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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J 사복음서
58편. 오병이어 시리즈 15.
마르다와 마리아 (두 여자의 비유)
본문: 요한복음 12장 1-8절
지금까지 오병이어의 기적을 계속해서 시리즈로 증거하고 있습니다.
이 오병이어의 기적은 예수님이 행하신 모든 그 비유와 기적과 표적의
말씀이 기록 된 사복음서에 다 기록되어 있는데 실질적으로 예수님이
이 오병이어의 기적을 왜? 첫 번째로 행하시게 되었냐면 이 땅에는
마지막 때 주님이 오실 때 데려감을 당하는 여자와 버려둠을 당하는
여자의 실체가 있는데 그들이 바로 하늘과 땅에 속한 두 교회에서
율법과 복음의 열매로 맺게 되는 하나님의 아들들과 하나님의 종들을
추수하는 구속사를 온전히 드러내시기 위한 것이었어요. 그래서
지금까지 계속해서 오병이어의 시리즈는 하나님의 아들과 종들을
추수하는 구속사의 비밀을 다 드러내셨어요. 그리고 예수님이
기록되어 있는 사복음서는요 모든 것이 십자가 그 마지막 때 일어나는
그리스도의 그 비밀한 계시들, 이런 말씀 속에는 전부 아들과 종을
추수하는 비유의 말씀들이 다 담겨져 있어요. 그래서 오늘도 이
오병이어 기적 안에 담겨져 있는 이 두 여자의 실체, 두 여자의 실체를
예수님께서 알려주시기 위해서 마르다와 마리아라는 두 여자를 드러
내셔서 그들의 신앙을 통해서 이제 두 교회의 실체를 드러나게 하시는
그 말씀이 요한복음 12장 1-8절의 말씀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그 말씀을 상고하면서 예수님께서 그 비유로 또 감추어놓은
그 보화를 함께 나누기 원합니다.
요한복음 12:1 유월절 엿새 전에 예수께서 베다니에 이르시니 이곳은 예수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나사로의 있는 곳이라 |
1절에 보니까 유월절 엿새 전에 예수께서 베다니에 이르시니 이곳은
예수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나사로의 있는 곳 이라는 곳이라는
거예요. 그러니까 나사로를 살렸던 곳이에요.
요한복음 12:2 거기서 예수를 위하여 잔치할쌔 마르다는 일을 보고 나사로는 예수와 함께 앉은자 중에 있더라 |
그런데 거기서 예수를 위하여 잔치할쌔 마르다는 일을 보고 나사로는
예수와 함께 앉은 자 중에 있더라 이렇게 2절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렇다 면은 이 지금 예수님이 가신 곳은 나사로를 살리신 곳인데
그 곳에서 이제 이 나사로의 누이 마르다와 마리아라는 누이가
나사로를 살리신 예수님을 위해서 잔치를 열게 되었어요. 그래서
예수님이 자기 나사로를 살렸기 때문에 감사하고 기쁨으로 잔치를
행할 때 이제 그 안에 마르다와 마리아가 하는 일, 나사로가 행하는
일이 감추어져 있습니다. 그 마르다 그리고 마리아의 신앙을 통해서
그 하나님의 구속사로 하나님의 아들들과 종들을 추수하는 그 비밀을
함께 나누기 원합니다. 먼저 이 마르다는요. 2절에 보니까 예수님을
위해서 잔치할 때 마르다는 일을 보고 있다고 해요. 그리고 죽은
나사로는 살았죠. 살아서 예수님과 함께 앉아서 예수님이 말씀하시는
새 언약을 듣고 있어요. 자! 예수님은요 이 땅에 오셔 가지고 예수님이
마지막 그 부활하셔서 사십일 동안 이 땅에 계시다가 마지막에 이제
승천하시기 바로 직전에도 사도행전 1장 3-4절에 보면 하나님 나라의
비밀을 전하신다고 그래요. 그러니까 예수님은 부활하신 몸으로도
이 땅에서 행하시는 것은 하나님 나라의 비밀을 얘기하는 거예요.
그런데 예수님이 잔치에 앉아 가지고 지금 마리아야 이 떡을 만든게
참 맛있구나! 여기 참 잡채도 맛있게 했고 참 맛있는 음식이 많구나!
이러한 세상의 일을 가지고 논하시는게 아니고 그 잔치에 앉아서도
예수님은 사람들이 모인 곳에서 하나님 나라의 비밀을 얘기하시는
거예요. 그래서 우리가 잘 알아야 됩니다. 그래서 이때에 마르다라는
나사로의 누이는 이 찬치 하는데 예수님 오셨으니까 뭐 새 언약의
중보자로 오신 예수님을 위해서 잔치를 베풀 음식을 준비해야 하고 또
이 예수님 자치에 대해서 섬기는 일에 분주하고 열심인 신앙을 엿볼 수
있습니다. 왜냐면 마르다른 일을 보고 있다고 했어요. 그렇다면은
마른다는 그 잔치 준비하느라고 예수님이 새 언약으로 전하는 하나님
나라의 비밀한 복음을 듣지 못하고 있다는 거예요. 그것이 이 말씀
안에 구속의 비밀이 감추어져 있어요. 구속의 신분이 함축되어 있어요.
그 의미는 하나님 나라의 비밀한 복음을 모르기 때문에 마르다는
하나님 나라와 그의 의를 온전히 깨달을 수 없다는 거예요. 예수님을
위해서 그 섬기고 분주하게 맛있는 음식을 차려드리고 이 잔치하는
일에는 분주하고 열심이었지만 정작 예수님이 하시는 말씀은 듣지
못하고 있다는 거예요. 그것은 율법아래 있는 여자들이 그 하는
행위들이에요. 뭐냐면 율법아래 있는 자들은 행위로 구원함을 받은
줄로 알고 있어요. 그래서 제단에 가서 제사하고 또 제물을 갖다
바치고 그 곳에서 또 율법의 규례를 따르고 그 계명을 따르고 하는
그 행위를 지킴으로서 내가... 우리가... 죄 사함 받고 구원 받는다.
하는 그런 신앙을 가지고 있는 거예요. 그래서 이 마르다의 신앙을
엿보면 마르다는 율법의 계명과 (이 시대는 아직 율법아래 있는
시대예요) 어린양 예수가 우리의 구원 주이신 것을 믿은 거예요.
