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책을 제대로 골랐다..
오티움-내적 기쁨을 주는 능동적 여가활동
삶에도 늘 해야하는 일과 하고 싶은 일이 있다.
지금 얼마나 행복하느냐가 미래의 행복을 좌우하는 것이다.
지금 행복한 사람이 미래에도 행복하고, 지금 행복하지 않은 사람은 미래에도 행복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오늘을 희생하면 내일은 행복할 것이라는 것은 착각이다
행복은 어떤 조건이 채워졌을때가 아니라 우리가 행복을 허락한만큼 지금 여기에 존재한다.
여가시간이 많을수록 행복할 것이라는 생각은 착각이다.
여가 시간을 즐길 줄 아는 능력이 없다는 데 있다.
무리력의 진짜 원인은 혼자 있는 시간, 자유시간을 즐길 줄 아는 능력이 없어서다.
어른도 놀이가 필요하다.
놀이가 진정한 치유이기 때문이다,
치유란 잘 놀지 못하는 상태를 잘 놀 수 있는 상태로 만드는 것이다
정신과 의사인 도널드 위니캇은 심리치료의 목표를 놀지 못하는 상태에서 놀 수 있는 상태로 변화시키는 것이라고 정의했다.
행복은 초점이 필요하다.
나의 영혼에 기쁨을 주는 것이 무엇인가?
나는 어떤 활동을 할 때 영혼의 기쁨을 느끼는가?
나를 기쁘게 하는 놀이가 무엇인지를 찾는게 중요하다.
자기 탐색
- 자신의 과거 생애를 치밀하게 살펴 보라
- 자신의 현재 일상을 관찰하라
- 다양한 실험과 경험을 하라
어린시절 자신을 기쁘게 해 주었던 활동에 대해 생각하라
-관심사
- 몰립경험
-빠른 학습 능력과 성취 경험
-칭찬받았던 일
오티움의 테마
- 운동
- 음악
- 춤과 연기
- 창작
- 음식
- 게임
- 공부
- 자연
- 감상
- 영성
- 봉사
- 내가 무엇인가 정신없이 빠져든적이 있는가?
- 나는 무엇을 좋아했는가?
- 당신에 보기에 내가 잘 하는 것은 무엇이었는가?
이 책을 읽으면서 약간의 의욕이 생겼다.
나의 오팀움을 발견하고, 좀 더 심화시켜 가는 과정이 필요하다.
다시 한 번 더 정리해서 올려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