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지양생(佛之養生)과 불지형체(佛之形體)
양신(陽神)이 10월(300도수) 포태하면 앉아 있는 황금색의 아미타불(무량광불, 무량수불) 모습을 띠게 되고, 12월 26일(360도수)의 일원수(一元數)를 모두 갖추어 완전한 증산(甑山)을 이루면 황금색의 서있는 미륵불의 모습을 하게 됨을 수도인들은 알아야 합니다.
불지양생은 양신출태 이후 어린 양신(자성불, 아미타불, 그리스도)을 성장시키는 공부입니다. 불지형체는 양신이 성장하여 지각(지혜와 깨달음)이 열리기 시작하고 지각(智覺)이 깊어지도록 마음을 성숙시키는 수련(공부) 과정에 양신이 청년으로 성장하여 성숙한 형체를 갖추는 것입니다. 즉 불지형체는 수련자(수도인)가 마음이 성숙하고 지각(智覺)이 깊어지므로 양신이 온전한 형체를 갖춘 청년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양신을 성숙시키는 공부입니다.
아미타불(양신)은 천황씨(天皇氏)의 후예로 수도인이 양신출태에 성공하면 무량수불(무량광불)을 이루어 영생하게 되므로 나무아미타불(南無阿彌陀佛 : 양신, 그리스도)이 이루어지며 도솔천(兜率天)에 오를 수 있는 자격을 갖추게 됩니다. 마음을 지극하게 닦고 또 닦아 허무, 적멸, 이조를 모두 갖추어 도솔을 이루어야 비로서 도솔천에 오를 수 있습니다.
수도인들이 적멸심을 잃지 않고 꾸준히 수도하여 양신이 성숙하면 형제 양신(화신체)인 관세음보살(좌보처)과 대세지보살(우보처)이 출태하게 되어 만리 밖을 보는 관세음의 능력과 대세지(大勢地)의 대력(大力)을 갖추기 시작합니다.
이와 같이 진법수도를 해야 인체에서 심신을 온전하게 다스리는 조화정치가 시작되며, 꾸준한 수도로 심신을 더욱 성숙시켜 도솔(兜率)을 이루어 관왕에 오르면 조화정부에 참여하여 광제창생 천하사에 조화정치를 펼치게 됩니다.
불지양생 수련 단계에서 적멸심이 지극하여 불(양신)이 성장(양생)하고 수많은 화신체(형제양신)가 출태(出胎)하기 시작하면 이목구비(耳目口鼻)와 사지팔절과 인체 주요 경락에서 화신체(형제양신)가 출태하게 되니 마음을 더욱더 지극하게 닦아 철저하게 적멸을 유지해야 합니다.
수도인이 불지양생 초기 단계에 참스승으로 부터 진법과 마음공부를 체계적으로 배우지 못하면 양신을 성장시키지 못할 뿐더러 적멸심을 잃게 되면 양신이 소멸됩니다. 만약 분별이 심하면 양신이 소멸되고 허령(분별심, 마신)만 남아 허령자가 되므로 인생을 망치게 됩니다.
분별심으로 망상과 집착을 갖게 되면 마음심(心)의 변화가 마음심(魔音心)이 되어 평생을 착각속에 사는 허령자(虛靈者)가 됨을 수도인들은 명심해야 합니다.
참스승 없이 공부한 수도인들 대부분이 양신출태 초기단계에서 수련의 진법을 모를 뿐더러 분별심을 끊지 못해 보이고 들리는 현상에 집착을 일으키므로 마음이 안정되지 못하고 변덕이 심하게 되며, 적멸(寂滅)에 들어가야 하는 양신이 적멸에 들어가지 못해 성장하지 못하고 대부분 소멸(사망)하게 됩니다.
양신(황극)이 소멸(사망)하면 오기(五氣)는 없어지고 영(靈)만 남게 되므로 마음이 도리를 잃게 되면 대부분 허령자가 되어 인생을 망치게 됩니다.
수도인들은 양신출태 이후부터 꾸준한 진법수련과 적멸심을 유지해야 양신을 성장(양생)시킬 수 있음을 깨달아 진법을 가르치는 참스승을 찾아 수도해야 합니다.
수도인들이 적멸심을 잃어 보이고 들리는 현상에 망상과 집착을 일으키면, 마음의 변화에 따라 보이고 들리는 현상이 달라지는 마음심(魔音心)의 이치를 깨달아, 보이고 들리는 현상에 망상과 집착을 끊고 적멸심을 잃지 않아야 합니다.
수도인이 온갖 보이고 들리는 현상에 적멸심을 잃지 않아야 양신이 성숙되고 지각(智覺)이 열리기 시작하므로 사물(온갖 현상)을 올바로 판단할 수 있는 지혜와 깨달음을 갖추기 시작합니다. 보이고 들리는 현상이 옳다는 생각도 틀리다는 생각도 모두 분별이니 마음의 평정과 고요함을 잃지 않아야 하며, 일체의 분별을 끊을 수 있어야 양신이 적멸에 들게 되어 불지양생(佛之養生)에 성공할 수 있음을 수도인들은 알아야 합니다.
