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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숑의 클래식산책┨ 비운의 여인 마리 앙투아네트 Marie Antoinette, 희대의 악녀인가? 시대의 희생양인가?
pichon(피숑) 추천 0 조회 2,308 16.10.01 20:11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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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10.04 06:24

    첫댓글 아 감사합니다
    말도 많았던 사치의 대명사로 여겼는데 이 글 읽어보며 많이 수정해 봅니다

  • 작성자 16.10.04 06:32

    넹~~사치의 대명사는 맞아요~~근데 딱한 사정도 있더라구요~~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16.10.04 06:44

    베르사이유궁을 갔으면서도 쁘띠 트리아농 궁의 뜰을 걸어보지 못한게 아쉽습니다 역사적인 사실이해가 여행엔 필수인걸 다시금 느낍니다

  • 작성자 16.10.04 07:51

    ^^역사적 사실을 미리 인지하고 유적지를 돌아보면 더 감회는 새롭겠지요^^
    요새 읽던 책이 에밀졸라 루공-마카르 총서 20권 중 11권 <여인들의 행복 백화점>인데 실제 19세기 중반에 설립된 세계 최초 백화점 봉 마르셰를 모델로 한 소설이지요. 한번 읽고는 내팽겨치기에 아까운 소설이고 심지어는 자나깨나 생각나고 ...그 정도에요~
    그 책에 "저게 옛프랑스의 모습이라네~"하는문구 나오는데...백작이 연인과 은근히 글로 주고받는 걸 목격하며 또다른 등장인물이 그리 빈정거리는데...그 "옛프랑스의 모습"이라는 구절에 꽂혔지요...과거라!! 낭만주의자에겐 절대적 단어지요^^그래서 역사는 흥미롭구요~

  • 16.11.22 08:42

    지난 여름 다녀온곳이라
    더욱 정감나게 읽게되네요~^^ㅋ
    베르사이유궁으로 통하는
    긴 수로 옆 잔디밭에서
    피크닉처럼 자리깔고
    휴식했던 기억이 나네요~^^

  • 작성자 16.11.22 08:50

    망자르 르보 르브웽 르노트르의 건축예술이♥♥♥♥♥
    푸르스트의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에서도 자주 언급되고 인용되는 생시몽 공작의 회고록을 요사이 읽으며 그 절대주의시대를 그리고 종말을 다시금 음미하게 되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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