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스캐이드 가든에서 쇠주가 시간을 많이 잡아 먹었습니다.
재재를 잔디밭에 뒹굴리며 열심히 찍던데…. 결과물은 못봤습니다. ㅎㅎㅎ
이제 ‘마리린 몬로’와 ‘로버트 미첨’ 주연의 "돌아오지 않는 강"의 촬영지로도 유명한
보우 폭포로 이동합니다.
보우폭포 주차장은 항상 만원이였는데 씨즌이 지나서 인지 주차장이 한가하네요.
하지만! 폭포의 수량도 같이 줄었다는거……[노마진이였습니다.]
폭포의 수량이 줄어 바위가 노출되었네요.
보우폭포를 배경으로…..
보우폭포는 이렇게 흘러흘러 갑니다.
쇠주는 지연이 부모에게 보여 줄 캐나다에서 지연이를 돌봤다는 영수증을 만듭니다.
보우강의 세자매(?). 강물은 흘러흘러 어디로 갈까요?
런들산 아래를 지나 캘거리를 거처 결국은 바다로 흘러가겠지만…..
이들의가슴 속엔 평생을 흐르겠죠.
엘크는 못만나고………… 강가에서 기념사진 만……..
보우폭포 아래 골프장 주변으로 짧은 드라이브 코스가있습니다.
이 길을골프코스라 하기도 합니다.
이길을 따라 가다보면 런들산 아래로 흐르는 보우강을 다시 만나게됩니다.
이곳에는 엘크무리가 살고있는 곳으로
많은 엘크를 쉽게 만날 수 잇는 곳이기에 한바퀴 돌아봅니다…..
하지만 오늘은 못만났다는거…..
재재는 강물에 손 발을 담그고 추억거리를 만드나 봅니다. [쇠주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