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신수지 입니다.
이번 부친상을 당하였을때
바쁘신 중에도 장례에 참석하여
따뜻한 위로의 말씀과 부의를 해주셔서
감사한 마음을 금 할길이 없습니다
또한 멀리서나마 부득이하게
마음으로 위로해 주신 모든분들 덕분에
장례를 무사히 마칠 수 있었습니다.
그 고마움 오래오래 간직하겠습니다.
아직은 황망한 시기라
이렇게 글로써 인사드림을
너그러이 양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올해내내 가정이 평탄하고
좋은일이 넘치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신수지올림
첫댓글 하필 날씨도 너무 추웠는데 애 쓰셨습니다
이버님께서는 좋은곳에서 편안하게 영면에 드셨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