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홀대모
카페 가입하기
 
 
 
 

자주가는 링크

 
 
카페 게시글
미시령~마산~진부령 스크랩 2021.10.17. 도원계곡에서 대간령넘어 신선봉에서
비실이부부 추천 1 조회 142 21.10.22 10:02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1.10.22 17:04

    첫댓글 궁금해 했던 도원계곡 왕복 산행기가 이제야 올라왔네요.
    달타령은 50번은 불러야 되는데, 불렀다면 완주이고,
    더듬거렸다면 띵가 묵은 것인디.... 재탕~~ ㅎㅎ
    어쩜 산길에서 반가운 분들도 자주 만나시니 놀랍습니다.
    대간 졸업하시는 분들 심정도 알 만하죠?
    복받은 날씨로 금강산줄기도 시원스레 드러나네요.
    멋진 두분의 여정담 수고많으셨습니다.

  • 21.10.22 17:06

    대구를 빛내주시는 분이시지요..
    전국 산에 비실이부부 시그널 안달린 곳이 어디있습니까? ㅎㅎㅎ

    신선봉 산행 아주 행복한 그림으로 다가옵니다.

    두분의 행복걸음...가는 길마다 꽃밭처럼 좋은일들만 가득하시기를~~

  • 작성자 21.10.23 07:41

    비실이의 달 타령은 체질에 맞지 않아서 서너번 불렀나?
    더듬거리다 상봉은 띵가 묵었다우,

  • 21.10.23 10:53

    비실이산줄기종주영웅부부선배님겸자문위원회총무님!^
    아따 길어분지~~~

    화암사 위 어딘지는 몰라도 계곡으로 여름에 놀라갔는데 좋다더라고 자랑질을 하던 형이 있었는데...
    이제사 그 실체를 확인하게 됩니다.
    임도와 계곡이 깨끗하고 멋지게 어울어집니다.
    도원계곡과 마장터를 연결하는 대간령(새이령)이 양쪽으로 거느린 계곡이로군요.

    날씨가 화창해 멀리 향로봉 너머 금강산도 보이고,,, 복 받으셨습니다.

    J3 두건님은 저도 알고 있습니다.
    키가 멀대처럼 크고 잠이 많으셔가지고... 철야 행군에는 잼뱅이랍니다.^^ ㅎㅎ

    덕분에 또 좋은 구경을 하였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21.10.24 09:59

    기양 확 줄여서 비실이로.
    다른 이름으로 들먹거리믄 거 머시냐? 과태료가 아닌 ㅇㅇ죄?
    비실이의 산행철칙
    제1조 : 해뜨면 올라가고. 해넘어가기전에 내려와야한다.
    제2조 : 비오고, 눈내리면 못간다.
    덕분에 맑은날만 올라가다보니 복 받은가 봅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