그것은 믿게 되는데 새 언약의 말씀을 듣는 성령의 약속을 받지 못하게
되기 때문에 그 마르다는 등에 기름을 준비하지 못하고 있는 미련한
다섯 처녀의 신앙을 소유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예수님이
열처녀의 비유를 얘기할 때 이 미련한 다섯 처녀의 신앙은 바로 이
마르다와 같이 새 언약의 말씀에 기름부음을 받지 못하고 율법의
계명과 어린양 예수가 우리의 구원 주이심을 믿고 새 언약의 성령의
기름부음을 받지 못하는 자예요. 그래서 이들은 율법아래에 있는 종의
신분이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 마르다의 신앙을 가진 자들은
그리스도의 재림 때 일어날 후 삼년반 일곱 대접의 대 환란 때
버려둠을 당하는 땅에 속한 율법아래에 있는 여자의 자손을 상징하는
것입니다. 이들은요 새 예루살렘 성에서 하나님과 어린양의 우편 열두
보좌를 섬기는 제사장의 신분이라고 사도요한은
요한계시록 1장 5-6절과 5장 9-10절에
요한계시록 1:5 우리를 사랑하사 그의 피로 우리 죄에서 우리를 해방하시고 요한계시록 1:6 그 아버지 하나님을 위하여 우리를 나라와 제사장으로 삼으신 그에게 영광과 능력이 세세토록 있기를 원하노라 |
제사장의 신분을 기록합니다.
요한게시록 5:9 새 노래를 노래하여 가로되 책을 가지시고 그 인봉을 떼기에 합당하시도다 일찍 죽임을 당하사 각 족속과 방언과 백성과 나라 가운데서 사람들을 피로 사서 하나님께 드리시고 10절 저희로 우리 하나님 앞에서 나라와 제사장을 삼으셨으니 저희가 땅에서 왕노릇하리로다 하더라 |
그리고 그들의 이마에는 구원의 표로 인맞은 하나님의 종들이죠.
곧 율법아래에서 회개에 합당한 성결의 표를 받은 여자의 남은 자손의
열매로 예수님께서 시온 산에 어린양 예수께서 재림하실 때 제사장
나라의 조상 이스라엘 열두 지파의 이름으로 구속해 주시는 거예요.
요한계시록 14:1 또 내가 보니 보라 어린양이 시온산에 섰고 그와 함께 십 사만 사천이 섰는데 그 이마에 어린 양의 이름과 그 아버지의 이름을 쓴 것이 있도다 |
그래서 그들은 공중 혼인 잔치에 데려가지 못함을 당하기 때문에 이
땅에 예수님이 지상 재림하실 때까지 버려둠을 당하는 여자로 이 땅에서 광야에 하나님의 피난처로 예비한 곳에서 한 때 두 때 반 때
천이백육십일 동안 삼년 반동안 양육과 보호를 받게 되는 자들이에요.
그들은 바로 하나님의 종으로 구속함을 받은 자입니다. 그래서 이
마르다의 신앙은 바로 하나님의 종들이 가지고 있는 그 신앙을
나타내는 거예요. 그런데 이 나사로의 신앙을 보면 나사로는 지금
예수님이 말씀하시는 곁에 (무덤에서 나와 가지고 앉아서) 예수님
말씀 하시는 것을 듣고 있어요.
요한복음 12:2 마르다는 일을 보고 “나사로는 예수와 함께 앉은자 중에 있더라” |
자! 이 나사로가 살아나는 것에 대해서 깊은 부활의 비밀이 담겨져
있는데요 그 나사로가 무덤에서 나올 때는 오순절 날 성령의 세례가
임하기 전이예요. 전인데 지금 나사로는요 예수님의 이름에 죄 사함의
세례를 받은 자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왜냐면 나사로는 요한복음
3장에는 이제 세례요한이 물로 세례를 주고 있어요.
요한복음 3:23 요한도 살렘 가까운 애논에서 세례를 주니 거기 물들이 많음이라 사람들이 와서 세례를 받더라 |
율법의 선지자, 또 율법아래에서 육신의 죄를 정결하게 씻은 세례법
이예요. 그러니까 물세례를 하고 있는데 예수님의 제자들이 이제 지금
예수 이름에 세례를 주고 있다고 요한복음 4장 1-2절에 얘기합니다.
요한복음 4:1-2 예수의 제자를 삼고 세례를 주는 것이 요한보다 많다 하는 말을 바리새인들이 들은 줄을 주께서 아신지라 (예수께서 친히 세례를 주신 것이 아니요 제자들이 준 것이라) |
예수님이 직접 준 것이 아니고 예수님의 제자들이 주는 거예요. 그것은
예수님이 오시기 전까지는 물로 세례를 주었지만 예수님의 제자들은
이제 예수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는 것을 지금 계시하는 말씀이에요.
그런데 나사로가 그 예수 이름으로 세례를 주는 제자들을 통해서 예수
이름에 죄 사함의 세례를 받았다는 증거가 무어냐면 그 이후에 나사로가 죽어요. 왜냐면 이 요한복음 11장은 이 나사로가 죽어 있는 것을 살리는 것이고
요한복음 11:43-44 이 말씀을 하시고 큰 소리로 나사로야 나오라 부르시니 죽은 자가 수족을 베로 동인채로 나오는데 그 얼굴은 수건에 싸였더라 예수께서 가라사대 풀어 놓아 다니게 하라 하시니라 |
12장은 살아있는 나사로가 예수님과 함께 지금 예수님이 전하는
새 언약의 말씀을 듣고 앉아 있어요. 그런데 이 나사로가 이 무덤에서
나올 때 나사로는 얼굴에 두건을 쓰고 있었고 몸에는 베로 보이는 새
마포를 입고 있어요. 이것은 죽은 자를 장사할 때 얼굴에 그 두건을
씌우고 그 새 마포를 입히는 그 유대인의 제사법인데 그 안에서
나사로가 예수님이 나오라 할 때 나올 때 그것을 입고 나왔다는 것은
뭐예요? 율법아래에서 육신의 죄를 정결하게 씻은 즉 물세례를 받은
성결의 표를 받은 하나님의 종, 그렇지만 예수님의 제자에게 예수
이름에 세례를 받은 자도 이 죄 사함을 받은 하나님의 아들의 명분으로
세워지는 성령의 세례가 아니고 예수이름에 세례는 죄를 사함 받은
세례이기 때문에 이 나사로의 육신의 죄를 예수님의 피로 씻어서 그가
무덤 속에 죽어 있었을 때 두건과 새 마포를 입고 있었다는 거예요.
