땅끝이나 영산에 비한다면 그 이하입니다.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것 같네요.^^
    고흥하면 녹동을 빼놓을 수가 없으니 장계지맥까지 끝내지 않고는 고흥반도를 다 얘기할 수 없을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21.02.05 14:50

    고흥지맥 축하드립니다
    짝짝짝~

    수고많으셨어요
    여기 다음까페 믿을수가 없네요 자꾸 날라가는 일이 발생합니다.
    답글 달때 되게 불안한 심정인거 아실지 모르겠습니다.~

  • 작성자 21.02.05 14:50

    부케님! 댓글 감사합니다.^^
    설 전후로 순천에 내려가 여수지맥에 들 예정입니다.
    두번에 나누자니 조금 부족하고, 한방에 끝내기는 약간 벅찬 거립니다.
    이번에도 7:3이나 8:2로 나눠서 할것 같습니다.

  • 21.02.05 14:49

    항상 홧팅입니다
    안전산행 이쁘게 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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