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간의 추억 이야기...
저 멀리 보이지 등대을 바라보며 1박 2일간의 추억을 회상하고저 한다...
이른 아침 분주 하게 시작 하여야 시간에 맞추어 전주에 도착 하고 출발 한다는 생각이 들어
나는 새벽 5시에 시간을 맞추어 놓고 그 시간에 일어났다..
그리고 이것 저것 준비 하면서 그저 친구들을 만난다는 생각에 내 마음은 즐거웠다..
그러다 보니 시간이 흘러 9시가 조금 넘었는데 철귀가 도착 하였다,
지체할 시간도 차한잔 마실시간도 없이 바로 출발 하였다..
마음은 조금 불안 하였다. 어제 재선이가 10시쯤 출발 하자고 하여 그렇게 하자고
대답하고 철귀한테만 연락하고 종길이 한테 연락을 하지 못하엿던 것 같았다..
그것은 분명 나의 실수 였다,, 하지만 그래도 전주에 함께 살고 있으니까
서로 출발 시간을 이야기 하였겠지 라는 생각에 조금은 안심 하였다.
김제 에서 익산 방향을 가고 있는데 종깅이 한테 전화가 왔다
어디라고 하여 응 다와가 이렇게 밖에 대답할수 없는 처지가 되고 말았다.
물론 그 거짖말이 누군 위하고 누굴 위하여서인지 생각 하기 나름이라고 생각 한다..
이것 또한 먼 훗날에 우리들만이 이야기할수있는 유일한 추억이 되지 안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전주 종길이 사무실에 도착하여 서로 이야기 하고 새로 얼굴 보이는 철귀 배우자와도
인사 나뉘고 이제 재선이를 기다려야 한다..
나는 재선이와 약속된 시간 10시이었다, 그때 출발하면 이곳 저곳 구경 하면서 가면
되지 안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 일찍 출발 할 생각이엇는데.
재선이는 약속된 시간이 되어도 오질 않앗다..
종길의 생각과 나의 생각이 조금은 서로가 달랐다. 그리고 묵묵 부담하게 가만이 앉아있는
철귀의 느근함이야 말로 나 또한 배워야 하지 않겠라 하는 생각이 들었다..
재선이가 도착하기까지 내 머리에는 많은 생각이 스쳐지나갔다.
기다리는 두 친구의 너무나 다른 생각. 그리고 란 무엇인가?
그렇게 시간은 흘러 란 용훈이에게 전화하여 조금 늧을것 같다
재선이와 종길이가 다툰다는 말을 하였다. 왜냐고 그 순간 그렇게 밖에 말 할수없는 내 심정은
담배로 일관 하여야 하였다.
그리고 재선이가 12시조금 넘어서 도착하였다
도착 하는 순간 종길의 어떠한 말 때문에 재선이는 ....
정말 뿌리치고 떠나는 재선이을 볼때 성질이 급한것은 재선이나 종길이나 똑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우열곡절끝에 다시 만나 부산을 향해 출발 하였다..
물론 운전은 재선이가 하고 화신에서 점심을 먹고 가자고 하여 순두부로 대충하고
출발 하기로 하였다..
"이른 아침에 일어나 아침밥도 먹지 못하고 너희들을 위해 노력한 댓가가 그간 힘들게 참아온
담배까지 입에 물게 하고 그래도 늘 고맙다고 생각이 들었는데, 오늘은 아니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도 친구 당신들을 보니 너무도 반갑다.."
화신에 도착하여 점심을 먹고 그리고 다시 출발 하였다 진안 장계그리고 남해 고속도로을
거쳐 김해 공항에 4시10분쯤 도착 하여 보니 용훈이가 나와 있고 순환이는 비행기에서 내려
나오고 있다고 하여 출구에서 만나 모든 행사 일정을 뒤로 밀우고 숙소인 송정 아리랑 민박집을
향해 갔다. 그곳 까지 걸린 시간은 아마 2시간정도 산을 넘고 바다을 건너 숙소에 도착하여
다시 용궁사 에 갔다가 저녁 식사을 하자고 하여 출발 하였다..
정말 환상적인 모습의 거대한 절 이었다.
내 생애 이러한 모습의 절은 아마 처음인것 처럼 느껴진다.
아마 다 그리들 생각 하였을거라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용훈이가 준비한 부산의 만찬 !
송정 해수욕장에 가장 명소인 청솔 횟집!
그순간을 이렇게 회상 하여 보자!