흰옷을 ... 그것은 성결의 표를 나타내는 거예요. 그래서 그가 그것을
입고 나왔을 때 이제 예수님께서는 그에게 고의로 입은 베를 풀어주고
다니게 하라 이것은 장차 생명의 성령의 법으로 죄와 사망의 법을
풀어서 나사로를 해방시켜서 부활시키는 거예요. 그 계시를 예수님이
보여 주셨는데 이 나사로는 이제 살아나가지고 예수님 옆에서 이제
앉아서 잔치할 때 지금 무엇하고 있냐면 예수님의 말씀을 경청하고
있어요. 자! 이 경청한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 하냐면요 예수님이
하시는 말씀은 영이요. 생명의 영생의 부활을 일으키는 생명의
말씀이에요. 이 하나님 나라의 복음을 듣고 있기 때문에 나사로는
오순절 날 성령의 선물로 약속을 받은 좋은 씨의 열매로 맺게 되는
복음의 아들의 신분을 얻게 되는 거예요. 그래서 이 나사로는 이제
장차 오순절 날 성령의 세례를 통해서 하나님의 아들의 명분으로
세워지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마르다와 나사로의 그 한 구절 안에
신앙의 삶을 보면 바로 하나님의 종의 열매와 하나님의 아들들의
열매에 그 율법의 씨와 그 복음의 씨가 다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제 요한복음 12장 3절에 마리아는 자!
요한복음 12:3 마리아는 지극히 비싼 향유 곧 순전한 나드 한 근을 가져다가 예수의 발에 붓고 자기 머리털로 그의 발을 씻으니 향유 냄새가 집에 가득하더라 |
지극히 비싼 향유 곧 순전한 나드 한 근을 가져다가 예수의 발에 붓고
자기 머리털로 그의 발을 씻으니 향유 냄새가 그 집에 가득 하더라
이렇게 증거 해 놓았어요. 자! 그러면 이제 마리아의 신앙에 대해서
우리가 살펴보아야 합니다. 마리아는요 이 마리아는 우리가 알고 있는
막달라 마리아예요. 막달라 마리아... 그런데 이 마리아가 지금 이
예수님에게 향유를 가져다가 예수님의 발에다 붓고 마리아 자신의
머리털을 가지고 예수님의 발을 씻은 이 행위는요 율법의 규례를 따라
율법의 제사장들이 드리는 그 제사에서 복음으로 그것을 완성시켜
주는 것인데 이 마리아의 머리털을 비유한 것은요 머리털로 예수님의
발을 씻었죠. 예수님의 발... 예수님의 발을 씻은 이유는 예수님은
여자의 후손으로 오신 메시아라는 거예요. 예수님의 발을 씻는다는
것은 창세기 3장 15절에 여자의 후손 뱀의 후손이 여자의 후손의
발꿈치를 상하게 한다는 거예요. 상하게 하는데 그 십자가의 의미는
그 십자가에서 사단(뱀의 후손들)이 죽이는데 그 발을 씻는다는 것은
이 분이 바로 장차 하나님의 영원한 대제사장, 하나님의 어린양으로
오신 대속제물로 오신 메시아라는 거예요. 여자의 후손으로 오신
메시아라는 거예요. 그것을 지금 마리아가 발을 씻기는 것으로 증거 해
주는데 자! 이 의미는 무엇이 담겨 있냐면요? 율법의 선지자 모세가 쓴
수건을 나타내는 것이... 마리아의 머리털을 상징하는 것이에요. 율법의
선지자 모세가 쓴 수건을 상징하는데 마리아는 그 이전에는 율법의
계명을 따르는 법에 포로가 되어 있는 자를 비유해 주는 거예요.
마리아가 머리털을 쓰고 있기 때문에 자! 그것을 사도바울은
고린도 후서 3장 13-14절에 이렇게 증거 합니다.
고린도 후서 3:13 우리는 모세가 이스라엘 자손들을 장차 없어질 것의 결국을 주목치 못하게 하려고 수건을 그 얼굴에 쓴 것 같이 아니하노라 14 그러나 저희 마음이 완고 하여 오늘까지라도 구약을 읽을 때에 그 수건이 오히려 벗어지지 아니하고 있으니 그 수건은 그리스도 안에서 없어질 것이라 |
우리는 모세가 이스라엘 자손들을 장차 없어질 것의 결국을 주목치
못하게 하려고 순건을 그 얼굴에 쓴 것 같이 아니하노라. 수건을 벗은
다는 거예요. 그러나 저희 마음이 완고하여 오늘날 까지도 구약을
읽을 때에 그 수건이 오히려 벗어지지 아니하고 있으니 그 수건은
그리스도 안에서 없어질 것이다. 이렇게 얘기 했어요. 왜 수건이
벗어지지 아니 하냐면 이 수건은 뭐요? 율법의 법에 매여 있는 거예요.
첫 남편의 율법에 매여 있는 그 돕은 배필을 얘기하죠. 여자를 얘기해요. 그런데 그리스도 안에서 없어진다는 것은 즉 사라진다는 것은 그 수건을 벗기 때문에 남자는 머리에 쓰지 않는다고 얘기해요.
고린도 전서 11장 3절에서 6절에 사도 바울은 동일하게 증거 합니다.
각 남자의 머리는 그리스도요 여자의 머리는 남자요 그리스도의
머리는 하나님인데 너희가 이것을 알기 원하는데 무릇 남자로서
머리에 무엇을 쓰고 기도나 예언을 하는 자는 그 머리를 욕되게 하는
것이요
고린도 전서 11:3 그러나 나는 너희가 알기를 원하노니 각 남자의 머리는 그리스도요 여자의 머리는 남자요 그리스도의 머리는 하나님이시라 4 무릇 남자로서 머리에 무엇을 쓰고 기도나 예언을 하는 자는 그 머리를 욕되게 하는 것이요 5 무릇 여자로서 머리에 쓴 것을 벗고 기도나 예언을 하는 자는 그 머리를 욕되게 하는 것이니 이는 머리 민것과 다름이 없음이니라 6 만일 여자가 머리에 쓰지 않거든 깎을 것이요 만일 깎거나 미는 것이 여자에게 부끄러움이 되거든 쓸찌니라 |
자! 머리에 쓴다는 것은 율법에 매여 있다는 거예요. 모세가 쓴 수건을
쓰고 있다는 거예요. 그것은 복음으로 오신 예수님을 욕되게 한다는
거예요. 욕되게... 왜냐면 이 남자의 머리는 그리스도 예수님이기
때문에... 그래서 이 여자는 무릇 여자로서 머리에 쓴 것을 벗고 기도나
예언을 하는 자는 그 머리를 욕되게 한다? 여자는 머리에 뭐를 써야 돼
수건을 써야 돼. 그것을 벗고 예언을 하는 것은 여자라는 것은 종의
신분인데 이 종이 수건을 벗고 남자의 신분으로 예언을 하게 되면
율법에 첫 남편의 법을 욕되게 한다는 거예요. 욕되게...그래서 이것은
머리 민것과 다름이 없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이 율법아래 있는
여자가 아들의 명분을 얻은 남자의 열매가 되면 모세가 썼던 수건이
그리스도 안에서 사라져 버리는 거예요. 수건이 없어지게 되는 거예요.
