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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모니 클라이밍
 
 
 
카페 게시글
보석같은 글 꽃과 어린왕자
한상섭 추천 0 조회 170 18.05.09 19:11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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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05.09 23:27

    첫댓글 내용중 '당시의 해미'에서 왠지 모를 애절함을...허허

  • 작성자 18.05.10 07:53

    어느 하늘 아래에서 어떻게 살고 있는지 한 번 쯤 보고 싶다네.
    물론 만나서 실망하는 경우가 많다지.
    예전 기억과 환상이 깨지니까 말야.
    예전 추억과 음악이야기 하면서 술 한 잔 했으면 좋으련만 ...

  • 18.05.10 10:20

    ㅋㅋ 갱년기~~~~한표^^

  • 작성자 18.05.10 13:51

    김관장님은 그런거 없지유? ^^

  • 18.05.10 10:25

    @한상섭 ㅎ참나~~.사람은 다 비슷비슷하게 느껴요~.공감하니까 갱년기라고 한거지~ㅋ ㅋ

  • 작성자 18.05.10 13:52

    @한상섭 하나엄마는 갱년기같은거 없을거라는 생각.
    왜 그럴까 ...
    선입관인가 -.-;

  • 18.05.11 15:25

    좌절중인 청춘의 시간을 견디며 감내해야하는지 피해야하는지 왔다갔다 하는중입니다.ㅠㅠ 이 시간이 훗날 제게 어떻게 기억될지 궁금합니당~ 잘읽었습니다

  • 작성자 18.05.12 14:36

    누구에게나 힘든 시기는 있는 법이다.
    젊을 때는 앞이 안보이니까 더 크고 힘들게 느껴지는 것일 뿐.
    회피하는 것보다는 담담하게 흐르는대로 내버려두고 지켜보는것도 좋지.
    영화 '라라랜드' 에서 그런 대사가 나오잖니.

    we're just gonna wait and see

  • 작성자 18.05.13 17:33

    we're just gonna wait and see 라는 말에는
    최선을 다한 후 결과를 담담히 수용하자는 의미가 있는 것이지 결코 회피하거나 방임하는 건 아님을 잊지말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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