나만 제외하고 전체 배경
멀리 서울에서 온 순환가족 그래도 밝게 웃으시니 너무도 좋네요!
성징리 급한 종길이 그리고 가족 종길아! 우리 친구사이 성질좀 고쳐라. 나이 생각 해서,,
아! 땡잡은 친구 철귀 ! 조금 힘이 들더라도 잘 살아야 한다..
재선아! 혼자 단니지마! 그리고 시간이 조금씩 흐르니 내가 미안 하다, 하지만 이것 또한 우리들 많이 만들어낸 추억이 아닌니.. 그냥 친구사이 웃으면서 살자구나..
알지! 내가 우리 옆치기 한테 친구들 생각하다.. 혼나는것 보았지? 그래도 좋다.. 먼훗날 그때 그곳에서 이야기 하자구나.. 친구야!
정말 고맙네 친구여! 부산 멋진 곳까지 초청하여 이렇게 거대한 만찬까지 준비하여주고 늘 밝게 웃고 재미잇게 사는 너희가 너무나 고맙구나! 너무나 고생 많았고. 즐거웠다...
그리고 2차로는 민박집으로 들어가 회의하고
내용은 부안으로 결정한것 외 완도 문제 종현문제 약간씩 토론하고..
"" 집에서 회칙을 곰곰히 보니 회장 임기가 2년으로 되어있는데 그것을 확인하지 못해서 거론을 안하였는데 내년에는 바꾸워보자, 친구을 위해 1년동안 헌신 하고저 하는 친구! 모임의 회기적인 발전을 위해 일할수 잇는 그런 친구을 지금부터 추첨받아 내년 10월 새로 등대회을 탄생 시키자!
왜냐면 내가 너무 길게 하면 누군가에게 종을 맞을지도 모르잖아!
그리고 3차 늘 우리들의 즐거움 바닷가 뱃사장에서 이제는 노래방으로 장소을 옮겨 그저 이렇게 놀자
노래방 마이크 사나이가 된 쏠로가수 재선이 역시 무대는 화려하여야 해... 친구 영원한 친구!
친구란 말은 언제 어디서 들어도 좋은것! 부담이 없는 친구들이 되었으면 한다..
그리고 이시간이 끝나면 잠을 자야하는데 그 또한 고민 스럽다...
방 2개을 추가로 구입하여 제일 큰방 치우지도 않은 방 재선이에게 혼자온 까닭에 자라는 말이
지금 생각 하면 너무 잘못 되었는것 같다.
미안하다, 친구 재선아!
어째든 밤은 이렇게 흘러보내고 그 아쉬움 부분과 잘못된 생각은 모든게 내 탓이고 내 잘못으로
그렇게 또 하나의 추억으로 남기자! 친구여!
이윽고 날이 밝았다. 오랜만에 만난 우리 그리고 9시까지 주어진 우리들만의 오북한 시간 그속에서 쉬어야 할 유일한 시간이 되도록 일단 통신 두절로 만들고 그렇게 모든것을 잃어버리고 싶었는데 그것이 화근 차에 짚을 내려놓은 재선이가 전화와 문을 두둘르는지도 모르고 마량 자버린 나.
그리고 재선이을 만나자마자 성질을 내는 순간 나는 나의 잘못보다 왜 그렇까 느그한 마음으로 친구을 위하여 그 정도 배려 할수 없나 ! 하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그또한 내 탓 내 잘못으로 돌리자//
이번 모임은 회장을 잡는날로 만드는구나. 횟집에서 옆치기로부터 시작되어 이른 아침까지 그래도 어제 새벽부터 잠을 제대로 자지 못하고 이리저리 움직였는데 이까짖것 ...
그리고 아침 식사문제 제일 처음 만난 철귀가 하는말 라면 사다가 밥하고 함께 먹자고 하여 그럼 그러자
하고 종길이 한테 물으니 또 한소동 피워야지...
그럼 십대에 애들이라 그렇게 하는짖을 우리가 어떻게 하겠서 식당에서 동심도 버리고 해장국이나
한그릇 하여 야지///
해장국 집에 들어가서 잘먹고 회비을 조금이라도 아끼라면서 기꺼이 아침 식사을 대접하는 순환이부부
고맙다. 어째든 회비 절약하고 모아서 해외여행하는데 보탬이 되어야지..
모두가 이렇게 소중하고 고귀한 마음 참으로 고맙게 생각한다 친구여!