6절에 만일 여자가 머리에 쓰지 않거든 깎을 것이요 만일 깎거나 미는
것이 여자에게 부끄러움이 되거든 쓸지니라. 자! 여자가 머리에 쓰지
않거든 깎을 것이요. 만일 깎거나 미는 것이 여자에게 부끄러움이
되거든 쓸지니라. 여자가 머리에 쓰지 않고 깎게 된다는 것은 아들의
명분으로 세워지는 남자가 된다는 것이에요. 그런데 만일 깎거나 미는
것이 여자에게 부끄러움이 되거든 쓰라. 는 것은 그는 뭐요? 여자가
된다는 것이에요. 그러니까 남자가 되지 않은 여자가 되는 것은 종의
신분을 얘기하는 거예요. 남자는 아들의 신분을 나타내는 말씀이에요.
그래서 이 마리아가 지금 자기 머리털을 가지고 예수님의 발을 씻기는
그 의미는
요한복음 12:3 마리아는 지극히 비싼 향유 곧 순전한 나드 한 근을 가져다가 예수의 발에 붓고 “자기 머리털로 그의 발을 씻으니” 향유 냄새가 집에 가득하더라 |
첫 남편의 법인 율법의 옷을 벗고 새 남편의 옷인 복음(예수님)의
의의 옷으로 갈아입은 아들의 명분을 얻게 되는 계시를 나타내는
거예요. 그래서 사도바울은 로마서 7장 1절-4절에 형제들아 내가 법
아는 자들에게 말하노니 너희는 율법이 사람의 살 동안만 그를
주관하는 줄 알지 못하느냐... 이 율법은 육의 몸이 살 동안만 주관
한다고 해요.
로마서 7:1 형제들아 내가 법 아는 자들에게 말하노니 너희는 율법이 사람의 살 동안만 그를 주관하는 줄 알지 못하느냐 |
그런데 그 남편 있는 여인이 그 남편 생전에는 법으로 그에게 매인바
되나 만인 그 남편이 죽으면 남편의 법에서 벗어난다. 이것은 첫
남편의 법인 율법의 법에 매여 있는 그 율법아래에 있는 자들이
그 율법, 그 남편이 죽었다는 것은 율법에서 벗어났다는 거예요.
로마서 7:2 남편 있는 여인이 그 남편 생전에는 법으로 그에게 매인바 되나 만일 그 남편이 죽으면 남편의 법에서 벗어났느니라 |
그 남편에서 벗어나서 그 남편에게서 벗어났다면 만일 그 남편 생전에
다른 남자에게 가면 음부다 이 율법에 매여 있는데 다른 남자에게 가면
음부라는 거예요. 음부, 이것은 음란이에요. 영적 간음이에요. 그래서
이것은 종이 타락한 종이 되버리는 거예요. 타락한 종... 그래서 음부로
가는 거예요. 그런데 남편인 이 율법에서 죽어서... 완전히 벗어나서
그 법에서 자유케 되나니 다른 남자에게 가도 음부가 되지 않는다.
이 법에서 율법에서 완전히 벗어나서 수건을 벗고 나면 그리스도의
법으로 가게 되기 때문에 다른 남자에게 가도 음부가 되지 않은데 이
다른 남자는 바로 새 언약의 중보자로 오신 새 복음의 법, 새 언약의
법인 남편인 그 예수 그리스도를 상징하는 거예요. 그래서 그 남편에게
가게 되면 음부가 되지 않은 거예요. 그래서
로마서 7:4 그러므로 내 형제들아 너희도 그리스도의 몸으로 말미암아 율법에 대하여 죽임을 당하였으니 |
그러므로 내 형제들아 너희도 그리스도의 몸으로 말미암아 율법에
대하여 죽임을 당하였다. 예수님의 몸으로 말미암아 예수님은 남자의
머리가 되셨기 때문에... 예수님은 교회의 머리가 되셨기 때문에...
그 남자의 머리가 되었다는 것은 그 지체예요. 그의 몸이에요. 그런데
율법에 대해서는 죽임을 당하게 되는거요. 예수님에게 가게 되면...
왜냐면 그리스도 안에서는 수건이 사라져 버리니까...
로마서 7:4 이는 다른이 곧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신 이에게 가서 우리로 하나님을 위하여 열매를 맺히게 하려 함이니라 |
그런데 이는 다른 이 곧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신 이에게 가서
우리로 하나님을 위하여 열매를 맺히게 하려 한다. 우리가 율법에서
복음으로 가게 되기 때문에 우리가 어떻게 되요?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복음으로 가게 되면은 우리가 하나님의 아들의 열매가 맺히게
되는 거예요. 이것을 바로 사도바울은 증거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마리아도 이 율법아래에서 있었지만 그가 메시아인 것을 알고 그의
머리로 그의 발을 씻긴다는 의미는 뭐예요? 이제 율법의 규례를
따르던 그가 그리스도를 따르는 복음의 제사장이 되는 거예요.
복음의 제사장... 복음의 제사장으로 그가 그의 몸 된 교회가 되버리는
거예요. 하나님의 아들의 명분을 얻게 되는 거예요. 그래서 이제
그 의미를 드러내기 위해서 이 마리아가 지극히 비싼 향유 곧 순전한
나드 한 근을 가져다가 예수의 발에 붓고 자기 머리털로 그의 발을
씻었으니까 그 집에 향유 냄새가 가득하게 되었어요.
