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 김은미
부안까지 태어다 주셔서 그리고 다시 김제까지 태워주셔서 감사했고, 맛있는 점심을 사주신 박상빈 과장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오늘 아침 김제사회복지관에 1시간 정도 일찍 도착했는데 임경민 과장님이 행사 하나를 준비하고 계셨는데 바쁘신데도 물음에 대해서 많은 것들을 알려주셔서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제가 계속 지치고 다른사람 걸음 페이스에 못맞춰서 걸음이 계속 느려졌는데 그런 저를 계속 앞으로 이끌어준 규리에게 감사했습니다.
오늘 중간에 음료수를 사주셨는데 누가 사주셨는지 확신이 나지 않지만 사주셔서 감사합니다.
전주대 한채원
걷는 날에 청바지 입은 바보한테 덥겠다고 계속 말해주고, 바지 밑단 젖으니까 접으라 말해주고, 뒤에 잘 따라오나 확인해주고, 기다리며 같이 가준 규리에게 감사합니다. 규리는 너무 섬세하고 다정한 친구이자 동료입니다. 감사합니다.
실습생 전체에게 포카리 돌려주시고, 초반에 걸을 때 느렸는데 기다려주고 같이 가준 용하 선배에게 감사합니다. 덕분에 더위 물리치는 데 도움 되었습니다.
중간에 우산 들어주신 종수 선배에게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조금 더 잘 걸을 수 있었습니다.
가게 앞까지 차 갖고와서 태워주고, 집까지 태워다준 은서에게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집까지 편하게 올 수 있었습니다. 은서도 정말 다정한 친구이자 동료입니다.
초반에도, 마지막에도 더울까봐 선풍기 계속 빌려주고, 뒤에서 같이 걸어준 은미에게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시원하게 걸을 수 있었고, 시원하게 집에 갈 수 있었습니다. 선풍기 잊지않고 꼭 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더울까봐 시원한 물 마시라고 해준 민준 선배에게 감사드립니다. 그 때 말씀 주실 때 마실걸 후회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 김제와 부안 왕복으로 운전해주시고, 잼버리에 대한 이야기와, 1번째 코스 걷다가 쉴 때 잠깐 앉아서 여러 이야기 들려주시고, 부안에서의 추억을 선물해주신 박상빈 과장님께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편안하게 올 수 있었습니다. 부안에서 엄청 걷고, 해수욕장에서 동료들을 바라보고, 챙겨주는 추억 얻었습니다. 덥고 힘들지만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좋은 시간 선물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정말 고생많으셨습니다. 들어가서 푹 쉬시고, 곧 사업 시작이니 몸조리 잘 하시고 다들 건강 챙기셔요. 아프지말아요 ㅠ.ㅠ ...
아픈 사람은 얼른 낫기를, 아프지 않은 사람은 계속 아프지 않기를 기도하겠습니다.
원광대 정규리
좋은 추억 만들어준 동료들에게 고맙습니다. 처음 마실길을 걷기 시작할 때 너무 더웠습니다. 금방 지치겠다 생각했지만 나무들이 햇빛을 가려주고, 비가 오고 난 후 축축한 땅이 우리를 시원하게 만들어주었습니다.
뒤쳐진 동료들을 챙기며 힘을 보태준 동료들을 보고 행복했습니다. 서로 땀흘리며 좋은 시간 보낼 수 있었습니다.
오늘 오전에 합숙팀을 위해 스팸을 선물해주신 박상빈 과장님께 감사드립니다. 또한 맛있는 점심을 사주셨습니다. 운전하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맛있는 음식을 주문해준 은서에게 고맙습니다. 치킨과 파스타 너무 맛있는 메뉴의 선택이였습니다.
바다에 들어가고, 샤워를 하고 난 뒤 채원이가 인솔해주었습니다. 더운날씨에 왔다갔다 고생했습니다. 고맙습니다.
숭실대 차유빈
박상빈 선생님께서 합숙팀 스팸 챙겨주셨습니다. 토요활동 떠나기 전 민준 선배가 숙소에 두고 나왔습니다. 합숙팀 식탁은 덕분에 언제나 풍성합니다. 감사합니다.