이제 헤어질 시간 그속에서 우리가 어떻게 만남과 헤어짐을 멋진 추억으로 남기지//
다시 차을 타고 동백섬으로 향하였다.
동백섬 가는길목에 해운대 해수욕장을 광안리 해수욕장이라고 빢박 우겨는데 애그 이정표가 나를 꽁꽁 얼어붙게 하고 , 정말 할 말이 없었다..
차는 동백섬에 도착하여 주차할곳을 찾다가 그량 도로가에 우선 주차...
사진 한장 찍고 쉬어가자 ! 멀리 보이는 곳이 지난 2005년 세계정상들이 모여 회의 하였던곳///
아 ! 글쓰이는 사진 뺄이 않좋아 서...
2005년 apec 제2정상회의장인 누리마루 apec하우스 내 ... 회의장
동백섬 마지막 구경을 거의 마치고..
그리고 광안 대교을 건너서 태종대로 출발
광안대교을 찾지못해서 한참 동안 이리저리 방황 하다가 찾기는 찾았다
용훈아 ! 에스코트좀 잘해 ,, 힘들어 죽겠다잉... ㅎㅎㅎㅎㅎㅎ
이렇게 태종대에 도착 하였다.
태종대 앞에서 또 의견이 에이 회장 못 해먹겠네 이거나 내마음대로 하게 내버려두지!
전부 의견이 다르면 어떻게 하라고, 내가 결정하도록 내버려두라. 친구들은 의견만 제시하고 그럼 얼마나 좋겠니, 정말 힘들다.. 나마음 알아..
엊째든 유람선을 타고 구경하자 !
승합버스을 타고 유람선 앞에 도착하여 기다리는 그 순간 놓칠세라. 우리 철귀 소주 개불 멍게 사가지고 온다고 포장마차에서 .. 배는 들어와 전부 타고 철귀와 순환이는 끝까지 버티고 아무튼 타긴 탓는데
그것 또 어디서 먹냐.. 이렇게
술이라면 자다가도 일어나는 나의짝궁! 좀 빠질수 없나.. 아무튼 좋은 추억거리 내가 못하니 당신이라도 잘 하여야지. 그리고 내 체면좀 차려주어잉...
이곳 뭇 청춘남여가 몸을 던져다는 일명 자살바위,, 지금은 이렇게 전망대로 만들었단니다...
이렇게 부산의 태종대 이야기을 담은 글쓰이의 사진을 마지막으로 올리며 나머지 이야기는 글로 대신 합니다...
유람선이 도착하여 가지고 타지 못한 낙지을 달라고 훗닥 쫓아가는 철귀1 주인의 모른다는 한마디에
태종대의 이야기는 그것으로 판정패 당했다고나 할까..
그래도 구경 잘 하였으니 위안으로 삼고 다음 이동지로.
낙동강 하구 을숙도 공원에 주차할곳을 이곳 저곳 찾다가 끈내 점심 식사 하러 가자는 의견을 모아
부산에서 조금 유명한 오리 구이집을 찾았다///
우선 죽 한그릇씩 그리고 오리을 몇마리 시키느냐는 말에 나는 이곳 유황오리로 착각하고 2마리면
먹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두마리을 시켜는데 나오는것은 정말 실망 스러웠다 .
이곳 오리는 1킬로을 한마리로 계산 하는데 그곳은 약 500그램정도 밖에 되지 않아 또 내가 괜히 나서구나 하는 생각에 조금 당황스럽웠다,
그래도 잘먹어준 친구들이 고맙다..
그리고 이제 약속된 시간을 버리고 이별을 하여야 할 시간
조금은 아쉬고 서운하였도 우리모두가 친구을 위해서 조금만 양보하고 협조 한다면 더욱 아름다운 모임 등대가 되지 않을까 생각된다.
얼어붙은 마음을 서운하였던 마음을 친구라는 단 한마디 말로 잊어버리고 좋은 만남이 되도록 서로 노력하자 친구여!
이렇게 2007년 10월의 마지막을 정리 합니다...
2008년 부안에서 만났시다///
첫댓글 장편 드라마 쓰느라 수고했소......밑에서 11줄에 낙동강 하구 어느공원은 "을숙도"라오....
끝까지 읽느냐고 고생좀 했겠그만... 그리고 을숙도 공원으로 수정 했네... 늘 건강 하겠나...
회장님 끝까지 다 읽었소 ... 나의 승질 때문에 고생했다니 미안하오...다음 부테는 부처가 되겠소 ....이게 먼훗날의 추억의 야그가 되겠지......안그렇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