요한복음 12:3 마리아는 지극히 비싼 향유 곧 순전한 나드 한 근을 가져다가 예수의 발에 붓고 자기 머리털로 그의 발을 씻으니 향유 냄새가 집에 가득하더라 |
이것은 무엇을 계시하시냐면요 복음의 대제사장이신 예수님을 따르는
의의 직분에 복음의 제사장으로서 이제 이 마리아는 복음의 제사장이
되는 거예요. 그래서 대속제물로 오신 하나님 어린양 예수를 하나님의
교회 그 교회에서 하나님께 향기로운 화목제물로 드리는 산제사를
드리는 것을 계시하는 거예요. 그래서 이제 지금 향유를 발에 붓고
자기 머리털로 예수님의 발을 씻은 행위는 지금 예수님은 장차
하나님께 향기로운 화목제물로 드리는 그 제물인데 이 제사를 드리는
것은 이 땅에 있는 율법의 제사장이 드리는 것이 아니고 복음의
제사장, 앞으로 성령의 아들의 명분으로 세워지는 복음의 제사장,
이 복음의 제사장을 예표 하는 이 마리아... 마리아의 머리로 예수님의
발을 씻은 거예요. 그래서 예수님은 이 땅의 제단으로 세우는 헤롯
성전으로 들어가서 예수님을 하나님께 화목제물로 드리는 제사를
드리는 것이 아니고 예수님은 하나님의 교회들이 모인 이 곳에서 이
잔치에서 이 막달라 마리아가 그 예수님을 하나님께 향기로운 화목
제물로 드리는 산제사를 드리는 제사를 드리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 지금 비밀은 사도바울이 로마서 12장 1절에
로마서 12:1 너희 몸을 하나님아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제사로 드리라 이는 너희의 드릴 영적 예배니라 |
이렇게 증거 해요.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제사로
드리라 이는 너희의 드릴 영적 예배니라. 자! 이 막달라 마리아는
이 메시아 예수님이 발을 씻은 다는 것은 여자의 후손으로 오신다는
것을 분명히 알고 있는 거요. 알고 있고 이 분은 장차 이제 곧 십자가에서 하나님께 화목제물로 드리는 그 분인데 그 분을 마리아가 먼저 제사를
드리는 거예요. 제사, 그래서 이 제사를 드리는데 그러니까 제자 중
가룟 유다가 네가 비싼 나드 향유 삼백 데나리온을 가난한 자들에게
팔아서 주지 그것을 갖다가 옥합을 깨가지고 그 발을 씻은데 허비
하냐고 이렇게 막 핀잔을 할 때 예수님께서 이렇게 얘기를 해요.
요한복음 12:7 예수께서 가라사대 저를 가만 두어 나의 장사할 날을 위하여 이를 두게 하라 |
저를 가만 두어라 나의 장사할 날을 위하여 이를 두게 하라 자! 이
의미는 지금 예수님이 장사할 날을 위해서 그 제사를 드리고 있다는
거예요. 행하고 있다는 거예요. 그래서 잘 보셔야 되요. 마태는
마태복음 26장 12절에서 12절에
마태복음 26:12 이 여자가 내 몸에 이 향유를 부은 것은 내 장사를 위하여 함이니라 |
똑 같은 얘기인데 지금 마리아와 마르다라고 지칭하지 않고 여자라고
얘기하는데 이 12장에 뭐라고 얘기 했냐면 이 여자는 막달라 마리아를
말해요. 내 몸에 이 향유를 부은 것은 내 장사를 위하여 함이니라.
이렇게 얘기 했어요. 예수님이 이렇게 얘기해요. 지금 마리아가 내
몸에 향유를 발에 붓고 있다는 것은 내 장사를 위한 것이라는 거예요.
그러면 예수님이 오셔 가지고 십자가에는 돌아가시지만 이 땅에
제단에 있던 율법의 제사장들이 예수님이 여자의 후손인 메시아가
대속제물로 왔으면 이 제사장이 하나님께 제물로 바쳐야 되는 거예요.
이 예수님을... 그런데 예수님은 당신이 하나님의 영원한 대제사장이
왔기 때문에 이 땅의 아론의 반차를 쫓은 제사장들이 예수님을 제사
드릴 수 있는 것이 아니에요. 그래서 예수님은 의의 왕 멜기세댁의
반차를 쫓아서 오신 하나님의 영원한 대제사장이기 때문에 이 예수님이 장사하는데 제사를 드리는 것은 장차 앞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따르는
복음의 제사장이 제사를 드리는 거예요. 그런데 이 제사는 뭐예요?
이 땅에 있는 제단은 죽은 짐승의 피를 가지고 제사를 지내지만 이
제사는 예수님이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여 살아난 자 이기 때문에
산제사를 드리는 거예요. 산제사... 짐승은 죽여서 그 피를 이 땅의
제단에 드렸지만 예수님은 대속제물로... 화목제물로 하나님의
어린양으로 오셨지만 그 분은 죽은피를 드리는 것이 아니고 그 분의
피로 말미암아 영생의 부활이 이 땅에 일어나는 거예요. 그래서
산제사를 드리는 거라는 거예요. 산제사... 그래서 사도바울은 복음의
제사장 하나님의 자녀들은 거룩한 산제사를 드린다는 거예요. 산제사...
이 땅의 교회나 예배들은 죽은 제사예요. 속죄제사,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그것을 잘 알아야 됩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지금 이 막달라
마리아가 행하는 일, 나드 향을 붓고 머리털로 발을 씻고 하는 이
제사는 율법아래 있는 이 여자였지만 이 여자는 장차 그리스도를
따르는 복음의 제사장이 되는 거예요. 이 막달라 마리아가 복음의
제사장이 되기 때문에 그 막달라 마리아가 예수님을 장사하는 제사를
하나님께 드리는 거예요. 이 비밀을 우리가 분명히 알아야 합니다.
왜냐면 이 땅의 제단에서 그 당시에 헤롯성전에서 그 짐승의 피를
가지고 제사를 드리는 율법의 제사장들은 누구예요? 그들은 여자의
후손으로 오신 메시아의 발꿈치를 상하게 해서 십자가에 죽이는
뱀의 후손들이예요. 뱀의 후손들... 창세기 3장 15절에
창세기 3:15 내가 너로 여자와 원수가 되게하고 너의 후손도 여자의 후손과 원수가 되게 하리니 여자의 후손은 네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요 너는 그의 발꿈치를 상하게 할 것이니라 하시고 |
뱀의 후손이 여자의 후손의 발꿈치를 상하게 할 것이라고 했잖아요.
그리고 지금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게 한 자들이 누구예요? 헤롯
성전을 섬기는 대제사장, 장로, 율법사, 서기관들이예요. 성경은
증거하고 있잖아요. 그죠. 이 땅의 제단에서 하나님과 맘몬 신
우상을 섬기는 사단의 회라는 거예요. 사단의 회... 이해되시죠.
그렇기 때문에 예수님의 장사도 그들의 손에 맡기는 것이 아니고
막달라 마리아 장차 복음의 예수 그리스도를 따르는 막달라
마리아에게 장사하게 하는 제사를 드리게 하는 거예요. 유월절 엿새
전에 예수님이 곧 여섯째 날이 지나면 유월절 날 십자가에 돌아가세요.
