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 부활의 기쁨을 전달하겠습니다!
♰ 주님의 평화가 늘 함께 하시기를 빕니다.
우리들의 미래에는 주님의 나라가 있습니다.
그럼 지금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할까요?
지금 건강한 우리 몸으로 할 일이 너무 많습니다.
지금까지 날마다 기도로 쌓아온 삶이 너무 고귀하였니다.
지금 여기 서서 미래의 행복의 씨앗을 뿌려야 할 시간입니다.
그 사람이 쌍촌동성당 교형 자매님들입니다.
사방을 둘러보고 우겨 싸우고 울부짖으며
다른 사람에게이겨야만 만족하는 사람이 아니라.
고통 받는 이웃 때문에 날마다 가슴 아파 하며,
행복을 이웃에게 전달하는 사람.
쌍촌동 교형 자매님의 따뜻한 입과 손으로
올 부활절에도 주님 부활의 기쁨을 담아
고통 받는 이웃들이 웃음꽃을 피게 합시다.
2014년4월1일
쌍촌동성당빈첸시오회
1404월회보.hwp
첫댓글 작은 정성이 모여 큰 돌봄이 되게 징검다리 역할 하시는
빈첸시오 회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