토요활동 나가기 전 복지관에 모였습니다. 임경민 과장님께서 더운데 잘 다녀오라고 응원해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부안 변산 마실길 다녀왔습니다. 박상빈 선생님께서 오고 가는 차 운전해 주셨습니다. 선생님 덕분에 즐겁고 편안하게 다녀왔습니다. 감사합니다.
박상빈 선생님과 수환 선배가 선두에서 길 찾아주셨습니다. 공사 중이라 길이 복잡하고 막혀있는 곳도 많았습니다. 수환 선배는 항상 뛰어서 갈 수 있는 길인지 확인해 봅니다. 수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어제 은서가 다이소에서 손수건 사다 줬습니다. 목이 탈까 봐 손수건이 필요했는데 은서가 퇴근하는 길에 사서 오늘 아침에 건네주었습니다. 수고해 준 은서 고맙습니다.
은서가 하루 종일 김제팀 짐 차에 싣고 이동해 주었습니다. 몸이 안 좋아 함께 걷지 못한 은서가 차로 계속 수고해 주었습니다. 덕분에 해수욕장까지 편안하게 걸었습니다. 고맙습니다.
박상빈 선생님께서 '청춘 튀겨'라는 이색 치킨집에서 치킨과 파스타 사주셨습니다. 음료수도 잔뜩 사주셨습니다. 한 시간 반 더운 햇빛 아래에서 걷느라 잔뜩 지친 모두에게 큰 힘이 되었습니다. 배부르게 맛있게 함께 먹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토요활동까지 함께한 김용하 선배님이 편의점에서 음료수 사주셨습니다. 포카리스웨트로 마지막 코스 힘을 더했습니다. 고맙습니다.
종수 선배는 오늘도 사진 열심히 찍습니다. 해도 쨍쨍, 길은 미끄럽고 위험한데도 동료들 모습 사진으로 담습니다. 항상 사진 담당으로 수고해 주어 고맙습니다.
물놀이 끝나고 바다에서 나가다가 바닷속 알 수 없는 끈(?)에 의하여 발등이 쓸렸습니다. 피가 송골송골 맺히는 걸 보고 용하 선배가 신고 있던 크록스(은서 거) 벗어줬습니다. 고맙습니다. 그리고 타의에 의하여 크록스 빌려주게 된 은서도 고맙습니다.
박상빈 선생님 수환 선배 예찬 선배 민준 선배 종수 선배 규리 은미 용하 선배 나 이렇게 여덟 명 바다에서 놀았습니다. 적극적으로 함께 즐겨주어 고맙습니다. 덕분에 오랜만에 들어간 바다에서 실컷 물놀이했습니다. 낭만 가득 정다웠습니다. 그리고 우리 물놀이하는 동안 짐 지키고 물놀이 끝나고는 짐 챙겨준 은서 채원 고맙습니다.
녹초가 된 상태로 숙소 들어왔습니다. 규리가 먼저 씻으라고 양보해 줬습니다. 고맙습니다. 둘 다 씻고 나와 얼굴에 쿨링팩 얹고 깔깔 웃었습니다. 규리랑 함께하면 웃음이 끊이지 않습니다. 비에 흙탕물에 바닷물에 바다 모래에 잔뜩 엉망이 된 운동화 세탁소 맡기는 것도, 오늘 꼭 해야 한다는 나의 주장(고집)..에 규리가 따라주었습니다. 고맙습니다.
군산대 오은서
아침에 병원 다녀오느라 늦었는데 다들 이해해 주시고 걱정해 주셔서 너무 죄송하고 감사합니다.
토요활동에 안전팀으로라도 참여하게 해주신 박상빈 과장님 감사합니다. 늦은게 3번째인데 계속해서 배움을 주시고 조언 해주십니다. 아무말 안하실 수도 있는데 취업했을 때를 위해 조언과 배움을 주십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그리고 반성하고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아파서 걷기에 참여를 하지 못하고 있음에도 계속해서 걱정해주고 말 걸어준 실습 동료들에게 감사합니다. 실습 동료들 덕에 항상 즐겁습니다.
저를 걱정해주신 실습동료, 박상빈 과장님 모두 감사합니다. 걱정 시키지 않게 얼른 낫겠습니다. 하루 내내 감사함을 많이 느낀 하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