그래서 그 전에 장사하는 거예요. 제사를 드리는 거예요. 이것을 우리가 분명히 알아야 합니다. 그런데 더 중요한 것은 마리아가 왜 예수님의
발에 나드 향유를 부었나 하는 거예요. 그것은 율법의 제사를 지내는
규례를 성취하는 계시예요. 그래서 이 마리아는 이 율법아래에 있는
제사를 이제 예수님이 오셔가지고 성취하는 계시를 보여 주는데 이
나드 향은 유향이에요. 그러니까 향기 내는 향수예요. 향기가 발하는
향수, 그런데 이것은 이 유향은요 언제 필요하냐면요 이 율법아래에
있는 제단에서 이제 제사드릴 때 가장 많은 제사는 소제를 드리는
건데 이 소제를 드릴 때 반드시 유향이 함께 있어야 돼요. 유향...
그래서 그 의미는 레위기 2장 1-2절의 말씀에 보면 모세가 이것을
이렇게 증거 합니다.
레위기 2:1-2 누구든지 소제의 예물을 여호와께 드리려거든 고운 가루로 예물을 삼아 그 위에 기름을 붓고 또 그 위에 유향을 놓아 아론의 자손 제사장들에게로 가져 올 것이요 제사장은 그 고운 기름 가루 한 줌과 그 모든 유향을 취하여 기념물로 단 위에 불사를 찌니 이는 화제라 여호와께 향기로운 냄새니라 |
누구든지 소제의 예물을 여호와께 드리려거든 고운 가루로 예물을
삼아 그 위에 기름을 붓고 또 그 위에 유향을 놓아 아론의 자손
제사장들에게로 가져 올 것이요 제사장은 그 고운 기름 가루 한 줌과
그 모든 유향을 취하여 기념물로 단 위에 불사를 찌니 이는 화제라
여호와께 향기로운 냄새니라... 이렇게 증거 했어요. 그 의미가 뭐예요?
자 이 소제의 예물을 가져올 때... 하나님께 가져올 때 이 예물이 고운
가루라는 거예요. 이 고운 가루를 가져오는데 이 고운 가루에다가
성령의 기름을 부어요. 이 고운 가루는 예수님을 얘기하는 겁니다.
자 부어서 또 그 위에 향유를 놓은다는 거예요. 지금 보세요. 막달라
마리아가 예수님 자 이 지금 예수님은 바로 첫 소제로 드리는 고운
가루인데 그 분은 바로 화목제물로 오신 하나님의 영원한
대제사장이에요. 그런데 그분의 발을 씻으면서 유향을 놓는다고
그래요. 그 발에다가 나드 향을 붓은 거예요. 예수님 발에다가
그 의미는 뭡니까? 이 분이 바로 하나님께 향기로운 화제로 드리는
(화목제물로) 영원한 대제사장, 여자의 후손으로 오신 메시아라는
거예요. 그래서 사도바울은 로마서 11장 16절에 그 비밀을 다 깨닫고
로마서 11:16 제사하는 처음 익은 곡식 가루가 거룩한 즉 떡덩이도 그러하고 뿌리가 거룩한 즉 가지도 그러하니라 |
소제로 제사하는 처음 익은 곡식 가루가 거룩한 즉 자! 이 곡식 가루는
바로 예수 그리스도예요. 떡덩이도 그러하고 뿌리도 거룩한 즉 가지도
그러하다. 떡덩이도 그러하다. 이 떡덩이는 뭐예요?
레위기 23장 10-13절에
레우기 23:10-13 이스라엘 자손에게 고하여 이르라 너희는 내가 너희에게 주는 땅에 들어가서 너희의 곡물을 거둘 때에 위선 너희의 곡물의 “첫 이삭 한 단”을 제사장에게로 가져갈 것이요 제사장은 너희를 위하여 그 단을 여호와 앞에 열납되도록 흔들되 안식일 이튿날에 흔들 것이며 너희가 그 단을 흔드는 날에 일년 되고 흠 없는 수양을 번제로 여호와께 드리고 그 소제로는 기름 섞은 고운 가루 에바 십분 이를 여호와께 드려 화제를 삼아 향기로운 냄새가 되게 하고 전제로는 포도주 힌 사분 일을 쓸 것이며 |
초실절에 첫 이삭 한단을 걷어서 제사장에게 가져가서 그것을 소제로
삼은데 그것에 기름 섞인 고운 가루를 십분의 일을 드려서 하나님께
향기로운 화제로 이 냄새가 나는 화제로 드리게 되는데 이 첫 이삭은
고운 가루로 만드는 첫 제사를 드리는 예수님이고 그 한단은 예수님의
우리에 함께 연합을 이루는 복음의 아들들, 복음의 아들들입니다.
복음의 새 일꾼들입니다. 이들은 떡을 만들어요. 그 소제로 기름을
섞어서 하나님께 향기로운 냄새로 드리는 화제로 드리는데 소제를
드리는데 이 떡이 바로 첫 이삭의 한단으로 만든 떡이기 때문에 이
떡은 바로 예수님과 한 몸으로 연합을 이루는 하늘에 속한 교회 남자의
머리가 되신 예수 그리스도의 몸 된 남자의 열매가 되는 거예요.
그들이 바로 하나님의 자녀들이예요. 그래서 이 막달라 마리아가
향유를 붓고 발을 씻은 의미는 지금 아론의 자손의 제사장들이 이
예표로 복음의 그림자로 이 소제의 예물을 드려서 하나님께 향기로운
화제를 드리는 이 제사장인데 지금 막달라 마리아는 아론의 반차를
쫓은 제사장이 아니에요. 막달라 마리아는... 막달라 마리아는 누구예요? 예수님을 따르는 복음의 제사장이에요. 복음의 제사장... 그렇기 때문에
복음의 그림자로 그 증거 해 놓은 율법의 그 제사, 소제로 드리는 예물,
이 지금 아론의 제사장들이 드리는 이 제사를 지금 복음의 제사장인
막달라 마리아가 제사를 지냄으로서 여자의 후손으로 오신 메시아를
제사를 드리면서 하나님께 향기로운 화제로 화목제물로 드리는
산제사를 드리고 있는 거예요. 산제사 그렇기 때문에 예수님의 몸을
산제사로 드리기 때문에 이 예수님의 몸을 하나님께 드릴 때 이 땅에
있는 율법의 제사장에게 드리는 것이 아니예요.막달라 마리아 같은
복음의 제사장에게 이 예수님의 그 몸을 하나님 앞에 화목제물로
드리게 되는 거예요. 이 비밀한 깊은 비밀을 이제 우리가 깨달아야
됩니다. 그래서 이 마리아의 신앙은 새 언약의 중보자로 오신 예수님이
전하신 하나님 나라의 비밀한 복음을 듣고 하나님의 나라와 그의 의를
온전히 깨달은 자가 된 거예요. 마르다는 음식을 준비하고 잔치를
돌보느냐고 분주하고 바빠서 이 복음을 못 듣지만 마리아는 나사로와
함께 이 복음을 듣고 마리아는 직접 예수님이 십자가에 돌아가시는
그 화목제물인 것을 알고 하나님이 친히 예비한 제물인 줄 알고 이
마리아가 율법아래 있는 여자가 이제 복음의 제사장으로 그리스도를
따르는 제사장으로 예수님을 하나님 앞에 화목제물로 향기로운 화제로
드리게 되는 거예요. 그 제사를 드리기 위해서 나드 유향을 가져와서
예수님 발에 붓고 그녀의 머리털로 예수님의 발을 씻은 거예요.
