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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해안 둘레길 3,250km 서해안 1구간 마지막(할매!~ 전어 한마리 주세요)
배병만 추천 0 조회 540 18.01.11 19:52 댓글 1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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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01.11 20:15

    첫댓글 방장님 옷을보니 겨울은 겨울인것 같습니다 ^^
    전어살과 굴과 함게 먹는맛 저도 침이 돕니다
    서해안길 즐겁게 이어 가십시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18.01.16 21:06

    해안길에는 땀이 안나니 힘들죠
    춥고 배고프고...가다보면 언젠가 끝나겠고
    끝나면 곧바로 호남으로 갑니다.
    기다리세요

  • 18.01.11 23:34

    수고하셨습니다. 방장님...
    너무 엄청나서 댓글을 남기기가 어려워요.

  • 작성자 18.01.16 21:07

    글 감사합니다.
    이런저런 행사로 3월중순에 끝날것 같은 해안길 입니다.
    부지런히 이어 가도록 하겠습니다.

  • 18.01.12 07:35

    더 추워진다고 하는데 이번주도 가시겠군요.
    바닷바람이 덜 차가워야할텐데....
    새로운 길을 찾는 일이 쉽지않겠지요.
    앞으로도 화이팅입니다.

  • 18.01.12 08:45

    구구절절 삼학도 전설 갓바위 전설 배방장님 전설 모두 즐감해봅니다 이 추운날 발바닥 불나서 물뿌리는 상상만 해도 헉 임돠 암튼 무사히 걸음해 집에 드가셔서 다행임돠 홧팅!

  • 작성자 18.01.16 21:10

    삼학도에 나오는 세 처녀가 불쌍하죠
    처녀보다 더 불쌍한사람이 저구요
    발바닥 불난다는것 아직 모르실듯한데 한번 오시면
    직접 체험시켜 드릴게요
    글 감사드립니다.

  • 18.01.12 20:55

    홀로추운바닷바람 맞아가며 해안길 이어가시는모습 보면서 시간이 맞지않아 동행 못해드리는게 많이 아쉽네요 언젠가 시간이되면 꼭 한번 찿아뵙겠습니다 추운날씨에 건강관리 잘하시고 무탈하게 해안길 이어가시길 기원드립니다 수고하셨읍니다

  • 작성자 18.01.16 21:14

    해안길은 겨울에서 봄으로 넘어가는 시점에 모두 끝날듯합니다.
    힘들고 한편으로는 즐거운 길이나 홀로가고자 하는 분들이 있다면 말리고 싶은 심정 입니다.
    너무 외로워요

  • 18.01.13 00:44

    서해안 구경 잘했습니다.
    전설은 누구가 지어낸건지 잘도 지어냅니다.
    해안길 보다 이동 구간이 더 힘들거 갔습니다.
    추운날 수고많이 하셨습니다. 힘내세요

  • 작성자 18.01.16 21:16

    서해안 생각보다 너무 아름다운곳 입니다.
    사람사는 동네지만 사람사는 모습 구경하기는 힘들구요
    앞으로 8번만 가면 인천으로 올라가는데 그때 한번 보시죠
    글 감사합니다.

  • 18.01.13 16:12

    비박을 하시려면 좋은 침낭만 가지고는 부족하고요. 좋은 매트리스와 발수투습이 되는 침낭커버까지 착용해야 완벽합니다. 침낭커버는 경우에 따라선 없어도 되지만 매트리스는 필수입니다. 침낭이 아무리 좋아도 등쪽은 체중에 눌려서 납작해지니 땅바닥의 냉기를 그대로 받을 수 밖에 없으니까요. 이래저래 방장님 배낭 무거워질 일만 남았네요.

    이순신 장군님 그림은 참 잘 그렸네요. 지금까지 본 어떤 이순신 장군의 그림보다 나은 것 같습니다. 장군의 위엄과 함께 우수가 잘 묻어나는 그림이라서요.

  • 작성자 18.01.16 21:19

    먹을것 없는 배낭인데도 옷 때문에 갈수록 퍼지게 됩니다.
    시간이 흐르면 언젠가 저멀리 데려다 주리라 믿으며
    열심히 한눈 안팔고 갑니다.
    글 감사합니다.

  • 18.01.13 23:32

    전라 우수영을 건너는 진도대교 야경이 멋집니다
    방장님 늘 수고 많이 하십니다
    끼니 거르지 마시고 잘챙겨드시고 다니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18.01.16 21:20

    글 감사드리고
    뭐든 사먹으려고 하는데 언제나 배가 고픕니다.
    서해안 어느 구간이던 한번 오시면 쫄깃한 라면 사드리겟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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