양신의 성장과정이 아이들의 성장과정과 마찬가지로 갓난아이일 때는 조심스럽게 키우고 젖(수련)을 자주 먹이고, 아이가 조금씩 자라면 이유식을 주고 밥을 조금씩 양을 늘려서 주고, 아이가 밥을 잘 먹을 정도로 크면 장난꾸러기가 되어 집안을 어지럽히고 더욱 크면 친구들과 놀게 되며 놀이(경쟁, 따먹기, 등등)를 하기 시작합니다.
어른들이 보면 아이들의 놀이(술래잡기, 땅따먹기, 기타 등등)가 유치한 뜻하지만 아이들의 정신은 온통 놀이에 빠져있듯이 수도인들도 양신이 성장하는 과정에 온갖 보이고 들리는 현상에 재미를 느껴 분별을 일으키면 양신이 정상적으로 성장하지 못함을 깨달아 적멸심을 잃지 않도록 철저하게 마음공부를 해야 합니다.
양신은 오기(五氣)가 응축(朝元)된 기운체(神氣)로 육체성장을 위주로 하는 어린아이의 성장과는 다른 면이 있음을 수도인들은 알아야 합니다.
양신은 기운체인 동시에 판단력을 갖고 있는 영체(靈體)이므로, 수련(몸공부)으로 기(氣:음식)를 꾸준히 단련해야 하며 마음공부로 영(靈)을 성숙시켜야 양신이 온전하게 성장(양생)할 수 있습니다. 진법수련과 마음공부(적멸심)를 병행해야 하는 원리이니 성공하고자 하는 수도인은 참스승을 찾아 철저하게 가르침을 받아야 하며 한치도 어긋남이 없도록 실천해야 합니다. 대선생전 여율령(大先生前 如律令)의 이치이니 수도인들은 깨달음이 있어야 합니다.
양신은 판단력을 갖춘 영체이므로 한번 분별(망상, 집착)하기 시작하면 온갖 망상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일어나므로 마음의 변화가 마음심(魔音心)이 되어 보이고 들리는 현상이 마음의 변화에 따라 바뀌게 되니 수도인들은 일체의 분별을 끊을 수 있어야 양신(자성불)이 적멸에 들게 되므로 불지양생에 성공할 수 있습니다.
만약 수도인이 분별을 끊지 못해 적멸심을 잃게 되면 양신이 성장하지 못하고 기형아(허령)가 되거나 소멸(사망)하게 됨을 수도인들은 알아야 하며, 망상과 집착이 심하면 마음심(魔音心)에 놀아나는 허령자가 되어 인생을 망치고 타인까지 망치는 죄악을 범하게 됩니다.
양신출태한 수도인은 천지의 적멸 정신(기운)을 실천하여 양신을 적멸에 들게 해야 양신이 온전하게 성장(양생)할 수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도(道)의 자식인 양신이 성장함에 따라 양신의 영(靈)이 철들기 시작하므로 수도인의 지각(智覺)이 열리기 시작하여 지혜를 갖추게 되고 근본도리를 깨닫기 시작합니다. 지각(智覺)능력이 지극해지면 지통(地通)을 이루게 되어 하달지리(下達地理)를 이루게 됩니다.
수행력에 따라 지령지기(地靈地氣)를 판단할 수 있는 능력이 달라지니 수도인들은 보이고 들리는(알게 되는) 현상에 분별을 끊고 적멸심을 잃지 않아야 불지형체(청년양신)에 성공하여 온전한 지통(地通:하달지리)을 이룰 수 있으며 양신이 자식양신(무극)을 출태하기 시작하는 유지욕대(儒之浴帶)수련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양신이 자식양신(무극)을 낳을 수 있는 건장한 청년양신으로 성장해야 온전한 불지형체가 이루어지므로 선지조화(仙之造化)의 능력을 갖추게 됩니다.
양신의 성숙(성장)정도에 따라 조화능력에 차이가 있음을 깨달아 참스승을 찾아 진법으로 공부하여 불지형체, 선지조화, 유지범절을 이루어야 하겠습니다.
성인 불 보살 도통군자급의 인연으로 이세상에 태어나 천지성사의 사명을 갖고 천하사의 뜻을 이루고자 하시는 분들은 진법으로 수심 수도하여 자신의 태본을 찾고 천명을 알아서 나살고 남살리는 천지공사에 일조 해야하며 일조하시고자 하시는 분들은 문자나 메일 쪽지를 주시면 상제님께서 천강으로 내려온 삼년공부의 진법의 길을 안내해 드릴수 있으며 인묘진사부지 사오미 개명도수를 맞이하여 오만년의 수행길에 방황의 종지부 찍고 삼불산 지령지기로 도통신명과 문명신명의 합발로 도통과 도술문명으로 삼년공부에 성공하여 치천하 오십년 도수를 마무리하고 전무후무한 천지개벽과 후천용화미륵세계 건설에 동참하여 천하창생구제에 이바지 하시길 바랍니다,
천지통 수화의일월통, 화후통, 임독맥통의 소주통, 십이경락통, 전신주천의 대주통, 중맥통, 천강용봉의 의통, 허령의 천통 영통, 지각의 지통 감통 진통, 신명의 인통 신통, 무극신대도의 옥추대통을 거처 도통 도술조화의 대도통이 되는 단계를 아시고 봉사놀음 헛천자놀음 해원판의 생사놀음에 허송세월 보내지 마시고 진사를 찾고 진법으로 도통하여 천지에 보은 하시기를 천지부모님전에 간절히 기도드리겠습니다.~^^
첫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