율법의 제사를 복음으로 완성시켜 주는 거예요. 이것을 우리가 알아야
됩니다. 그래서 이 ‘마리아’라는 여자는 오순절 날 성령의 기름
부으심으로 등에 기름을 준비하는 성령의 약속을 받은 슬기로운
다섯 처녀의 신앙을 소유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 여자는
그리스도의 재림 때... 예수님이 다시 재림하실 때 한 몸으로 연합을
이루는 공중 혼인잔치에 데려감을 당하는 하늘에 속한 복음의 아들이죠. 곧 남자의 머리되신 예수 그리스도의 몸된 남자의 열매로 맺혀지게
되는 것입니다. 따라서 이 여자는 새 예루살렘성에서 하나님과 어린양의 우편 열두 보좌에 연합되는 왕권의 신분인 후사로서 어린양의 십이사도의 이름으로 연합을 이루는 하나님의 아들들의 열매가 되는 것입니다. 자!
그래서 요한복음 12장 4절에서 6절의 말씀에서 보면
요한복음 12:4-6 제자 중 하나로서 예수를 잡아 줄 가룟 유다가 말하되 이 향유를 어찌하여 삼백 데나리온 에 팔아 가난한 자들에게 주지 아니하였느냐 하니 이렇게 말함은 가난한 자들을 생각함이 아니요 저는 도적이라 돈 궤를 맡고 거기 넣는 것을 훔쳐 감이러라 |
제자 중 하나로서 예수를 잡아 줄 가룟 유다가 말하되 이 향유를
어찌하여 삼백 데나리온에 팔아 가난한 자들에게 주지 아니하였느냐
하니 이렇게 말함은 가난한 자들을 생각함이 아니요 저는 도적이라
돈 궤를 맡고 거기 넣는 것을 훔쳐 감이러라... 자! 지금 이 안에는
가룟 유다의 신앙을 지금 드러내고 있습니다. 이 가룟 유다는요
예수님의 제자로서 열두 제자 안에 포함되어 있었지만 이 가룟 유다는
예수님이 전하는 새 언약의 말씀을 들을 수 있는 영적인 눈과 귀가
가려져 있어요. 그래서 가룟 유다는 예수님을 쫓아다니며 많은
사람들이 모이고 나중에 이 사람이 왕이 되면 내가 그 곳에서 한
자리하고 내가 부를 누리고 권력을 누릴 수 있는 그 생각에 잡혀 있는
자로... 육신의 소욕을 쫓은 자예요. 그래서 이 가룟 유다는 예수님과
함께 있지만 그의 마음 안에는 늘 하나님과 재물을 동시에 섬기는
자예요. 항상 이 물질을 관리하고 이 물질을 맡아서 있어요. 그래서
맡다 보니까 맘몬 신의 우상인 돈, 재물, 돈을 사랑하는 열매가
되버리는 거예요. 그러니까 예수님을 쫓아가는 것이 아니고 말씀을
쫓아가는게 아니고 물질을 쫓아가 버리는 거예요. 그래서 돈 궤를
맡아서 돈을 훔치고... 이러는 거예요. 그러니까 지금 이 막달라
마리아가 삼백 데나리온이나 되는 나드 향을 예수님 발에 부을 때 그가
그리스도를 쫓고 하나님 뜻과 의를 알았다면 영광을 목도하는 것이고
하나님께 그 이 영광을 나타내는 그 제사를 볼 때 감격해야 되는데 그
나드 향을 볼 때 돈으로 보이는 거예요. 그러니 그 때 삼백 데나리온이나 되는 그것을 그 비싼 향유를 그 더러운 발에다 씻냐 그것을 갖다가
갖다 팔면 가난한 자들이 많은데 가난한 자들을 먹이고 하면 얼마나
좋냐! 가난한 자들에게 몇푼 주고 나머지 지가 챙기고... 왜냐면 돈
궤에서 가져가지고 가난한 자들을 주라고 하는데 그는 도적이고 돈 궤
맡은 자로 그 돈을 훔쳐간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생색은 가난한 자한테
낸다고 하지만 돈은 자기가 뒤에서 챙기는 자예요. 그러니까 이자는
뭐예요?
요한계시록 13:8 죽임을 당한 어린 양의 생명책에 창세 이후로 녹명되지 못하고 이 땅에서 사는 자들은 다 짐승에게 경배하리라 |
어린 양의 생명책에 녹명되지 못한 육육육(666)의 열매인 가라지를
나타내는 거예요. 이 계시록 13장 8절에 증거하고 있어요. 그래서 그
말씀 안에 지금 그 가룟 유다의 신앙은 뭐예요? 육육육(666)의 열매,
생명책에 녹명되지 못한 자의 열매가 드러나게 됩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동시에 다 보여 주시는 거예요. 하나님의 종과 하나님의
아들과 사단의 종, 그것이 다 드러납니다. 그래서 결국 뭐예요?
예수님이 가룟 유다에게 얘기하죠.
요한복음 12:7 예수께서 가라사대 저를 가만 두어 나의 장사할 날을 위하여 이를 두게 하라 |
막달라 마리아가 행하는 것을 가만히 두어라. 네가 그를 질타하지
말아라 이 행하는 일은 나의 장사할 날을 위해서 하는 것이다. 이렇게
얘기하는 거예요. 그는 그것에 관심이 없어요. 장사하고 뭐고 하나님의
뜻에는 관심이 없어요. 그 돈 가지고 그 아까운 것을 거기다 버리냐?
이 돈 밖에 생각을 안하는 거예요. 그런데 그 막달라 마리아가 행하는
그 행위는 유월절 날 하나님께 향기로운 화목제물로 드리는 복음의
제사장의 그 직무를 하고 있는 거예요. 그래서 우리가 이것을 잘 알아야 되는데 이제 마태복음 26장 12-13절에 얘기했죠. 예수님이 이 여자가
내 몸에 향유를 붓은 것은 내 장사를 위한 거다 이렇게 얘기 하시고
13절에 이렇게 얘기 하세요.
마태복음 26:13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온 천하에 어디에서든지 이 복음이 전파되는 곳에는 이 여자의 행한 일도 말하며 저를 기념하리라 하시니라 |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온 천하에 어디서든지 이 복음
(예수님이 전하신 천국 복음)이 전파되는 곳에는 이 여자의 행한 일도
말하여 저를 기념하리라 이렇게 얘기 하세요. 예수님이 이 행위를
다 알리라는 거예요. 뭡니까? 그 행위가 뭡니까? 초림에 예수님이 세상
죄를 지고 가는 대속제물인 하나님의 어린 양으로 오시기 위해서 종의
형체인 사람의 모양으로 성육신 하셔서 메시아로 탄생했어요. 이것을
지금 기념하는데... 예수님이 또 요단강에서 율법의 규례를 따라서 종의
신분이 받은 물세례를 받았죠. 받고는 아들의 명분을 얻게 되는 성령의
기름부음을 한량없이 받고나서 주와 그리스도로 칭함을 받은 거예요.
아들의 명분을 얻게 되는 것입니다. 종의 형체에서... 그런데 그 분이
유월절 날 십자가에서 대속제물로 죽임을 당하시고 장사한지 삼일
만에 죽은 사람들 가운데 살리신이의 영이 예수의 죽은 몸을 신령한
부활의 몸으로 살려서 부활의 첫 열매로 하늘 보좌로 들어 가셨기
때문에 새롭고 산길인 구원의 길을 이 땅에서 열어주는 구원 주가
되신 것이죠. 그분이 다시 마지막 때 재림하실 때에는 만왕의 왕,
만주의 주의 신분으로 오시는 그 심판 주라는 사실을 사도요한은
계시록 19장 16절에 증거 해 놓습니다.
요한계시록 19:16 그 옷과 그 다리에 이름 쓴 것이 있으니 만왕의 왕이요 만주의 주라 하였더라 |
왜냐면 예수님이 이 복음이 땅 끝까지 이르러 증거하고 이 복음이
온 세상에 증거 되어야 세상 끝이 되고 내가 오는데 그 때까지 전할 때
이 여자가 행한 이것은 내가 여자의 후손으로 오신 메시아이고 이
여자를 통해서 하나님 앞에 화목 제물의 그 산제사를 드리게 되고 또
이 여자를 통해서 예수님에게 향유를 부음으로서 이 예수님은 장차
만왕의 왕으로 오시는 심판 주 인 것을 증거 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이 천국 복음 안에는 예수님의 신분이 다 담겨져 있고 마리아가 행했던
산제사를 드렸던 그 제사, 소제로 하나님께 드렸던 그 복음의 제사장의
직무가 담겨져 있는 것입니다.
마태복음 26:13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온 천하에 어디서든지 이 복음이 전파되는 곳에는 이 여자의 행한 일도 말하여 저를 기념하리라 하시니라 |
그래서 너희도 이렇게 하라고 예수님이 증거 하는 거예요. 그래서
사도요한은 마리아와 마르다의 신분을 이 비밀을 다 알고 있어요.
그래서 요한복음 19장 25-27절에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돌아가실 때
그랬죠. 여자여 보소서 아들이니이다. 그리고 사도요한에게는 네
어머니다. 이렇게 얘기 할 때 그 예수님의 십자가에 있는 곁에 있는
자들을 증거 했는데 그 곁에 있는 자는 예수님의 모친과 이모와
글로바의 아내 마리아와 막달라 마리아가 섰는지라 이렇게 증거해
놓아요. 그 의미는 뭡니까?
요한복음 19:25 예수의 십자가 곁에는 그 모친과, 이모와 글로바의 아내 마리아와 “막달라 마리아”가 섰는지라 |
이 기록에는 마르다는 빠져 있어요. 왜 마르다가 빠졌어요? 이 지금
사도들이 증거 한 것은 성령이 다 깨닫게 하고 기록한 것이에요. 감추어 놓은 거예요. 왜 빠져 있는지? 마르다는 그리스도를 따르는 복음의
제사장이 아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열심히 이 땅에서 행위로 열심을
내는 율법아래에 있는 여자의 자손이기 때문에 그래요. 이 말씀 한 구절 안에도 이 다 하나님의 구속의 비밀이 감추어져 있는 거예요. 우리가
그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래서 사도요한이 요한계시록에 예수님의
그리스도의 계시를 기록할 때 예수의 피로 속량해서 하나님께 드리는
왕들과 제사장들의 신분을 요한계시록 1장 5-6절,
요한계시록 5장 9-10절, 두 번 증거 해 놓습니다.
요한계시록 1:5 우리를 사랑하사 그의 피로 우리 죄에서 우리를 해방 하시고 6 그 아버지 하나님을 위하여 우리를 “나라와 제사장”으로 삼으신 그에게 영광과 능력이 세세토록 있기를 원하노라 요한계시록 5:9 그들이 새 노래를 불러 이르되 두루마리를 가지시고 그 인봉을 떼기에 합 당하시도다 일찍이 죽임을 당하사 각 족속 과 방언과 백성과 나라 가운데에서 사람들 을 피로 사서 하나님께 드리시고 10 그들로 우리 하나님 앞에서 나라와 제사장들을 삼으셨으니 그들이 땅에서 왕 노릇 하리로다 |
왜냐면 이것은 마지막 하나님 나라의 아들과 종이 추수하는 그들의
신분이 중요하기 때문에 두 번을 증거 해 놓은 것입니다. 그래서 이
시대의 열방의 교회와 성도들은 늦은 비 성령의 음성에 귀를 기울여서
오병이어에 담겨진 하나님의 구속사를 정확히 깨닫고 자신의 정체성이
하나님의 아들인지? 하나님의 종인지? 사단의 종의 열매인지를 분별해야 할 것입니다. 다음 시간에는 오병이어의 기적을 통해
요한 계시록 11장 3-4절에 기록 된 율법과 복음의 두 언약의
증인으로 기름부음 받은 두 감람나무와 두 촛대의 비밀이
드러나게 된 성경의 진리를 전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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